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토) 미대동에 있는 서병교씨의 이화농원에서 미나리에 삼겹살 먹고 왔습니다.
저의 중학교 동기 등산 모임 회원 6명이 북지장사 등산을 마치고
이화농원으로 가서 삼겹살과 미나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날씨가 추워 미나리가 아직 충분히 자라지 못하여 본격적인 출하를 하지 못하고
있으나 특별히 부탁하여 미나리 먹었습니다.
미나리 먹고 찍은 기념사진 여기 올리니 구경하시고,
서사장님은 복사해 가세요.
서병교씨의 이화농장에서
신숭겸사당 신숭겸 묘지앞에서
신숭겸사당 입구
북지장사 뒤편 산에서
팔공산의 준령을 배경으로
첫댓글 멋쟁이 사장님 부부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우리 금볼도 산에 한번씩 가면 좋겠네요. 하식
카우보이 목장 주인 와~ 멋 있다..... 근데..가운데 있는 아줌마! 왜 삐닥하게 옆으로 서있는감?
어째 이화농장 쥔장 아니구 이화목장 쥔장 같네요ㅎㅎ~ 우린 팔공산 살아두 아직 북지장사 못 가봤는데... 부지런한 유심님 만세!~~~ 그나저나 이화사모님요, 미나리 언제 먹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