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2011년 7월16일(토) 오전 10시 Buntzen Lake 에서 거행된 경기고등학교 동창 바베큐 파티에
46 명의 동창님과 가족이 참석하셔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약 4시간 동안 우중 바베큐의 진미를
팔각정 안에서 만끽했습니다.
더욱이 이번행사를 위해 53회 조관기 동문님께서 200불, 71회 김영수 동문께서 1,000불의 찬조금을
쾌척하셔서 즐겁고 푸근한 시간을 함께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태종 부회장(71회)이 각종 야채를 대형 양푼 2개에 가득담아 오셨고(씻는데만 4시간 소요),
김성욱 총무(81)가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하여 팔각정을 확보하셨고,
이기욱 회계(83)도 야채를 많이 가지고 wife와 귀여운 두 아들을 대동하셨고,
최 훈 총무(89)가 갈비를 많이 준비 해 가지고 오셨습니다.
임원진 외에도 정인석(76)동문이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 수고를 많이 하셨고,
이윤도(91)동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창님들 건강하시고 가정과 기업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밴쿠버 경기고등학교 동창회장 (64) 박건우 드림
첫댓글 회장님과 임원진들 참 수고가 많았습니다. 비록 우중이였지만 산보도 잘했고, 푸짐한 점심 참으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섰구 너무 고맙습니다.
비가 왔지만 우리 동문들야 수중전에 익숙하니깐 별로 신경 않쓰였을 테이고 ..임원진들
넘 수고 많았습니다.각종 야채, 홈메이드 갈비 잘먹었고 미세스 이기욱동문 부인이 끌어주신주신 믹스커피 잘 마셨습니다. 완전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부럽습니다. 내년엔 꼭 참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수 박인근동문 , 완전 부러울겁니다. 동문모임에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