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20년 방대한 역사를 짧은 기간 제한된 지면에 기록하는 관계로 사건 중심의 약사를 기록할 수 밖에 없어 개인 속에서 일어난 역사나 사건의 영적의미를 기록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더 자세한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싶은 분은 위의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료는 우리 교회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I부. 대전 30개 캠퍼스 개척과 제자양성(1984년-1988년)
84년 목자 이동과, 천안 개척과 한남대 Home Center 5/25일
지난 20년 동안 학생 총무시절부터 하루 같이 대전 캠퍼스 개척과 제자양성, 평신도 세계선교를 감당하셨던 서베드로(서덕근)목자가 한양센터로 파송되었습니다. 대전은 청주에서 13년 동안 캠퍼스 개척역사를 섬겼던 홍보나(홍덕순)목자가 역사를 계승하였습니다.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어서 당황하기 쉬웠지만 대전 학사들과 인턴 목자들의 헌신과 기도로 학생회 남는 자의 역사와 계승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8/1-5일 전북 마이산 여름 수양회가 대전 130명, 공주 22명, 천안 5명(총 1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는 그리스도"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말씀 강사는 개회(김아브라함:영환), 주제강의 1강(박모세), 2강(조베드로), 3강(오기도), 4강(김요셉)목자가 세움 받았고, 소감강사로 28명의 형제 자매가 큰 은혜를 끼쳤습니다. 사회 소감으로 학생회 목자들이 "나의 영적 투쟁기"로 주제강의 영적분위기를 준비했고, 아침 은혜의 시간에는 오모니카, 심룻, 김룻, 유드보라 목지가 말씀 강사로, 10명의 자매목자들이 'MyLife Symposium' 소감강사로 세움 받았습니다. 저녁 환상의 밤에는 학사회 김이삭(용대), 배마가, 허노아 목자들이 선교메시지를 전하고, 김에스더, 이리브가, 김드보라, 육요셉 목자들이 소감강사로 쓰임 받았습니다.
11/25일에는 송페트라 목자가 뉴욕 선교사로 파송 되었고, 10/14일에는 인턴 목자로 헌신했던 오요한, 모니카 목자 가정이 허노아, 기옥 목자 가정과 연합하여 천안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또 황매리 목자를 인천센터 학사회장 김바울 목자(헝거리 선교사)의 동역자로, 이사라 목자를 공주 학사회장 유아브라함(공주 주영광교회 장로)목자의 동역자로 파송하여 개척 역사를 지원했습니다.
84년 한남대 개척을 위해 기도했을 때 학사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2,300만원 Home Center를 허락하시고 황토마스, 마리아 가정과 유드보라, 황매리 목자를 파송하여 한남대 개척 역사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학생회 김안드레, 송석헌, 송상섭, 김증유 형제를 세워 주셨습니다.
'85년 캠퍼스 개척과 신입생 팀별 제자양성의 해
1). 선교사 파송:
5/22일 한안드레 목자가 카나다 토론토 선교사로. 또 오베드로 목자가 인턴 목자 훈련 받기 위해 본부 센터로 파송받았습니다.
2). 시온성 훈련과 선교보고회
6/1일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충청지구 연합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선교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에스더(7/22일 시카코)선교사가 귀국하여 배마가 목자와 선교가정을 이루고, 한요셉 선교사(6/27일 서독 Dortmund), Isaac Moon 선교사(10/9일 미국 아틀란타), 강희기 선교사(11/3일 서독 ?른 )의 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
3). 캠퍼스 개척과 신입생 제자양성:
1/12,13일 송곡 기도원에서 '85년 리더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주제강의는 오베드로, 성마태, 김아브라함 목자가 섬겼습니다. 우리는 올 한 해 주신 말씀 신명기 6:5절을 마음에 새기고 "대전 30개 단과대에 형제 목자, 자매 동역자를 세워 주시도록" 기도제목을 붙잡고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사 요회가 각 켐퍼스를 지원하도록 방향을 잡고 1/24,25일 신입생합격자 발표일에 모든 학사들과 학생회 동역자들이 캠퍼스에 도전하여 618명의 이름을 얻고 45명이 1:1 관계성을 맺고 말씀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입생 환영 Bible Academy에는(1차: 3월 7-9일, 2차:14-17일) 269명이 등록하고 166명이 동참했습니다. 이중 106명이 1:1 말씀공부를 하고 16명의 형제 자매들이 소감 강사로 세움 받았습니다.
4월5-7일 옥천수양관에서 있었던 부활절 수양회에 소감강사로 세움 받았던 신성철, 채명규, 한희승, 김진실, 김연실, 김재순, 지은실, 정혜영, 박선희, 정운경, 이영섭 형제 자매 중심으로 '부활팀'이 이루어졌고,
5월25-26일 주말수양회 소감 강사로 세움받은 홍기세, 이승호, 권은영, 김지연, 조병건, 박성천, 박재홍, 손순미, 지빈, 오금자, 박찬석, 강미경, 형제 자매 중심으로 '비전팀'이 이루어졌고,
7월 22-26일 인천 문학산 여름수양회 열매인 정성수, 박범식, 한상규, 오홍균, 김귀남, 임장수, 김학만, 이종석, 전용배, 송수일, 이수익 1학년 중심의 '문학I팀', 김형수, 조범수, 송월선, 송규남, 신언호, 김재군, 이관중, 임종남(2,3학년) 형제 자매 중심의 '문학II'팀이 이루어졌습니다.
또 9월 23-26일 창세기 바이블아카데미 열매들인 조규범, 이정희, 송은주, 이윤숙, 조석순, 권선향 형제 자매들을 중심으로 한 '창세기팀'과 마가복음 감사제(11/2-3일) 열매들인 김요한, 정창수,김미숙, 김보영, 김정인, 전재인, 박용상, 김수정 형제 자매 중심의 '마가팀'이 이루어졌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Disciple Training Meeting'으로 각 팀별로 소감발표를 하여 제자훈련을 받고 이를 통해 1학년 형제 자매 12제자, 12한나와 단대별 목자 동역자 세우는 기도제목을 신실히 이루셨습니다.여름수양회 후에 군 제대한 파이오니어요회의 김개척, 김베드로, 김다윗, 한세계, 한사도 목자들과 성마태, 황토마스, 배마가, 임제임스, 도안드레 선교후보들이 각 팀을 맡아 섬기는 가운데 제자양성가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사모님들은 아기를 베이비시터에 맡기고, 직장을 사표내고, 일주일에 두 번씩 도시락을 싸 가시고 켐퍼스에 나가서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신입생들을 섬겨 역사의 배경을 이루었습니다. 또 ‘85년 출발할 때 학사회 많은 분들이 직장이 없어 자립을 위해 기도했을 때 성마태(부산중), 백스테반(쌍마제과), 신동호(서울중), 여여호수아(교통회사), 오다니엘(동아공고), 이바울(대덕에너지연구소), 황토마스(실업전무대 강사), 김에스더(한방병원), 임제임스(학원강사)목자들에게 자립하며 신입생 역사를 섬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년말에는 학사님들의 헌신과 기도로 장대동에 임시가건물을 지을 세계선교센터부지를 계약하고 켐퍼스 개척에 도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사 목자들은 캠퍼스 100m이내에 진지를 구축하도록 기도했습니다.
86년 장대동 선교센터와 한남대와 대전대 Bible House, 과기대(KIT) 개척´
1). 시온성 선교사 훈련:
장바울 선교사(7/23일, Dortmund)가 귀국하여 로마서 공부하고 재파송 받았고, 강한나 선교사(독일 ?른)가 귀국하여 오베드로 목자와 선교가정을 이루었고. 계속해서 최초의 독일 유학생선교사로 파송받은 최스테반 선교사(10/8일 독일 Dortmund)가 독일 최초 인턴 목자인 Walter, Ludger를 세우고 부활신앙으로 승리한 선교보고를 하여 큰 감동을 주었고 이에 은혜를 받은 많은 분들이 유학생 선교사로 가고자 서원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2). 캠퍼스 제자양성:
1/11-12일 한 해 역사의 방향을 잡는 리더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이때 파이오니아팀 목자들이 말씀 강사로 세움받았습니다. 또 새롭게 학생회 요회목자로 세움 받은 양다니엘, 안현모, 강래성, 정성수, 김제임스, 김명숙, 이리브가, 고믿음, 박범식, 김안드레, 장사라 목자들의 '86년 나의 켐퍼스전략'이 있었습니다. 학사들은 여리고 작전으로 캠퍼스 옆으로 이사하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2월 12-16일에는 아브라함의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우고 학생회 믿음의 조상들을 세우기 위한 아브라함 강좌가 있었습니다. 말씀강사는 김결단, 김안드레, 성재경, 고믿음, 양우직, 송비전, 송포인트, 김야곱, 학생회 목자들이 증거하고 캠퍼스 복의 근원들이 되고자 결단했습니다. 또 2,3학년 9명과 신입생 김용호, 이지영, 김현옥, 장송자 형제 자매들이 소감강사로 세움받고 믿음으로 캠퍼스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신입생 Bible Academy(3/5-7, 20-23일)에는 신입생 109명이 동참하고 이중 105명이 1:1관계성을 맺었습니다. 말씀 강사는 김이삭, 방바울 학사회 목자와 한남대 김형태 교수님이 섬겼고 이때 그동안 합격자 발표 이후에 1:1말씀 공부를 했던 15명의 신입생 형제 자매들이 말씀을 영접하고 작은 믿음의 결단을 하였습니다. 5/3-5일 공주 주미산 부활절 수양회를 앞두고 첫날 새벽에 한 사모님이 절망 귀신에 사로잡혔는데 센터에서 합숙훈련하던 말씀강사들 송사무엘, 한사도, 김다윗, 배마가, 이바울 목자들이 예수 이름으로 합심하여 기도했을 때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또 아이들의 병환으로 사망권세에 시달리다 믿음으로 부활신앙을 체험한 박갈렙, 백요한 목자들의 메시지가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부활절 소감강사로 신입생 12명, 소회원팀 8명, 학사회 8명, 제자1기 7명의 형제들이 세움 받고 실질적인 부활신앙을 덧입었습니다. 7/25-29일 광주 헬몬수양관에서 있었던 여름수양회에는 165명(천안12, 학생100, 학사53명)이 동참했습니다. 수양회 전 1차 소회원, 사라팀 합숙훈련, 2차 제자, 한나1기 합숙훈련, 3차 헬몬팀 합숙훈련을 통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고 말씀강사와 소감강사들이 세움 받았습니다. 말씀 강사는 한누가(개회), 송사무엘(저녁), 도안드레, 김다윗, 황토마스, 허노아(이상 아침), 주제강의는 학생회 고믿음(한의대), 김형수(충대농대), 김안드레(한남대), 양우직(충대문과대), 저녁 환상의 밤에는 김이삭, 방바울, 김아브라함 학사회 목자들이 섬겼습니다. 6명의 학생회 자매목자들의 '위대한 믿음의 여인상' 심포지움과 11명 제자1기들의 '나의 목자 투쟁기', 과기대 이광철, 김태성, 이현수, 최원덕, 윤유식 형제들의 결단에 찬 소감발표는 수양회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82명의 학생회 소감강사들이 세움받는 알곡수양회요, 86년 기도제목인 과기대(KIT)개척역사가 이루어진 수양회였습니다.
3). 세계선교센터 봉헌예배(7/12-13일)와 대전대, 한남대 Bible House:
학사회 목자들의 헌신과 기도로 장대동에 대지 200평, 건평 83평의 새 센터가 세워졌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자신의 옥합을 깨뜨린 분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또 한남대와 대전대 앞에 각각 Bible House를 허락하사 캠퍼스 개척과 학생회 제자양성에 도전하게 하셨습니다. Bible House기념 성경 강좌가 본부센터(12/20-22), 대전대Bible House(24-26), 한남대Bible House(27-29)에서 열려 8명의 학생목자들이 말씀의 종으로 세움받았습니다.
'87년 의대,약대 개척과 제자, 한나2기팀 계승역사 & I, II, III부 자립역사
1)선교사 파송과 시온성 훈련:
배마가 목자가(1/20일) 미국 시카코 선교사로, 오베드로 목자가 같은 날 독일 ?른에 선교사로, 강에스더 목자가 사우디 리야드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또 뉴욕에서 송페트라 선교사가 귀국하여 이바울 목자와 선교가정을 이루고 재파송받았습니다(1/14일). 레베카문(8/8일 애틀란타), 피터송(뉴욕), 안룻(9/30일, 독일 아헨)선교사가 귀국하여 선교보고를 하고, 안룻 선교사는 ?른에서 서독 최초 자매목자인 '마게트'를 세우고 새 개척지 Aachen에서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11/1일).
2)캠퍼스 제자양성:
겨울 방학 동안 리더들은 로마서 말씀으로 복음신앙에 뿌리내리고 1/9-11일 한해 역사방향을 잡는 신년리더수양회를 로마서 말씀으로 준비했습니다. 말씀 강사는 양우직, 김형수 학생 목자가 섬겼고, 22개 요회 목자들이 요회 기도제목을 잡고 영적소원 가운데 한 해를 출발했습니다. 또 신입생들이 Bible Academy전까지 7Step을 마치고 소감강사로 세움받도록 기도했습니다. Bible Academy는 1차(3/5-8일), 2차(3/19-22일), 3차(오정센터 한남대, 간호대)에 걸쳐 200명 등록, 80명 동참, 52명이 소감강사로 세움 받았습니다. 5/16-17일 Aachen Uni.개척을 위한 부활절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2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강의는 이바울, 송사무엘, 박갈렙 목자들이 고전15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입생 소감강사 21명이 세움받고, 아헨 개척을 위해 기도하고 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7/23-27일에는 아름답고 산기슭에 폭포가 있는 변산수양관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란 타이틀로 여름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총 2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양관까지 홍수로 끊어진 다리와 길을 만들며 길되신 예수님이 얼마나 귀한가 피부로 느꼈습니다. 주제강의와 아침 은혜의 시간 강의는 지난 1년 동안 목자훈련을 받은 2학년 제자1기 목자들인 조기도, 신반석, 구본진, 이믿음, 김야곱, 강용사, 정순종, 이담대, 김한길 목자들이 섬겼습니다. 24일 밤에는 2학년 제자2기팀들의 '나의 목자론' 발표와 함께 제자팀 계승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26일 저녁에는 견고한 여리고성이었던 의대, 약대가 무너지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은철(의예1), 임대훈(의예1), 정은숙(약3), 최은이(약4), 조경미(약4) 6명의 소감강사가 세움받고, 과기대에 II기 7Stars가 세움받음으로 계승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 수양회는 말씀강사 14명, 영적투쟁기 13명, 소감강사 42명이 세움받아 리더를 훈련하는 수양회였습니다. 가을학기에는 충대를 중심으로 I,II부로 분리해서 I부는 김이삭 목자가, II부는 방바울 목자가, III부는 한남대와 간호대 중심으로 김아브라함 목자가 맡아 부장으로 섬기며 부별로 소회모임을 갖고 자립역사를 섬겼습니다. 9/15-17일과 22-25일에는 각 부별로 아브라함 강좌를 열어 I부(부강기도원 78명), II부(충남기도원 68명), III부(송곡기도원 34명)에서 총 180명이 참석하고 12명의 말씀강사와 27명의 신입생 소감강사들이 복의 근원으로 살고자 결단했습니다.
'88년 올림픽의 해 말레이시아에 선교사 파송, 흥왕한 켐퍼스 제자양성
1). 5명 선교사 파송과 시온성 선교보고회:
3/23일 그 동안 한남대Bible House를 섬겼던 황토마스 목자와 공대를 섬겼던 오사라 목자가 독일 Bochum에 유학생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9/28일에는 이종희 목자가 사우디 간호원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11/23일에는 20년 동안이나 문이 굳게 닫혀있던 동남아 말레이시아에 여여호수아 선교사를 파송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12/15일에는 미국 뉴욕에 이바울 목자가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뉴욕의 이페트라 선교사(3/24일), 카나다 토론토의 김한나 선교사(5/17일), 뉴욕의 메리송(8/28일) 선교사들이 귀국하여 선교보고를 했습니다.
2). 캠퍼스 제자양성:
1/9,10일 '네 장막터를 넓혀라'는 주제아래 리더 중심으로 센터에서 합숙하며 88년 캠퍼스개척의 분명한 기도제목을 잡고 리더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이후 각요회별로 합격자 발표때부터 커피포트를 가지고 다니며 신입생역사를 섬겼습니다. 1/18,19일 신입생환영회에는 141명이 참석했습니다. 1,2차 신입생 Bible Academy때에는 신입생 236명이 참석하고 195명이 1:1관계성을 맺고, 이 가운데 103명이 1:1말씀공부를 했습니다.
4/15-17일 부활신앙을 덧입고 학과와 목자생활에 승리하고자 부활절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수양회를 마치고 4/22일에는 요한복음 말씀 통해 거듭난 15명의 John's Team 소회선서식이 있었습니다.
5/21-23일에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주제로 금산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주말수양회가 열렸습니다. 이때 팔복팀 소감강사 14명과 다니엘팀 6명을 세워주심으로 캠퍼스제자양성역사를 친히 이루시고 그 주간에 439팀의 1:1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 실질적인 부활신앙을 체험했습니다.
7/23-27일 광주 무등산 여름수양회가 266명(I부 103명, II부 113명, III부 38명, 천안11명) 동참한 가운데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말씀은 제자1기 정성수, 안현모, 구어거스틴, 이믿음, 강용사, 한스마트 목자들이 세움받았습니다. 그 밖에 아침 은혜의 시간 11명, 저녁 환상의 밤 3명, 총 22명의 말씀강사와 신입생 소감강사만 정확하게 100명 세워주셨고, 사회 소감 23명, 영적투쟁기 11명, 나의 목자론 20명 등 전체 154명 소감강사를 세워주셨습니다. 참석한 모든 재학생, 신입생들이 소감을 쓰며 사죄의 은혜를 덧입는 잊지못할 수양회였습니다. 소감강사가 너무 밀려 귀향시간이 늦어졌습니다.
11/17-20일에 Bochum Bible House 지원 위한 마태복음 감사제가 각 부별로 센터(I부)와 충대(II부)와 한남대(III부)에서 열렸습니다. 이때 신입생 마태팀 소감강사 48명, 재학생 마리아팀 소감강사 9명과 다니엘팀 10명의 목자승전기 소감강사들이 세움받고 넘치는 감사예물을 Bochum Bible House를 위해 드렸습니다. 88년 성탄예배는 아름다운 과기대 대강당에서 대전, 공주, 천안 연합으로 400명이 동참한 가운데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제 II 부. 네 장막터를 전 세계로 넓혀라(1989년-1990년)
'89년 호주,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선교의 해
1). 7개국 12명 선교사 파송:
3/28일 독일 Bochum에 오다니엘, 이종일, 황마리아 선교사, 5/30일에는 사우디 리야드에 정혜영 선교사, 6/25일에는 호주 Newcastle에 방바울, 리디아, 박갈렙, 은혜 선교사들이 호주 개척자들로 파송되었습니다. 9/15일에는 박모세 목자가 스위스 개척을 위해 파송되었고, 9/25일에는 네델란드 암스텔담에 임제임스 목자가 개척 선교사로,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 장사라 목자가 유학생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10/17일에는 백성문 목자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개척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7개국에 12명 선교사를 파송하시고 장막터를 세계로 넓혀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시온성 훈련과 재파송:
선교사 파송과 함께 선교일선에서 충성하시던 선교사님들의 시온성 훈련과 선교보고회를 통해서 넘치는 세계선교 비전을 허락하셨습니다. 사우디 리야드 박에스더 선교사가 박모세 목자와 선교가정 이루고 재파송(2/7일), 말레이시아 여여호수아 선교사(2/26, 9/19일), 독일 Aachen의 안드레아스안 선교사(3/8일), 독일 보쿰의 최에스더 선교사(5/3일), 충청지구연합 세계선교보고대회(6/3일 청주문예회관), 사우디 리야드의 이종희 선교사가 귀국하여 김여호수아 목자와 선교가정(9/25일)이루고 재파송 되었습니다.
3). 켐퍼스 제자양성역사:
신입생 Bible Academy(1차:3/7-11일, 2차:3/23-26일)에는 1차 200명, 2차 170명이 참석했습니다. 합격자 발표 때부터 7스텝 1:1 말씀공부를 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46명이 받은바 은혜를 소감으로 발표하여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4/8-9일에는 부활신앙을 덧입고 서독 Aachen Uni. 개척을 기도지원하고자 금산 중앙크리스쳔아카데미에서 부활절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이 수양회에는 229명이 참석하였고, 부활신앙을 덧입은 18명의 소감강사들이 세움받았고, 또 안드레아스 선교사를 기도로 파송하고 아헨개척을 위해 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5/12-14일에는 호주 Newcastle 개척과 Newcastle에 파송되는 방바울, 리디아, 박갈렙, 은혜 선교사들을 기도지원하기 위해 충남기도원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란 주제로 리더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7/26-30일에는 유럽 4개국 개척을 위한 월악산 여름수양회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주제강의는 학생회 한명식, 박인용, 박윤제, 이용기 목자들이 증거하였고, 저녁 환상의 밤에는 개척 선교후보들인 박모세(스위스), 백다니엘(오스트리아), 임제임스(네델란드) 목자들이 증거했습니다. '89년 월악산 여름수양회는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개척 선교비전이 충만하고, 사죄의 은혜가 충만하고, 아침 은혜의 시간을 각 부별로 나누어 16명의 자매 목자들이 말씀의 종으로 세움 받았고, 26명의 말씀강사, 134명의 소감강사들이 세움 받은 제자양성의 수양회였습니다.9/2,3일에는 가을학기 준비와 ‘유럽4개국 개척을 위한 리더수양회’가 예수원에서 있었습니다. 유럽4개국 개척을 위해 파송되는 장사라, 백다니엘, 박모세, 임제임스 선교후보들의 파송소감과 이어서 떠오르는 샛별 2학년 형제 목동들의 "제자 한나 4기팀 선서식"이 있었습니다. 이들 14명은 신입생Bible Academy때 소감강사로 세움받고 지난 2년 동안 예수님의 제자훈련을 받은 남은 자들로서 정한 보배들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선교후보 사모님들의 '나를 훈련시키신 하나님' 소감 시간이 있었는데 이분들의 보이지않는 영적투쟁과 믿음의 향기가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유럽4개국 선교사 파송예배와 박인용, 장사라 선교후보의 프랑스 개척을 위한 정혼식이 은혜가운데 있었습니다. 9/30-10/2일에는 ‘호주 Newcastle개척 지원을 위한 요한복음 감사제’가 중앙크리스쳔아카데미에서 있었습니다, 이때 18명의 2학년 자매들의 "한나 4기팀 선서식"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신입생때부터 예수님의 제자훈련을 받고 남은 자들인데 한나와 같은 기도의 여종들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아침 은혜의 시간에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한 임에스더 사모는 첫 아들 마태를 잃고 남편을 선교지에 보내고 홀로 대전대 홈센터에서 개척역사를 감당하고 있지만 그 심령에 감사와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우리는 넘치는 감사를 호주 Newcastle 센터 위해 드렸습니다.
‘90년 스위스, 헝거리,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네델란드, 뉴질랜드 선교의 해
1). 6개국에 8명의 선교사 파송:
9/7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척역사를 섬기던 강에스더 선교사가 박모세 선교사와 동역하여 스위스 개척을 감당하기 위해 스위스로 파송받아 9/16일 스위스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0/9일에는 오정센터에서 인턴 목자로 한남대 개척 역사에 헌신했던 남사라 목자가 대전에서 공산권 첫 선교사로 헝거리에 파송되었습니다. 11/27일에는 공산권 루마니아에 김여호수아, 김드보라 목자가 파송되었고, 같은 날 동일 비행기로 백레베카 목자가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파송되었습니다. 12/4일에는 임에스더 목자가 네델란드 암스텔담 선교사로 파송받았고, 12/24일에는 과기대 개척역사에 귀히 쓰임받았던 이사무엘, 한나 목자 가정이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뉴질랜드 선교사로 파송 받았습니다.
2). 시온성 훈련과 선교보고:
말레이시아 여여호수아 선교사가 일시 귀국하여 선교보고하고(1/29), 프랑스 장사라 선교사가 귀국하여 박인용 목자와 선교가정을 이루었습니다(2/6일). 사우디 정혜영 선교사가 귀국하여(5/15일) 에스더로 개명하고 김한나 선교사의 뒤를 이어 사우디 리야드 역사를 계승하였습니다. 12/13일에는 서독 최초의 인턴 목자인 Ludger Sickelmann목자가 귀국하여 홍은혜 목자와 Essen Uni.개척을 위한 선교가정을 이루었습니다.
3) 켐퍼스 제자양성:
겨울 방학 동안 합숙훈련 하면서 창세기를 공부한 2학년 제자 4기 형제 16명과 한나4기 자매님들 15명이 소회선서식을 하고 켐퍼스 목자로 세움받았습니다(2/9일). 신입생 Bible Academy(3/6-9일)에는 280명의 신입생들이 동참하였고, 방학동안 1:1말씀공부하고 분명한 결단이 있는 신입생 26명의 소감강사들이 세움받았습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모임을 갖고 꾸준히 성장하여 ‘90년 신입생 50명이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였습니다. 5/4-6일 ‘오스트리아 개척 위한 부활절 수양회’가 충주 제일기도원에서 292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교통사고로 3개월간 교도소 생활을 한 최요한 목자가 회개하고 본부 3부(배제대, 간호전문대,대전대, 목원대) 개척목자로 세움받았습니다. 수양회 기간 동안 훈련받은 13명이 소회선서하고, 25명의 신입생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결단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7/18-22일에는 쏘련 개척을 위한 태종대 여름수양회가 320명이 동참한 가운데 감림산기도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수양회는
첫째, 사죄의 은혜가 충만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용서의 사랑을 덧입는 수양회였습니다. 참석한 분들이 모두 예수님을 구주요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역사가 충만했습니다.
둘째, 세계선교비전이 충만한 수양회였습니다. 쏘련(김개척), 루마니아(김여호수아, 김드보라), 뉴질랜드(이사무엘, 한나), 독일(김복음, 김보영), 네델란드(임에스더), 오스트리아(백온유)를 향한 선교열정과 기도가 충만한 수양회였습니다. 수양회 이후 남사라 목자를 헝거리에 안수하여 파송했습니다. 셋째, 지난 2년 동안 말씀훈련을 받은 2학년 제자5기팀 20명, 한나5기팀 16명을 굳게 세우사 계승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또 50명의 신입생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제자, 한나6기 후보들로 성장하였습니다.
‘91년 쏘련, 뉴질랜드, 독일,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에 선교사 파송.
1). 5개국에 7명의 선교사 파송:
3/9일에 김갈렙 목자가 쏘련 모스코바 선교사로 파송되었고, 9/2일에는 Ludger Sickelmann목자의 동역자 홍은혜 목자가 독일 Bochum 선교사로, 박엘리야 목자가 독일 Aachen유학생 선교사로 되었습니다. 6/22일에는 김은혜, 김안나 목자들이 간호원 선교사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파송되었습니다. 8/28일에는 정명자 목자가 뉴질랜드 Aukland선교사로 파송되었고, 10/27일에는 여여호수아 선교사가 귀국하여 2년만에 동역자 드보라 선교사와 함께 Malaysia 개척선교가정으로 파송되었습니다. 11/19-12/3일까지 김사라 사모가 루마니아의 헌당예배에 동참하고 구라파 각지구 심방하며 선교사들을 굳게 세우고 은혜 가운데 돌아왔습니다.
2). 시온성 훈련과 선교보고회:
Malaysia 여여호수아 선교사(1월과 10월 비자연기로 귀국), 사우디 리야드 정혜영 선교사(4/21일 최도현 목자와 선교가정), 스위스 박모세, 에스더 선교사(5/30일 요리사 자격증 위해 귀국), 미국 Columbus O.S.U의 그레이스리 선교사(9/15일), 미국 시카코 이여호수아 선교사(11/9일), 독일 담슈다트 한레베카 선교사(11/14일), 헝거리 남사라 선교사(12/3일 김모세 목자와 선교가정)가 귀국하여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3). 토마스 센터와 캠퍼스 제자양성 역사:
2/22일 로마서 말씀 공부를 마친 제자5기 16명과 한나5기 14명이 소회선서식을 갖고 캠퍼스 목자들로 세움받았습니다. 신입생 Bible Academy(3/5-8일)에는 과학원 최병석 교수, 한남대 김형태 교수와 이수민 교수, 충북대 이정순 교수가 섬겨주셨고, 2차 신입생 Bible Academy(3/19-21일)는 최요한 목자 가정과 학생회의 헌신으로 세워진 토마스 센터에서 가진 첫번째 강좌여서 매우 감격적이었습니다. 1,2차에 신입생 163명이 동참했고, 소감강사로 세움 받았던 신입생 40명의 형제 자매들이 매주 토요일 12시에 모여 소감발표와 교제모임으로 제자 한나 7기로 성장하였습니다.월악산 부활절 MT수양회(4/5-7일)에는 학생회 정창수(순종), 조대범(성수), 박기도(윤제)목자들이 증거했고, 신입생 35명이 대표소감을 했는데 구속의 은혜가 분명하고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잘 증거되어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91대둔산여름수양회(7/13-17일)에는 322명(천안23명)이 참석했고 주제강의는 학생회 임장수, 박윤제, 정창수, 신성철 목자들이 세움받았습니다. 이 수양회는
첫째, 말씀의 권세가 역사하는 수양회였습니다. 95명의 신입생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여 거듭나는 수양회요, 리더들에게는 재림신앙을 덧입고 깨어 선교사명을 새롭게 하는 수양회였고
둘째, 뉴질랜드에 정명자 선교사를, 말레이시아에 여호수아, 드보라 가정을 개척선교사로 파송하는 세계선교비전이 충만한 수양회요
셋째, 지난 2년 동안 말씀 훈련을 받은 2학년 제자6기팀 22명, 한나6기팀 18명을 굳게 세워 계승의 역사를 이룬 수양회였습니다.
11/16,17일 중앙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있었던 마가복음 추수 감사제에는 191명(천안25명)이 동참하고 신입생 78명을 감사예물로 드렸습니다. 이번 감사제는
첫째, 독일 아헨과 담슈다트, 네델란드 개척지구를 기도로 지원하고 박사라 목자를 독일 아헨 선교사로, 주은택 목자를 네델란드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둘째, 개척지구목자들(공주:이요한, 한양:백스테반, 인천:우남식)의 개척역사보고와 개척지구사모들(공주:이은혜, 인천:우마리아, 천안:오모니카, 오정:김사라)의 인생소감을 통해 개척 스피릿이 충만한 감사제였습니다.
12/20일 '91년 성탄축하예베에는 KAIST대강당에서 4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비전 목자가 지휘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할렐루야’ 합창으로 영광돌리고 성탄의 기쁨과 감사가 충만했습니다.
‘92년 6개국에 14명 선교사 파송
1). 6개국 선교사 파송:
독일 아헨에 박사라 유학생선교사(1/17일), 모스코바에 김제니 선교사(1/18일), CIS의 수도 Minsk에 김갈렙 선교사(2/11일), 루마니아에 채갈렙 선교사(3/10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에 주여호수아 선교사(4/9일), 독일 Darmstadt에 이은혜 유학생선교사(5/19일 김영권 목자와 선교가정), CIS의 수도 Minsk에 김기드온, 이이삭, 이레베카 선교사(5/22일), 오스트리아에 박에스더 간호원 선교사(8/5일 스위스 개척비전 갖고 오스트리아 간호사 직장에 도전), CIS의 Minsk에 오바울, 오한나 선교사(8/19일), 헝거리에 김모세 선교사(10/5일), 독일 Darmstadt에 서희영 유학생 선교사(12/17일), CIS의 Minsk에 김사라 선교사(12/25일)가 파송되었습니다. 11/14일에는 시카코 역사를 섬기던 이여호수아, 조은 선교사 가정이 미국 서부 Seattle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2). 시온성 훈련과 선교보고:
독일 Darmstadt 한레베카 선교사(1/17일), 루마니아 김드보라 선교사(1월 채명규 목자와 선교가정), 헝거리 남사라 선교사(1/28일 김모세 목자와 선교가정), 사우디 정에스더 선교사(4/17일 최도현 목자와 선교가정),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호수아 선교사가 UPM대학에 입학하여 개척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3). 켐퍼스 제자양성:
5/7-10일 전의수양관에서 있었던 부활절 수양회에 제자7기 17명과 한나7기 자매 20명이 세례를 받고 목자후보들로 세움받았습니다. 92년 여름수양회 주제는 ‘서로 사랑하라’(요13:34)였습니다. 이 수양회를 통해
첫째, 주제강사로 4학년 김개척, 정온유, 김대범, 김용사 목자가 세움받고, 박용사, 임면류관, 양영목, 서영대, 김영권, 김종환, 선명진 목자들이 회개와 사죄의 은혜가 넘치는 주제강의 소감을 발표하여 형제 목자들이 굳게 섰습니다. 또 이 수양회를 통해 하나님 역사를 떠났던 7명의 동역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둘째, 백러시아 민스크에 오바울, 오한나, 심룻 선교사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박에스더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비전이 충만한 수양회요,
셋째, 지난 2년 동안 말씀으로 훈련받은 2학년 제자7기팀 13명, 한나7기팀 23명이 소회선서식을 하고 켐퍼스 목자로 출발했습니다.
‘92년 성탄예배는 대전, 오정, 천안이 연합해서 국립중앙과학관 대강당에서 450명이 동참한 가운데 김아브라함 목자의 ’기쁘다 구주 오셨네’ 능력있는 메시지와 경배프로를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부모님들이 많이 동참해서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10/6일 주인숙(그레이스)선교사가 네델란드로 파송받아 주여호수아 선교사와 동역, 9/12-11/14일에 박진규(대덕연구단지 인삼연구소)목자가 모스크바 대학에서 연구활동하고 민스크를 방문하여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돌아왔습니다. 시온성훈련 및 재파송 역사로 벨라루시아 민스크의 김재니(1/31일), 독일 보쿰의 장사라 선교사(3/19-4/21일), 호주 뉴캐슬의 방바울 선교사(4/1일), 루마니아 김한나 마리아 선교사(5/20-9/18일), 뉴질랜드 김마리아 선교사(7/1-12/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김그레이스, 김안나 선교사(10/6일-12/8일), 독일 Darmstadt의 한요셉 선교사(11/1-11/30일), Malaysia의 여호수아 선교사(11/26-12/17일), 독일 보쿰의 최에스더(2월), 민스크의 김사라(9월),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의 박모세, 에스더 선교사(12월)가 귀국하여 선교보고 함.
2). 켐퍼스 제자양성과 KAIST와 대덕연구단지 개척:
3/4-9일에 ‘신입생 Bible Academy’를 각 캠퍼스별(충남대, 한남대, 배제대, 과기대)로 가졌습니다. 신입생 109명이 참석하고 1:1말씀의 관계성을 맺었습니다.
4/3-5일에 충주제일기도원에서 있었던 부활절 수양회에는 학생회 김병수, 선명진, 박충용, 박종오 목자들이 세움받았고, 신입생 30명이 참석하고 이중 19명이 부활소감강사로 세움받았습니다.
7/15-19일에 오정센터와 함께 경기도 양평 에덴기도원에서 여름수양회를 했습니다. 주제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28:19)였고, 주제강의는 제자6기 박충성(충대농대 수의과), 이상혁(KAIST), 박종오(대전한의대), 송섭(충대 경상대)목자가 증거했습니다. l이 수양회는
첫째, 미국 Seattle, 말레이시아 UPM, 독일 Kiel과 뮌스터, 오스트리아 개척을 감사하고 기도로 지원하는 수양회요,
둘째, 하나님의 사랑과 사죄의 은혜가 충만한 수양회였습니다. 신임생 49명이 참석하고 25명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소감강사로 세움받았습니다.
셋째, 학생회 계승의 역사와 제자팀들이 굳게 서는 수양회였습니다. 2학년 제자8기 19명, 한나8기 7명이 탄생했습니다.
학사회는 형제목자들이 주일예배 후 남아서 소감을 써서 각 부별로 발표하는 가운데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한 주를 출발하고, 자매 목자들은 팀별 소감발표와 자매DTM통해 기도하는 한나들이 많이 탄생했습니다. 또 10년 동안 기도했던 과학원(KAIST)에 훈련받은 이상혁 목자가 합격하여 본격적인 과학원 개척이 시작되고, 박진규 목자를 통해 연구단지 개척역사를 이루셨습니다.
‘94년 네델란드에 5 가정 영주권 선교군단 파송
1). 선교사 파송:
하나님께서 네델란드 임제임스 선교사를 통해 영주권 선교의 문을 열어 주셔서 황모세 선교사(8/4일), 한피터 선교사와 김요셉 선교사(10/16일), 이은혜 선교사(12/8일), 이바나바 선교사(12/15일)들이 네델란드 선교사로, 11/28일에는 뉴질랜드 남섬 Christchurch에 김안드레 선교사가 파송되었습니다.
2). 시온성 훈련과 선교보고:
헝거리 김모세 선교사(2/10일), 독일 아헨의 박사라 선교사(3/19-12/14일), 네델란드의 주은혜 선교사(4/29일), 민스크의 이이삭, 레베카 선교사(6/16일), 몰도바의 김한나 선교사(8/25일), 민스크에 김사라 선교사 재파송(9/24일), 독일 Darmstadt의 김그레이스 선교사(9/3-11/2일) 김스터드 목자와 선교가정, 독일 보쿰의 장바울 선교사(11/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양안나 선교사(11/3-11/30일) 양영목 목자와 선교가정을 이루고 재파송 되었습니다. 홍보나 목자 부부가 유럽수양회와 모스크바 수양회에 참석하고 독일 각 지구와 로마, 네델란드, 오스트리아를 심방하고(8/4-9/2일), 김리브가 사모가 호주 뉴질랜드 수양회 참석하고 각 지구를 심방하고 돌아와 선교보고를 했습니다.
3). Munster, Moldova, 대전대 개척과 건축역사:
해외 독일 보쿰에서 5년강 충성하던 황토마스, 마리아 선교가정이 뮌스터개척를 개척하고 10/16일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또 3년간 루마니아 개척역사에 쓰임받았던 김여호수아, 한나 선교가정이 몰도바 개척역사를 시작했습니다. 호주 수양회 후에 뉴케슬에서 개척역사를 섬겼던 방바울 선교사가 멜버른으로 옮기고 호주 지부장으로 전체역사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본국에는 4/10일 부활절예배와 함께 대전대 Bible House에서 대전대 목자 12명과 함께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2년 9개월 동안 기도와 헌금으로 섬겨오던 궁동 선교센터 건축역사가 건축계약을 맺고, 10/3일 딤전3:15절 말씀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의 말씀이 역사하는 곳이 되도록 기도하고 건축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4). 켐퍼스 제자양성:
3/7-10일에 있었던 신입생 Bible Academy에는 신입생 125명이 참석하여 1:1말씀의 관계성을 맺었고, 5/13-15일 중앙크리스쳔아카데미에서 있었던 주말수양회에는 61명의 신입생들이 참석하고 36명의 신입생 소감강사들이 세움받았습니다.
7/21-24일에 있었던 호명산 여름수양회에는 219명(신입생 49명)이 동참했습니다. ‘잃은 자를 찾으러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학생회 류지현(충대 문과대3), 강성구(과기대3), 임광혁(과기대3), 김득식 목자들이 주제강의를 섬겼고 신입생 중 17명이 깊이 회개하고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 사랑을 증거했습니다. 또한 12명의 제자9기와 5명의 한나 9기들이 세움받아 학생회 계승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10/1-3일 옥천기도원에서 있었던 ‘아브라함 제자수양회’와 11/23일부터 5일간 있었던 ‘세계의 청지기’ 창세기 II부 강좌를 통해서 선태규, 이호운, 홍다윗, 차재만, 류지만, 김남혁, 이승운 학생회 목자들이 말씀의 종으로 성장했습니다.
12/17일 성탄예배는 침례신학대학에서 400명이 동참한 가운데 아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러시아 최초 선교사 황제임스 선교사와 괠른의 정다윗 선교사를 초청하여 은혜로운 선교보고와 아름다운 찬양으로 은혜와 기쁨이 넘쳤습니다.
‘95년 궁동 세계선교센터 봉헌과 5개국에 8명 선교사 파송
1). 선교사 파송:
C국에 이리디아 선교사(2/28일 오정의 첫 선교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김마태, 양다윗 선교사(4/21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에 한은혜 선교사(8/30일), 독일 Darmstadt 김스터드 선교사(9/20일), 독일 Frankfurt에 조리디아 선교사(10/7일), 네델란드 Rotterdam에 윤기숙 선교사(마리아, 10/20일), 이태리 로마에 임화자 선교사 (브리스길라 11/29일).
2). 시온성 훈련과 재파송:
오스트리아 김그레이스 선교사(1/4일-2/15일 김마태 목자와 선교가정), 독일 Darmstadt의 서파울라 선교사(2/11일-4/13일 박충성 목자와 선교가정),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이바나바 선교사(2/11일-7/4일), 민스크의 김제니 선교사(2/18일-5/29일), 헝거리 김사라 선교사(5/24일), 독일 Darmstadt의 한레베카 선교사(7/7일-8/15일), 루마니아 채갈렙, 드보라 선교사(3월-9/3일), 독일 Bochum의 최스테반 선교사(8/22일-9/6일), Moldova의 김여호수아, 한나 선교사(9/1일-10/1일), 독일 Bochum의 오다니엘 선교사(9/15일-10/14일), Malaysia의 여호수아, 드보라 선교사와 마가, 드보라(10/24일-12/1일), 독일 Munster의 황토마스 선교사(11/10일-12/27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황모세, 주그레이스 선교사(12월)가 시온성 훈련받고 재파송되었습니다.
3). 궁동 세계선교센터 봉헌예배(8/27일):
3년 7개월 동안 기도해 오던 궁동 세계선교센터가 지하1층 지상 4층 완공되어 8/27일 새 센터를 하나님께 봉헌하는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3년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건축기도모임을 갖고, 학생회 학사회 모든 동역자들이 온 힘과 정성을 드려 헌신했습니다. 대전에서 개척한 인천, 공주, 천안, 청주, 우암센터 동역자들도 동참하고, 해외 선교사들도 헌금과 기도로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습니다. 건축역사를 섬기며 좁아지기 쉬운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본국에는 대전대를 개척하여 자립예배를 보게 하시고, 러시아의 민스크, 몰도바, 독일의 뮌스터, 키엘, 미국의 시에틀, 헝거리의 규들류, Fiji를 개척하는 등 장막터를 세계로 ?혀 주셨습니다.
4). 켐퍼스 제자양성:
2/24일에는 지난 2년간 제자훈련을 받은 제자, 한나9기 중에 구원의 은혜가 분명하고 본국과 세계켐퍼스 복음역사에 쓰임받고자 소원하는 21명의 목동들이 소회선서를 하고 켐퍼스 목자로 세움받았고, 또 29명의 형제 자매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3/15-7일에 있었던 신입생 Bible Academy에는 신입생 90명이 참석하여 1:1말씀의 관계성을 맺었고, 12명이 구원의 은혜가 분명한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강사는 김형태(한남대 총장), 이정순(충북대 교수), 원동연 박사(에너지연구소)가 섬기셨습니다. 4/13-16일에 고전15장과 요한복음11장 말씀으로 부활절 성경학교가 열려 오스트리아 선교후보인 김마태, 양다윗 목자와 독일 선교후보인 김스터드 목자가 말씀을 전하고 성경학교 마지막 날 안수하여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파송했습니다. 7/13-16일 제천 광림백운수양관에서 180명(신입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이루었다'(요19:30)주제로 여름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이 수양회는
첫째,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역사한 수양회였습니다. 주제강사로 세움받은 4학년 심정태(과기대4), 선태규(충대문과4), 차재만(충대법경4), 이승운(충대이과4) 목자들이 세움받았고, 22명의 신입생들이 예수님을 깊이 영접하고 고백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둘째, 학생회가 굳게 서는 수양회였습니다. 제자8,9기 학생 목자들이 말씀강사와 소감강사로 세움받고, 2학년 제자10기팀 10명, 한나10기팀 4명이 소회선서를 하고 켐퍼스 목자로 출발했습니다.
셋째, 한레베카 선교사님의 선교보고와 헝거리 Godollo와 독일 Darmstadt를 위해 기도하는 선교비전이 충만한 수양회였습니다.
11/18-19일에는 옥천수양관에서 Fiji개척을 위한 감사수양회를 했습니다. 이때 신입생 20명을 감사예물로 드렸습니다. 12/24일 성탄예배는 새로 건축한 궁동 새 성전에서 공주, 천안, 오정, 용운 센터가 연합하여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찬양하며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96년 10개국에 12명 선교사 파송과 카메륜, 로텔담, Goldcoast 개척10개국에 1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아프리카의 카메륜과 네델란드의 Rotterdam, 호주의 Goldcoast 개척역사를 이루시고, 불가능하게 보이던 미국 RN선교의 문을 여셨습니다.
1). 선교사 파송:
헝거리 Gogollo에 이룻 선교사(1/3일), 호주 Brisbane에 한누가 선교사(2/28일), 독일 Munster에 오정의 박디모데 선교사(3/8일), Africa Cameroon에 구리빙스턴 선교사(3/27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에 황모세 선교사(3/29일), 미국 Madison에 정마리아 RN선교사(8/6일)와 정레베카 선교사(12/9일). 독일 Stuttgart에 서마리아 선교사(11/21일). Fiji에 우그레이스 선교사(12/2일)가 파송되었습니다.
2). 시온성 훈련과 재파송:
아헨의 안룻 선교사와 요한(1/23일), 뉴질랜드 Grace Coulter(2/2일), 뉴욕의 Pau &, Petrah Lee선교사(3/9일), Fiji의 이사무엘 & 한나 선교사(6/19일), 헝거리의 김모세 & 사라 선교사(6/12일), Minsk의 김갈렙 & 제니 선교사(9/11일), 호주 Goldcoast의 박갈렙 선교사(7/29일), C국의 이리디아 선교사(8/14일), C국의 서베드로 & 샤론 선교사(6월, 12월), 독일 Aachen의 안드레아스안 선교사(9/11일), 네델란드의 황모세 선교사(9/23일), Minsk의 오바울 & 한나 선교사(12/20일), 네델란드의 주은혜 선교사(12/21일), 독일 아헨의 박엘리야 & 사라 선교사(12월)가 재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이삭 목자가 미국과 카나다 선교여행(7/14일), 김재중, 박경원 목자(8/20일 유럽 선교여행, 지구 심방), 홍사라 사모가(8/14일 할빈 심방), 김남재 목자가 일본 동경 어학 연수(4/9일).
3). 캠퍼스 제자양성:
신입생 Bible Academy(1차:2/12-15일, 2차:3/12-16일)에는 신입생 114명이 참석하여 1:1말씀의 관계성을 맺었고,
부활절 수양회(5/4,5일)이후 학생회를 분리하여 2부 예배를 개척하고 박윤제, 김대중, 신반석, 오바울 인턴 목자들이 번갈아 메시지를 증거하며 말씀훈련을 받았습니다.
여름수양회(7/13-16일)는 177명(신입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대신 버림받으신 예수님'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 수양회는
첫째, 십자가의 복음의 능력이 역사한 수양회였습니다.
둘째, 리더들 가운데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충만했습니다.
셋째, 제자, 한나 10기 목자들이 역사의 주인들로 굳게 서는 수양회였습니다.
넷째, 수양회 동안 아프리카 카메륜 개척과 C국을 위해 그리고 섬기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0/12-13일 공주 변화산 기도원에서 '나를 보내소서'(사6:8) 타이틀로 제자수양회를 했습니다. 주제는 부르심(calling)이었습니다. 주제강의도 아브라함(이상혁:KAIST), 이사야(박윤제:인턴), 예례미야(김대중:인턴), 베드로(박다윗:한의대)를 부르심 하나님입니다. 주제강의 후에는 자매들의 "부르심 심포지움"이 있었습니다. 신입생 26명이 동참하고 학생회 형제 자매들이 부르심을 확신하고 제자의 삶을 결단하였습니다.
‘97년 호주 Goldcoast와 네델란드 Rotterdam 개척, 30명 시온성 선교사
1).선교사 파송:
독일 Frankfurt에 조요하네스 선교사(2/18일), 미국 Madison에 권사라 RN선교사(4/8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에 황한나 선교사(6/28) 파송했습니다.
2), 30명 선교사 시온성 훈련과 재파송:
호주 멜버른 방리디아 선교사(2/20일), 독일 아헨의 박엘리야&사라 선교사(3/5,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김마리아 선교사(3/27일), H지구 김리디아 선교사(3/1일), 독일 Bochum의 오사라 선교사(4/30일)와 Andreas목자와 Renate 부부 아들 David(4/11일), 로마의 임브리스길라 선교사(3/28일-8/16일, 6월 오명섭 목자와 선교가정). 네델란드 암스텔담에 황모세 선교사(5/29), Fiji의 우그레이스 선교사(5/28일), 헝거리 이룻 선교사(6월-8/16일, 7/5일 조치원 기디모데 목자와 선교가정). 카나다 토론토의 한나한 선교사(7/24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임에스더 선교사(6/27-8/16일), 독일 Kiel의 오베드로&한나 선교사(7월-8/30일), Fiji의 이사무엘&한나 선교사(7/18-8/30. 11/10일), 독일 Bochum의 최에스더 선교사(7/29-9/3일), C국의 서베드로&샤론 선교사(8/13-19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임제임스 선교사(8/27일), 미국 Seattle의 이여호수아, 조안 선교사(9/1일), 말레시아의 여호수아 선교사(9/8일), 호주 시드니 한누가 선교사(9/9-12월 초), 독일 Darmstadt의 김그레이스 선교사(10/10-11/26일), 미국 Madison의 권사라(9/28일), 호주 Goldcoast의 박갈렙&그레이스 선교사(12/6일)의 재파송 역사가 있었습니다.
홍보나 목자가 뉴질랜드와 Fiji 심방(1/8-20일), 유럽수양회와 지구 심방, 민스크 이고르, 스베따 결혼식 참석(5/5-19일), 미국 MSU국제수양회(7/30-8/12일), 한남대 김형태 교수와 C국 안중근 장학회와 북경대학 학술세미나 참석(10/22-29일). 우현식, 박다윗 목자 C국 선교여행(1/9-16일), 홍다윗 목자 미국 1년 6개월 어학연수 마치고 귀국(2/4일), 오정의 김정현(에스더) 목자 일본 나고야 1년 어학 연수(4/1일), 이승철, 이정희 목자 러시아 이르크츠크 대학연수(6/23-8/22일), 학생회 유럽선교여행팀-박찬수,김규희,최영일,서진지,김리브가,서미영,전미라,이향인,장세순(8/13일), 박윤제 목자 러시아 선교여행(8/27-9/2일).3). 켐퍼스 제자양성: 신입생 Bible Academy(3/10-12일)에는 118명의 신입생이 동참하여 1:1관계성을 맺고 말씀을 공부하였고,
공주 변화산 봄수양회(5/3-5일)는 공주와 연합으로 주제는 '복있는 자' 산상보훈의 팔복 말씀이었습니다. 이때 제자 한나11기팀 형제 5명, 자매 3명이 소회선서를 하고 켐퍼스 목자로 결단했습니다.
7/18-22일 호주 Goldcoast개척을 지원하는 여름수양회가 경기도 상판리 제일기도원에서 200명(신입생 31명, 선교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첫째, 말씀의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학사회 김이삭, 임장수, 서온유, 김베드로, 신반석 목자와 주제강의를 전한 학생회 김용호(충대농대4), 김규희(충대법대4), 이호운(배재대4), 박경원(충대법대4) 목자들이 심령으로 전했습니다.
둘째, 제자, 한나12기 형제9명, 자매5명이 세움 받아 학생회 계승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샛째, 11명의 선교사들이 저녁마다 선교보고를 하여 세계선교비전이 넘치는 수양회였습니다.
9/11-14일에는 수양회 참석못한 신입생들을 위해 보강수양회를 가졌는데 14명의 신입생들이 참석해서 은혜받고 주일예배에 동참했습니다.
11/20-23일 추수감사제에는 신입생 32명과 제자 한나12기 12명을 감사예물로 드렸습니다. 이때 양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하며 많은 열매를 맺은 박만수 목자의 "내게 주신 모든 은혜"말씀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12/21일 성탄예배는 새 센터에서 천안,공주,오정,용운 연합으로 300명이 참석해서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98년 과기대(KAIST) 자립예배와 제자, 한나팀 12,13,14기 계승의 역사
1). 시온성 훈련 및 재파송:
호주 Goldcoast의 박갈렙&은혜 선교사(1/26일), 오스트리아 김마태&은혜 선교사(4/3일), 미국 Seattle의 이여호수아 선교사(3/2일), 몰도바의 김여호수아 선교사(6/4일), 카메륜의 구리빙스턴 선교사(7/13일), 미국 시에틀의 Mathew Zemek 목자(7/7-8/26일), 헝거리 구들류의 김모세 선교사(7/21-8/25일), 루마니아의 채드보라 선교사(11/13일), Fiji의 이사무엘&한나 선교사(10/24일), 독일 Aachen의 안룻, 요한, Werner.
2). 단기선교 및 선교여행:
미국 Madison의 Robert Lasca 목자(1/20-7월)와 홍에스더 귀국, 김종환 목자가 일본 수양회와 오사카 심방(6/21-9/17일), 김사라(임보영)사모가 호주 골드코스트 박은혜 선교사 심방과 지구 순방(8/7-9/1일), 김갈렙 목자가 민스크 심방(8/18일), 김리브가(한정희)사모가 C국 북경 안중근 장학회 참석과 지구 심방(10/9-10/19일).
3). 켐퍼스 제자양성:
신입생 Bible Academy(3/10-12일)에는 124명의 신입생이 동참하여 1:1관계성을 맺고 말씀을 공부하였고, 5/2-3일에 있었던 변화산 봄수양회에서는 제자 한나12기(3학년) 형제 8명과 자매 6명이 캠퍼스 목자로 결단하고 소회선서를 했습니다.
7/16-19일 양평청소년수양관에서 있었던 여름수양회에는 오정, 천안, 대전 연합으로 252명(대전 185명)이 참석하고 신입생 37명(대전 2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수양회는
첫째, 말씀이 살아 역사하고 죄사함의 은혜가 충만한 수양회요,
둘째, 민스크, 몰도바, 호주(멜버른, 골드코스트)를 기도지원하는 수양회요,
셋째, 제자 한나 13기 선서식을 갖고 21명의 캠퍼스 목자들이 세움받는 제자양성의 수양회였습니다.
가을학기가 시작되면서 과기대 1회 출신인 박요한(윤제)목자가 과기대 학생 10명과 함께 오후 2시에 II부(과기대)예배를 따로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11/7-8일 감사제수양회에는 제자 한나14기(형제 10명, 자매 7명)의 제자 선서식이 있었습니다.
‘99년 42명의 시온성 선교사 훈련과 공동생활을 통한 켐퍼스 제자양성
1). 선교사 파송:
이태리 로마에 오요한(명섭)선교사(1/20일), 독일 Aachen에 엄영자(조세핀)선교사(8/13일, Werner목자와 선교가정)를 파송했습니다.
2). 시온성 훈련과 재파송:
독일 Aachen의 안드레아스 선교사와 2세 요한, Werner목자(1/8일), Fiji의 이사무엘&한나 선교사(10/14-3개월). 호주 멜버른의 방바울 선교사(2/15일), 말레이시아 여호수아 선교사(2/11일), 헝거리 김모세&김사라(2/5일 오정센터 계승), 미국 메디슨의 Joshua Tenni목자(12월-3/30일), 네델란드 로텔담의 김요셉&마리아 선교사와 두 자녀(5/18-7/6일), 독일 Darmstadt의 오아브라함 선교사(5/30일) ,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황모세 선교사(6/4-7/6일), C국 서베드로&샤론 선교사(6/17일), 독일 뮨스터의 황마리아 선교사와 3자녀(6/18일-7/30일), 독일 선교사2세인 아헨의 안마가와 보쿰의 최디모데(6/18일), 몰도바의 김한나 선교사와 2자녀 바울과 마리아(7/11-9/3일), 말레이시아의 여드보라 선교사(7/28일), 독일 Aachen의 Werner목자와 안룻 선교사가 선교가정 이루기 위해 귀국(7/21일 선교가정), 미국 Seattle의 이여호수아 선교사(7/25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한피터&은혜 선교사와 두 아들(7/26-8/30일), 호주 방바울 선교사와 Kain 목자(8/4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주여호수아 선교사(8/30일), 일본 동경의 김남재 선교사(9/27일), 뉴질랜드의 김안드레 선교사(10/22일), 루마니아 채갈렙&드보라 선교사(9/29일 귀국), 네델란드 암스텔담의 임제임스 선교사(10/30일). 독일 Darmstadt의 한요셉 선교사(11/20일), 독일 Aachen의 Guido 목자와 보쿰의 Anja 목자가 선교가정을 이룸(9/25일), 담슈타트의 Manfred 목자와 몰도바의 Danja 목자가 정혼식(11월).
3). 단기 선교, 선교사 심방:
과기대 박찬수, 김병재 목자가 여름방학 동안 미국 시에틀, LA, Madison 심방과 MSU국제수양회 참석하고 선교비전 덧입고 옴, 김베드로 C국, 정스테반 목자 일본 심방, 홍보나 목자 루마니아 채갈렙, 드보라 선교사 심방(4/19-5/4일).
4). 켐퍼스 제자양성:
첫째, 학생회 공동생활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신혼부부 목자 가정에서 10명이 넘는 신입생들이 공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해서 미약했던 공동생활팀들이 학생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인턴방, 토마스방, 한나방 외에 다니엘방, 루디아방, 마리아방, 반석방1, 반석방2, 사라방...등 9개의 공동생활방에서 40명이 공동생활을 통한 제자양성의 역사가 이루졌습니다. 이 중에 가장 모범적인 공동생활방은 다니엘방으로 팀장 김규희 목자의 인도로 센터 4층에서 11명이 강도 높은 목자훈련을 받았습니다. 또 과기대는 평소에는 기숙사 생활을 의무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하여 9명의 형제들이 서로를 섬기며 말씀과 기도로 제자훈련을 받았습니다. 신반석&조경미 목자 가정은 약국을 경영하며 바쁜 중에서도 40평 아파트 전체를 문과대 형제, 자매 공동방으로 섬겼습니다.
둘째, 4/11일 학생회가 학사회에서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주일예배를 섬기며 인턴 김재중, 김규희, 서영대 목자들이 학생들에게 맞는 메시지를 증거했습니다.
셋째, 그 동안 대전대는 평신도인 한상규, 대순 목자 가정이 섬겼고, 한남대는 김아브라함, 사라 목자 가정이 섬겼는데 99년 대전대는 전임사역자인 박요한(윤제)&영심 목자 가정이 계승하여 2/28일 20평의 용운센터개척예배를 드리고, 한남대는 헝거리 선교사로 쓰임받았던 김모세(천희)&사라 목자 가정이 오정센터역사를 계승했습니다.
셋째, 7/15-18일 경남 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던 태종대 여름수양회에는 대전, 오정, 용운센터 연합으로 256명(신입생 33명)이 동참한 가운데 말씀이 충만하고, 찬양과 기도의 열기가 뜨겁고, 임민수, 임경옥, 이정희 목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안룻, 황토마스, 여드보라, 김한나 선교사들과 독일 Werner목자의 선교보고로 세계선교비전이 충만한 수양회였습니다. 또 시카코 무디신학교 이종욱 박사의 특강으로 선교사명을 새롭게 했습니다. 그리고 2학년 제자 한나팀 14기 26명이 선서식을 갖고 목자로 세움 받았습니다.
넷째, 10/4일 자연아파트 115호에 목자 2세들을 위한 자연놀이방을 개원하여 목자 2세들을 돌보고, 주일 오전 9:30분에 센터에서 어린이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제 III 부 개혁과 변화(2000년-2004년)2000-2004년 CMI 개혁운동과 대학선교교회
1). 세계선교:
2000년 5/26일 최영일 목자가 유학생 선교사로 독일 Bochum에, 송그레이스(미영)선교사가 호주 Goldcoast에(4/1일), 2001년 1/7일에 임다니엘(장수)선교사가 미국 Madison에, 2003년 이선예(Angela) 선교사가 미국 Seattle Brian Shin목자와 선교가정을 이루고 파송되었고, 이정희 선교사가 C국에, 한상원&이호선 신혼부부가 독일 Darmstadt에 파송, 2004년에는 윤여일&백성희 목자 가정이 미국 Houston에 유학생 선교사로, 주상정 목자가 호주 Perth에 유학생 선교사로, 대구센터에서 대덕연구단지에 근무하던 이희철&허난경 목자 가정이 몽골 대학교수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이 기간에 선교사 2세와 외국 목자들인 임에스더, 황요한, 황다윗, 안마가, 여마가와 마키, 메리, 메건, 매트 등이 한국에 와서 교제하고 여마가는 한동대에 합격했습니다.해외 몰도바에서는 제자양성과 교회 건축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몰도바에 현지 목자 5가정이 세워졌고, 4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몰도바 역사를 계승할 조라(Jora)목자가 한국에 와서 목자훈련을 받고 갔고, 블라드 목자가 여수대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했습니다. 독일 Bochum에서는 Ludger &그레이스 목자 가정을 Essen개척을 위해 파송했으며, 말레이시아 여호수아 선교사는 현지교회와 협력하여 대학생 예배를 시작하고 선교사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양다윗 선교사는 자립에서 승리하고 주일예배와 1대1 제자양성을 활발히 이루었습니다. 미국 Columbus는 Young Timothy Fellowship을 시작하였고, Joy와 선교사 2세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복음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시에틀에는 Joshua & Jennifer Canady 가정과 Boon Mill &Rebekah 선교사 가정과 Brian & Angela Shin 선교사 가정이 이루어졌습니다. C국 김마태 선교사는 직장에서 승리하고, C국의 중국인 메리 목자와 시에틀 Kevin 목자가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민스크에서도 데니스 목자와 마리나 목자가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2). 대학선교교회와 CM역사:
우리 모임이 2003년부터 ‘대학선교교회'로 새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켐퍼스 개척과 직장선교를 통한 전문인 목자양성, 그리고 세계선교를 지원하는 교회가 되고자 기도했습니다.
첫째, 예배회복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주일예배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그 동안 없었던 수요예배를 시작하고, 새벽 예배와 금요예배를 강화하였습니다. 주일에는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하늘나라의 소망을 갖게 되었고, 수요일에는 ‘성막강의’를 통해서 성막의 영적의미를 깨닫고, 금요예배와 새벽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둘째, 자발적인 기도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교회 안에 여러 중보기도팀들이 생겨나 자발적으로 기도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주중에는 사모님들, 시니어팀, 주니어팀, 아기 엄마팀, 주일 저녁에는 형제 목자들 중심으로 뜨거운 기도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셋째, 주일학교가 점점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어린이 주일학교를 부흥시켜주셨습니다. 10여명의 주일학교 교사들이 교회 3층을 예배실로 꾸미고 40여명의 어린이들을 헌신적으로 섬겼습니다. 어린이 주일학교의 성장은 역사의 계승과 교회 부흥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넷째, 목요체풀을 통해서 CM역사가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김대중, 김규희 인턴 목자들이 말씀을 전하고, 구윤희 CM전임간사와 서미영, 고명미 사모가 한광열(CM회장)과 연합하여 매일 양식모임을 갖고 켐퍼스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상 대전 20년 역사를 회고해 볼 때
첫째, 하나님은 학사회 평신도 가정들을 귀하게 쓰셨습니다. 이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신입생 역사가 시작되었고 켐퍼스 개척과 제자양성, 센터건축, 선교사 파송과 많은 시온성 선교사들이 영적으로 회복되어 재파송되었습니다.
둘째, 매년 제자, 한나팀 켐퍼스 목자들을 꾸준히 세우사 학생회 계승의 역사를 이루시고, 매주 금요일 DTM(Disciple Training Meeting)통해서 제자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인턴과 선교후보들이 각팀을 인도하며 제자양성가들로 성장하였습니다.
셋째, 대덕센터, 오정센터, 용운센터, 토마스 센터를 통해서 대전 캠퍼스 개척역사를 이루시고 이곳을 맡아 섬기던 목자들이 선교사로 파송되어 귀히 쓰임 받았습니다.
넷째,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했을 때 그 기도를 응답하사 대전을 통해서 많은 선교사들이 전 세계로 파송되고 우리 교회가 세계선교의 안디옥센터로 귀히 쓰임받았습니다.
요약하면, 80년대는 캠퍼스 개척과 제자양성의 시기요, 90년대는 세계선교의 역사가 활발하던 시기였고, 2000년대는 개혁과 변화의 시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