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본원 두개 반 아홉 명의 자매님들과 두 분 수녀님의 수료미사가 있었습니다. 2021년 11월 15일에 시작하여 2024년 9월 2일에 마쳤으니 햇수로는 3년, 만으로는 2년8개월여만입니다. 성서백주간 완주는 보통을 넘는 성의입니다. 일단 기간이 그렇고 정성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마침 수료는 참 빛나는 열매입니다. 구성원 봉사자 수녀님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옆 집 요한 신부님께서 영양가 만점 강론으로 정점을 찍어 주셨습니다. "다시 시작이고 매일 일과중 한 가지라도 정성껏 주님께 실천신앙의 예물을 봉헌하라"는...그래서 반 이름처럼 '행복'과 '기쁨'이 그리스도인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마리 지따 수녀님, 마리 로즈 수녀님 수료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