🔎八道人의 기질🔎
태조 이성계가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운후
전국 8도인(道人)의 기질(氣質)을 파악해 나라를 다스리는데 인용했다고 한다.
그 후 도별(道別) 사람들을 사자성어로 다음과 같이 평했다.
📚 경기도인
鏡中美人(경중미인)
거울속의 미인처럼 우아하고 단정하며 교제술이 능하고,
마음을 주는 듯하면서도 속을 드러 내지 않아 접촉하기 어렵고,
이지적(理智的)이고 명예를 중요시 하더라.
그래서 오늘날 경기도인은 꾀가 많다고
하는 말이 유래된것 같다.
📚 충청도인
淸風明月(청풍명월)
맑은 바람 밝은달과 같은 품성으로 자존심이 강하고,
잘 움직이려 하지 않고 본색을 드러 내지않더라.
그래서 오늘날 충청도 사람은 느리다
양반이다 하는 말이 유래된것 같다
📚 전라도인
風前細柳(풍전세유)
바람앞에 흔들리는 버드나무 처럼 변화의 흐름에 적응을 잘하고,
사교술에 능하고, 氣流(기류)에 맞춰 風流(풍류)를 좋아 하더라.
그래서 전라도 지방에서 명창, 화가, 문학,
서예작가들이 많이 배출된것 같다.
📚 경상도인
松竹大節(송죽대절) 喬嶽泰山(교악태산)
소나무와 대나무 같은 곧은 절개가 특징이고, 높은 큰산과 같다.
지형이 산을 끼고 살아서 인지 변화에
적응을 잘못하고 배포가 크고, 고집이 세며 목소리도 크더라.
그래서 인지 경상도 사람들은 대체로
직선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것 같다.
📚 강원도인
巖下老佛(암하노불)
바위 아래있는 늙은 부처와 같은 품성이다.
자기 표현을 잘 하지않으며, 영역(領域)을
벗어나려 하지 않고, 조용한 편이며 꼭 할 말만 하더라.
그후 강원도 사람은 말수 가 적고 소심한 사람으로 평했다.
📚 황해도인
石田耕牛(석전경우)
논 밭을 갈아서 농사를 짓는 소처럼 우직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더라.
📚 평안도인
猛虎出林(맹호출림)
산에서 호랑이가 나온것처럼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화가 치밀면 사납게 변하고 끝장을보는 근성이 있더라.
📚 함경도인
泥田鬪狗(니전투구)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처럼 악착같고 끈질 기기가 한이없어 당할 방법이 없더라.
그래서 함경도 사람을 독종이라는 말이 유래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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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에 힘을 주는 12가지 명언⚘
1. 자신이 하는 일을 재미없어 하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사람 못 봤다.
-데일 카네기
2. 현명해지기란 무척 쉽다. 그저 머리 속에 떠오른 말 중에 바보 같다 생각되는 말을 하지 않으면 된다.
-샘 레븐슨
3. 섣불리 예상하지 말라. 특히 미래에 대해선.
-케이시 스텐겔
4.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영국 속담
5. 지식보다는 상상력이 더욱 중요하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6. 행동 없는 식견은 백일몽이요, 식견없는 행동은 악몽이다.
-일본 속담
7. 그간 우리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말은 바로 ‘지금껏 항상 그렇게 해왔어’라는 말이다.
-그레이스 호퍼
8.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메이벨 뉴컴버
9. 아무도 나와 똑같이 닮을 수는 없다. 심지어 어떤 땐, 나도 나와 닮기 힘들 때가 있다.
-탈루라 뱅크헤드
10. 한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말라.
-F. 스콧 피츠제랄드
11. 사람들이 그들의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어라.
그리고 그들이 이미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된 것처럼 대하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2. 재미가 없다면, 왜 그걸 하고 있는 건가?
-제리 그린필드
[출처] 🔎八道人의 기질🔎|작성자 까치봉 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