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12월 월례회.송년회
2015년 12월21일 12시
자갈치 . 송도 거북섬
참석자: 정영규 이창해 하왕평 노성수 우영식 이영섭 최종경(7명)
42회 12월 월례회를 송년회로 개최 자갈치 신동아시장 1층 160호 명진횟집에서
(한전 단골집)만나 2015년을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지난 이야기로
맛있는 회와 소주로 미역국까지먹고 자갈치 광장에 기념 촬영한후 우영식씨가
차를 가지고와 송도 해수욕장 거북섬으로 향했다.
송도해수욕장(서구 암남동소재)은 길이가 800m 너비50m 수심1~1.5m로서 부산에서
1913년 제일 먼저 개장한 해수욕장이며 1964년 420m케이블카가 있었는데 지금은
철거되고, 거북섬에는 소나무가 무성했는데 육지로 옮겼고 바위섬이 거북이를
닮았다고하여 거북섬이라고 불린다.
최근에 길이가104m폭2.3m 수면에서 높이 5.5~8m높이에 스카이워크를 설치
일부 바닥에 유리로 설치 바다를 보게하였고 전망대 시원한 바다와 선박들을 볼수
있고, 어부와 용왕 딸의 사랑이야기가 있었던 조각상에 인증샷을 찍는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촬영에 시간을 보냈다.
출사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다들 카메라를 준비하고 와 촬영하는 회원들,
사진을 좋아하는 포토회원이라는 의식은 말리지 못할것같다.
산복도로로 방향을 돌려 멋진 바다 풍경을 볼수있어 멋진 월례 송년회가 되었던 같다.
1월에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출사를 하기로 약속하고 2016년에 출사 할 장소를 각자
수집하여 카페에 올리도록 약속 하기도...
첫댓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싱싱한 회도 맛있게 먹고
송도 스카이워크도 즐겁게 거닐어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회원님들 금년한해 수고 많이 하셨고
얼마남지않은 한해 잘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즐거운 포토활동 바라겠습니다.
송년회~~
꿈결같은시간들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건가요?
대화 그리고 걷고 마음은 늘 함께 합니다
모두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