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며 곧 장마가 시작될거라는 기상청의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4계절중 가장 활기 넘치고 활동량이 가장 많은 여름이지만 매우 더운 한여름은 정말
곤욕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한게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외선과 열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의 아이템을
찾고 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재 국내는 외부 차양을 위해 캐노피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실내는 블라인드 커튼을 사용하는게 가장 보편적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해외 사례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우선 사진을 보시면서 감상하시겠습니다.
우선 외부에 블라인더를 시공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고정창이라면 아마 내부에서 오프닝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고 싱글헝이면 내외부
둘다 병행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의 블라인더랑 비슷하지만 롤 블라인더입니다.
상업적인 공간에서 활용하는 좋은 아이탬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리가 많은 건축물은 자외선 투과로 인한 열 발생이 엄청나므로
그에 대비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일반 주택에서는 간혹 볼 수 있는 갤러리창입니다.
뭐 아파트나 빌라 같은 경우에는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지만 요즘 신형 아파트의 경우
외부 PVC갤러리가 특정 공간에 배치되어 사용이 되어 있더군요.
미닫이 샤시에서 설치시 살짝 불편한 감이 있지만 양개 개폐가 가능한 외부 여닫이 창으로
1차 자외선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수 있습니다.
개폐시 아래의 사진과 동일합니다.
시스템 창호가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목재로 하게 된다면 적절한 도료의 사용과 관리가 필요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금속이나 석재처럼 관리가 수월하지 않으니까요.
자칫 무관심에서 방치하게 되면 칠이 벗겨지거나 썩기도 합니다.
우드 색상의 슬라이딩 구성의 블라인더입니다.
우선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여 일부 집합 부위는 일부 슬라이딩 가구처럼
사용이 가능한 사례입니다.
아마도 블라인더처럼 각도가 조절이 되는 것 같네요.
외부와의 적절한 차단과 투시가 부여되는 사례였습니다.
더운 해외 지역에서 자주 보는 형식의 어닝입니다.
고정형 고정대와 천막형의 어닝으로써 접고 펼수 있는듯합니다.
적절한 비용으로 적당한 차양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 아이템으로써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사례를 보고 놀란게 이정도 블라인더를 만드는건 둘째치고 사용이 관건인데
아마도 수동으로 조절하기는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아마 자동으로 사용할 것 같은데 수동으로 사용하다가는 자칫 다칠수 있겠네요.
우선 해당 사례는 완전 밀폐는 아니지만 살짝 블라인더 느낌과 파고라의
느낌이 물씬 묻어납니다.
과거 비슷한 구조를 보았는데 사용상의 살짝 불편함이 있더군요.
따라서 수동으로 사용하려면 적절한 숙련이 필요합니다.
오늘 파고라와 차양에 대한 캐노피 또는 블라인더에 대해 올렸는데요.
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우선 이 자료 이외에 추가 자료를 올릴 예정이며 오늘 준비한 자료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