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복음 동산 교회 김보연 입니다~
이번 컨퍼런스 오기전에 정말 많이 고민 했습니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저는 하는 일을 포기해야 하니깐요
엄마집에 오기 2시간 전까지만해두 정말 갈등 많이 했습니다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렸을때 ...
마음이 편했습니다.
오늘 마지막날 이였던.. 오늘 저희 목사님의 마음
그 아픈 마음을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저희 목사님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부족한 저이지만 ...
주님의 도구로 써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 상황속에 수고하신 최애련 사모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릴수있게 ...함께해주시고~
사모님께 조금이나마 .. 힘이 될수있는 기회를주셔서 ^^
고맙습니다~
첫댓글 순복음 동산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눈물을 보았습니다...선생님의 간절한 기도와 부르짖음에 중보하였습니다...ㅎㅎ사모님과 목사님이 다시 힘을 내시도록 더욱 기도하고 든든한 동역자 되시길 바래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