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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학교 이륙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제47차 속리산 산행후기(2015.1.17)
김유성 추천 0 조회 253 15.01.27 15: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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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7 16:39

    첫댓글 재밌게 잘 읽었음.
    산우들아 너네들 산행하기전에
    체조 안하고 올라갔지? ㅋ ㅋ ㅋ

  • 15.01.28 01:41

    정기산행 사진에 없는 자신이 직접 찍은 영상을 중심으로 야그를 엮으니 그게 또한 새롭네 그려. 그리고 무엇보다 겨울에 대한 걱정거리를 극복했다니 정말 잘된 일이라 생각하고....
    '전략적 칭찬'이란 아무리 생각해도 명언이야. 실천이 잘 안되긴 하지만....

  • 15.01.28 19:26

    대단해!
    멋있어!
    사관은 글솜씨는 기본!
    사진기술에다가
    탁월한 기억력 등등을 두루
    갖추어야 되는거 같아!
    나도 이번에 배운
    전략적 칭찬 한번 날려본다!
    첫경험 축하하고
    두번째도 같이 하세!

  • 15.01.28 22:11

    전략적 칭찬...대박이닷~! 요즘 트랜드가 '전략'인가 ? 거기에 칭찬이라...요즘 세상은 칭찬도 전략이 필요한 모양이다.
    사실 전략의 시조는 사탄이라고 하던가.
    전략의 시초는 사탄이 신을 대적하기 위해 인간을 사용한 무시무시한 도구라고...말이여~
    근데...유성아~ '전략적 칭찬'은 넘 좋은데...제리 뭐 심리학자 '아내에 대한 칭찬'은 넘 평범하다 못해
    진부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략은 말이여...그야말로 신과 사탄의 지략이 숨어있는 높은 경지인데...
    그 정도 가지고 마눌님들이 춤출까??

  • 15.01.28 22:14

    유성이 고맙네....와~ 인식이 모자에 고드름~..최고의 그림일세.
    정종, 쭈꾸미, 생김치.....음ㅃ~ 속리산산행 결석한게 또 아쉽구만
    유성사관의 후기로 달래보네그려....재밋는 글 고맙구만...........!

  • 15.01.28 22:34

    천식을 극복하고 겨울산행에 동참하여 이 멋진 후기를 나에게도 전해준 유성아 고맙구나. 무거운 DCLR 카메라를 들고 순간순간 멋진 순간을 잡느라 평소 애쓰던 모습이 선하네. 용진이도 유성이도 사진찍느라 일행 쫓아가기 힘들겠더라. 체력이 뛰어난 대장을 제외하곤^^ 다음 부턴 좀 더 여유로우면 좋을텐데. 귀경 귀가 시간을 감안하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친구들 멋진 산행 축하하네!!!

  • 맛깔난 산행후기와 사진 고마우이. 그대의 수고가 있어 쉽게 잊혀질 수도 있는 추억들이 새록새록 살아나네. 혼자서는 도저히 갈 수 없을 것 같은 겨울산도 친구들이 있어 즐겁게 다녀왔네. 유성, 감사!

  • 작성자 15.01.29 13:13

    끝까지 읽어 준 친구들 모두 고맙고, 답글 달아 준 친구들은 더욱 고맙다.
    지금까지는 일년에 대여섯 번 정도 참석했는데 올해부터는 좀 늘 것 같다.겨울 산행을 할 수 있어서...
    담 달에 또 볼 수 있기를...

    각현아! 이번에도 체조를 안하고 다들 올라 갔다.
    내가 시간들을 잘 기억한게 아니라 찍혀진 사진들에 기록되어 있더라...
    용진아 너처럼 젊고 이쁜 마나님이 계시면 보다 더 정성을 들여야겠지만
    나는 이 정도도 못하고 있어. 화요일마다 빨간장미를 어떻게....
    10년 걸러 한두 번! ㅎㅎ

  • 15.01.29 16:40

    한 방 먹었구만!! 웃자고 헌 얘길세~ 장미는 고사하고 들 꽃 한번
    선물 한 적 없구만....암튼 좋은 얘기야~실행 할 수도 없지만.............!

  • 15.01.29 18:45

    다음달 산행때 축문 내용이 기다려 진다.
    작년 시산제때 축문이 참 좋았던걸로 기억됨.ㅋㅋㅋ

  • 15.01.29 21:02

    지루하다니 금방 읽어 버렸네. 재미있게 쓴 글 사진과 함께 영원하겠지. 고생 많았어 유성사관. 맛깔난 언어의 구사가 남달라.

  • 근데 유성아, 우리 부부가 서로 반말하지 않고 올려가면서 사는 사이 같다는데 어찌 알았어. 관찰력이 기가 막히네. 다들 그렇게 안살아?? 감히 부인께 반말하면 안되지??

  • 17.05.21 22:24

    함께하지 않은 산행은 건너뛰기 십상
    바람의 세기가 장난이 아니라던데 고생이지만
    백설의 산야를 접하는 행운이 있기에 보상받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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