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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과 함께하는 음악테마여행 한여름 회원님과 함께 뜻깊은 추억만들기를 준비합니다.. 8월 15일은.. 테마여행입니다.. 미리미리 일정고려해서 계획을 잡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8월15일 "브루노 뮤직패션 앙상불" 음악연주 테마여행-
10:10-봉평 허브나라 도착 11:30-봉평 허브나라 출발 12:00-중식 (제공), 12:40-양떼목장으로 이동 13:00-대관령 양떼목장 도착,앙상블공연 15:00-양떼목장 출발 15:30-경포대도착 16:30-경포호수 자전거 타기,경포대 바닷가 추억만들기 17:00-서울로 출발 20:30-잠실역 도착
주최:두손테마여행이벤트 후원:인터포럼,프리앙상블,맛데로촌닭,21c아름다운사람들의 모임,꿈사랑독서모임
♣ 허브나라 골깊고 물맑기로 소문난 흥정천 깊이 자리잡고 있는 봉평 허브나라 농원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잘 조성된 정원별 산책로를 따라 향긋한 허브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허브를 구경하기는 힘들지만.. 햐얀 눈이라도 내린 날이면 맑은 흥정계곡와 동화속 풍경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농원안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허브관련 상품들이 300여가지. 작은 허브향기 양초에서 부터 허브잼.허브비누. 허브장식품까지 허브에 관한한 없는 게 없다.
해발 1,000m 고지 위 초원, 200마리 양떼들이 뛰노는 천국, 이슬에 젖은 아침의 싱그러움, 산들바람이 일으키는 한낮의 푸른 물결, 저녁의 황금빛 나른함, 한밤 고지의 싸늘한 대기와 창백한 달빛 등 외국의 멋진 초원에 온 기분이 들게 해 주는 이색 경험지. 금방이라도 어디선가 양치기소년이 피리를 불며 나타날 듯한 목가적인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드넓은 고원언덕에 펼쳐지는 초록빛 초지,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들의 모습, 목장주변에 자생하는 야생철쭉, 야생화, 단풍등이 어우려저 양떼목장 정상(해발950m)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외국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하기에 충분하여 연인끼리 데이트를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1.2km정도 되는 산책로(목장도로)는 경사가 심하지 아니하여 연인이나 온가족이 40분~1시간 정도면 목장을 둘러보면서 기념촬영까지 가능하다. 이곳 대관령양떼목장은 해발860m에서 해발950m(정상)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특이하게 습지대가 형성되어 다른곳에서는 볼 수 없는 넘취나물(대관령에서만 자생하는 약리작용이 있다고 전하여 지는 산나물)및 기타 야생화들이 자연서식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관광목장뿐아니라 자연생태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이곳은 대관령휴게소(하행선)뒷편으로 500m정도 떨어져 있으며, 휴게소에서 양떼목장까지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어 연인끼리 대관령을 넘기 전에 한번쯤 꼭 방문해 볼만한 곳이다.
참가비:45,000원(차량비,여행자보험,허브농장입장료,대관령목장입장료,중식제공,연주회,기타) 국민은행:632901-01-325388 김금숙(두손테마여행 실장) *선착순마감 *참가신청명단: 임동학,조대일,김일림,김영애,김종수,김완철,임동익,김영화,박병례,조혜선,김영심,이미나 (7월5일현재) http://cafe.daum.net/hidooson(두손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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