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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애’(치아모) ‘오계절’ 56차 특강 & 토론
일시 ; 2019/ 4/29(월) 6;30 / 장소 ; 입안에 행복치과
1부 : 초청 명사 특강
장석근 박사님 사상체질 특강
2부 : ‘마법의 삶’ & ‘기적의 치유’Ⅰ 건강과 행복 특강
- 습관의 황금키(상), 습관의 시크릿(하) ; 2018년 4월 출간-
(박금출 덕분애 회장 & 입안에 행복치과 원장)
[좋은 습관∙인성∙지혜를 기르는 3대 카드와 21세기 종합 관리법]
- 긍정의 힘과 좋은 습관 기르는 21세기 3대 카드
- 21세기 운명과 미래를 결정하는 특별한 7가지 선택사항
[21세기 백세 시대를 위한 질병 예방과 노화를 늦추는 3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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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초청 명사 특강
장석근 사상체질 박사님 특강
==> 시청각 자료로 강의 하셔서 텍스트 자료는 없습니다.
*. 장석근 초청 명사 약력
- 경희대학교 체육학 석사
- 수원대학교 이학 박사
- 대한 치매학회 회원
- 대한민국 명강사 선정
- 체질건강연구소 소장, JBS 공감방송 대표
- KBS, MBC, BTN TV, 뷰티 TV, 경찰 방송
- 주간인물, 로컬투데이, 코리아노믹스 외 다수
- 저서: “체질을 알면 인생이 아름답다” (2016년 도서출판 지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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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마법의 삶’ & ‘기적의 치유’Ⅰ 건강과 행복 특강
[좋은 습관∙인성∙지혜를 기르는 3대 카드와 21세기 종합 관리법]
[긍정의 힘과 좋은 습관 기르는 21세기 3대 카드]
1. 꿈과 목표 카드 2. 감사·용서 일기와 카드 3. 인풋 아웃풋 카드
[21세기 운명과 미래를 결정하는 특별한 점검과 작성]
1. 운명과 미래를 결정하는 5대 시항(습관, 인성, 지혜, 실력, 매력) 점검
2. 필수 습관(‘감사, 칭찬, 웃음, 인사, 친절’) 실천과 점검표 작성
3. 명품 습관(‘존중, 배려, 절제, 겸손, 나눔’) 점검표 작성과 실천
4. 부정 습관(‘근심·걱정, 불평·불만, 지적·판단, 분노, 게으름’) 점검표 작 성과 줄이기 실천
5. ‘21세기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성공과 행운의 플랫폼 게임’ 숙지와
황금키 습관과 베스트습관
6. 인풋·아웃풋 카드 작성 (장점가시와 단점숙제, 발전과 풍요 프로젝트)
7. 내 마음의 휴게실 작성(추억의 일기장, 내 인생의 비상구와 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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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과 목표 + 감사·용서 일기 작성 + 감사와 칭찬 플러스 (시작~3개월)
-> 21세기 꿈과 목표 작성
-> 감사·용서 일기 작성
-> 운명과 미래를 결정하는 5대 사항(습관, 인격, 지혜, 실력, 매력) 점검
-> 좋은 생활습관 실천 1[긍정의 확언(아침) - 1일 3선 실천하기(내가 먼 저 웃으며 인사하기, 내가 먼저 감사와 칭찬의 말 전하기, 화낼 일 한 번 더 참고 용서하기(오늘 하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언과 덕분에· 이루어 감사로 잠들기 (저녁)]
[2] 감사·용서 일기와 카드 작성 + 좋은 습관∙인성∙지혜∙매력 (3-6-9-12)
<1차> 필수습관의 플러스, 마이너스 점수 작성 (3~6개월)
-> 감사·용서 일기 작성 감사·용서 카드 3종 세트 작성
-> 필수 습관(‘감사, 칭찬, 웃음, 인사, 친절’) 실천과 점검표 작성
-> 위대한 하루 실천 공식 (안전선 20% 이상의 공식 ; ‘어제보다 나 은 오늘의 나. 앞서거나 다른 플러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
-> 좋은 생활습관 실천 2[부드럽고 천천히 3분 양치 실천과 최후방 치아 3번 이상 더 닦기]
<2차> 명품습관의 플러스, 마이너스 점수 작성 & (6~9개월)
-> 감사·용서 일기와 감사·용서 카드 3종 세트 작성
-> 필수 +명품 습관(‘존중, 배려, 절제, 겸손, 나눔’) 점검표 작성과 실천
-> 명품 프로 실천 공식 (삼원의 공식; ‘원 모아-원 플러스-원 오버’)
-> 황금키 습관(꿈과 목표, 긍정의 언어 습관, 성공적인 대인관계) 숙지
-> 좋은 생활습관 실천 3[음식을 작게 잘라 천천히 3번 이상 더 씹는 건 강 장수 식사법]
<3차> 부정습관 점검과 21 건강·행복·성공·행운 플랫폼 (9~12개월)
-> 감사·용서 일기와 감사·용서 카드 3종 세트 작성
-> 필수 +명품 습관 점검표 작성과 실천
-> 부정 습관(‘근심·걱정, 불평·불만, 지적·판단, 분노, 게으름’) 점검표 작 성과 줄이기 실천
-> ‘21세기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성공과 행운의 플랫폼 게임’ 숙지
-> 좋은 생활습관 실천 4[청소·정리 플러스 3% 행운 습관 늘리기]
[3] 꿈과 목표 2년차 +인풋·아웃풋 카드와 내 마음의 휴게실 작성 (1년~)
-> 감사·용서 카드 3종 세트 작성, 필수 +명품 +부정 습관 점검표 체크
-> 꿈과 목표 2년차 작성
-> 인풋·아웃풋 카드 작성 (장점가시와 단점숙제, 발전과 풍요 프로젝트)
-> 내 마음의 휴게실 작성(추억의 일기장, 내 인생의 비상구와 탈출구...)
-> 좋은 생활습관 실천 5 [베스트 습관 (; 상대를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말과 행동 실천하는 행복 프로 습관, 일상의 크고 작은 일을 즐기며 최 선을 다하는 성공프로 습관, 나와 상대의 장점을 칭찬하고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건강 프로 습관) 숙지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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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년의 습관의 항상성 기간이 지났다면, 습관의 완성 기간인 3년을 지속하는 실천력이 요구된다. 그 후 실력화-명품화의 단계로 진행한다.
-> [습관의 에베레스트(거듭나기, 자신과 위대한 승부, 한계의 벽 돌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 감동, 정화, 평화]
-> 운명과 미래를 결정하는 5대 시항(습관, 인성, 지혜, 실력, 매력) 점검
-> 필수+명품+부정 습관 플러스∙마이너스 점검과 21 플랫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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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백세 시대를 위한 질병 예방과 노화를 늦추는 3대 공식]
[1] 꾸준한 걷기 운동 실천 공식 (하부 1/3)
[2] 장의 면역력 증강 공식 (중부 1/3)
[3] 치아와 잇몸 염증 관리 공식 (상부 1/3)
불과 30년 전만 해도 평균 수명이 60을 넘지 못하는 50대의 삶이었다. 그런데 21세기 들어 인류의 수명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80을 넘어서고 있다. 곧, 100세 시대가 도래 할 준비 중이다. 그런데 갑작스런 수명의 증가는 60이후의 삶에 대한 특별한 준비나 대비를 필요로 한다. 늘어난 수명만큼 새로운 경제, 건강, 행복, 꿈과 목표 등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 중에서도 건강과 행복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많은 사람들이 늘어난 수명 중에서 마지막 10년 이상을 질병이나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 세상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질병과 고통의 연장이 아닌, 삶을 즐길 수 있는 상태로의 건강 장수가 요구된다. 또한 갑자기 늘어난 보너스 수명에 대비하지 못해, 특별한 발전 계획이나 목표도 없이 소중한 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듯이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
21세기 중반이 넘으면 고용의 위기와 더불어 건강과 행복의 위기도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래서 다가올 100세 시대에 노화를 늦추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공식을 연구해보았다. 삶과 노화는 뇌로부터 시작해서 뇌의 정지로 끝난다고 할 수 있다. 인체의 각 모든 장기는 응급한 경우의 조건반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뇌의 판단과 지시에 의해 그대로 작동한다. 그러므로 뇌의 노화를 늦추는 것은 건강장수를 위해 필수적인 공식이다. 인체의 한 부위가 노화가 앞서가면 뇌의 관장부위가 역시 퇴화가 빨라진다. 그리고 연관된 부위로부터 전달되고, 점차 뇌 전체로 노화가 번져나간다. 그와 반대로 인체의 한 부위가 노화가 늦춰지면 그 부위를 관장하는 뇌의 부위에 퇴화가 늦춰지고 점차 뇌 전체의 노화를 늦춰나간다.
이러한 원리와 특성을 이용하여 인체 몇 부위의 노화와 퇴행성 변화를 늦춘다면, 뇌의 노화와 퇴행성 변화가 늦춰질 것이다. 그 결과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와 몸과 마음의 노화도 늦춰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노화 방지 포인트이자, 가장 쉽게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인체의 상중하 부위에서 대표적인 포인트를 찾아보았다. 뇌의 퇴화를 늦추어 노화 방지와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장수의 세 가지 황금 포인트가 존재한다.
[1] 꾸준한 걷기 운동 실천 공식(인체 하부 1/3)
(1) 혈액순환 원활하게 하는 면역력 효과
(2) 다리 근력의 유지는 체온 유지 효과
(3)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젊음과 건강의 상징
질병예방과 건강장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그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꾸준한 걷기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하루에 30분 이상 1시간 정도를 걸어줌으로써 다리 근력을 유지하고 퇴화를 늦추는 방식이다. 이것은 일생을 통해 진행되어야 할 영원한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잘 걸어 다니는 것으로 증명할 수 있다. 잘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아직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사건이다. 언젠가 제대로 못 걷게 되었을 때, 인생의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걷는 것이 귀찮고 싫어졌다면 몸에 이상 신호이거나 떠날 날이 다가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걷기는 하체의 필수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그리고 하체 근력은 체온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아직 활발하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삶의 활력이 꺼지지 않고 활활 불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야 한다. 아직 살아 있고 건강장수를 위해 미리 준비한다는 즐거운 상상으로 활기차게 걸어야 한다. 걷기 전후나 중간휴식 타임에 스트레칭이나 심호흡 운동을 하여 산소 공급을 늘려 주는 것도 걷기 운동의 효과를 높인다. 걸을 때는 조금 빠르고 늦게 조절해서 걸으면 내 인체의 근육이 다양하게 발달하게 된다. 이때, 걸을 때 자세가 중요하다. 가슴을 펴고 허리를 쭉 펴고 걸어야 한다. 그리고 머리는 약간 상방으로 들고 걸어야 한다. 만일 가슴도 등도 굽은 채로 걷는다면, 산소 공급의 부족과 각 관절의 회전축에 부조화에 의한 관절부위에 이상이 초래될 것이다. 그리고 약간 머리를 들고 걷는 것이 좋다. 만일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 간다면 땅으로 들어갈 날이 가까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걷다가 힘이 들면 무리하지 않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힘들다 싶으면 오히려 멈추어 서서 숨 쉬기 운동, 스트레칭 운동을 자주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좋은 운동의 효과를 얻는다. 자신의 건강과 몸의 상태에 따라 걷기 속도와 쉬는 횟수 등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처럼 꾸준히 걸어주면 다리 근력의 퇴화가 늦춰질 것이고, 그 결과 뇌의 퇴화도 늦추어 질 수 있다. 건강 장수에 가장 기본이며, 필수적인 것이 걷기 운동이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마지못해 힘들어 하면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엔돌핀이 아니라 아드레날린이 나와 피로 물질이 쌓이게 된다. 무슨 일이든 즐겁게 실천하면 일을 하는 동안에도 운동 효과가 발생한다. 그리고 좋은 운동도 불평을 하거나 억지로 하기 싫어서 하면 오히려 피로물질이 쌓이는 반대의 효과가 발생한다. 모든 것은 몸과 마음이 합체 되었을 때, 더 높고 좋은 상승효과가 발생한다.
[2] 장의 면역력 증강 공식(인체 중간부 1/3)
(1) 건강 물 먹기와 올바른 호흡법
(2)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 유지하기
(3) 장내 세균 유익 모드 유지
① 음식을 작게 잘라 천천히 오래 씹는 것(침 적시기)
②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긍정의 생활습관
③ 잇몸 염증과 입속 세균 관리
뇌의 퇴화를 늦추고 건강을 유지하는 또 한 가지 중요한 키가 있다. 그것은 장의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장의 면역력은 뇌의 면역력과 거의 비례한다. 그러므로 장의 면역력을 지켜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장의 면역력을 유지하는 첫 번째 중요한 키는 올바른 물먹기와 숨쉬기이다. 이 두 가지는 항상 건강과 젊음 그리고 면역력 유지의 필수 조건이다. 물과 산소의 부족한 섭취는 대다수 질병의 원인이다. 물 씹어 먹기와 공기 털어먹기 등 올바른 물 먹기와 숨 쉬는 법에 대한 21세기 정보와 실천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평소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자세 유지 이다. 않고 서거나 걸을 때 한쪽으로 기울이거나 구부린 자세 또는 다리를 꼬거나 엎드린 자세 등을 주의해야한다. 그러한 자세로 살아가면 퇴행성변화에 의한 노화가 촉진되고 각종 질병을 부른다. 그 이유는 목, 어깨, 등, 허리, 골반 등의 중심 골격의 기본축이 삐뚤어져가고, 또한 평소에 항상 기울이고 눌려서 혈액순환의 문제가 발생하는 내부 장기 등 인체의 각종 부위에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요인이 된다.
세 번째는 면역력을 결정하는 장내 세균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건강한 장내 세균의 유지하려면 첫째 음식을 작게 잘라 천천히 오래 씹어야 한다. 침이 충분히 섞여야 장내에서 흡수가 잘되고 독소의 분비가 적어진다. 음식을 크게 먹거나 빠르게 먹으면 각종 위산이나 십이지장 등에 소화 효소나 물질들이 많이 쏟아져 음식물이 오염이 될 것이고 독소가 쌓이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장내 세균의 균형이 나빠질 것이다. 둘째는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긍정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다. 과식을 줄이고 자극적이거나 인스턴트나 탄산음료 등 인체에 해로운 식품을 줄이는 건강 식습관의 실천해야 한다. 식습관만큼 중요한 것이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스트레스에 약해지고 인체에 해로운 효소와 호르몬 등의 증가에 의해 장내 면역력이 나빠진다. 웃음과 미소는 젊음과 건강 유지 그리고 질병의 치유나 면역력의 원천이다. 셋째는 입속 세균의 관리이다. 장내세균은 대다수가 구강 세균이 음식물이나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공급된다. 피부나 호흡 등을 통해 공급되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건강을 지키거나 질병의 치유를 원한다면 올바른 양치와 스켈링과 잇몸 염증을 제거하는 치과 정기 관리는 필수적이다.
일상에서의 조그만 노력과 실천을 통해 건강과 행복의 계단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평소에 이러한 장내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몸에 베게 하는 것이 노화를 지연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 장수의 지름길이다.
[3] 치아와 잇몸 염증 관리 공식(인체 상부 1/3)
(1) 치아 마모와 퇴행성 변화
(2) 잇몸 염증과 퇴행성 변화
(3) 치아 동요와 발치의 퇴행성 변화
우리의 조상님들은 치아 건강을 오복에 넣어 주었다. 참으로 놀라운 선경지명이 아닐 수 없다. 뇌의 퇴화를 늦추고 건강장수를 지키는 가장 쉽고도 편리한 방법은 치아와 잇몸을 관리하는 것이다. 걷는 것이나 장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거의 평생토록 일상생활에서 항상 꾸준히 실천해야 된다는 조건이 따라 붙는다. 그런데 치아랑 잇몸 염증관리의 방법은 조금 다른 선택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치아의 퇴행성 변화를 막는 방법이다. 치아는 태어나서 유치가 발생하고 6세부터 영구치가 맹출 하여 21세까지 성장이 완료가 된다. 그리고 25세가 넘으면서부터 퇴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40세가 되면 본격적인 퇴화가 시작된다. 그래서 치아를 퇴화를 막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음식을 작게 잘라 적게 입에 넣고 천천히 오래 씹는 것이다. 음식을 크게 먹거나 빠르게 먹을수록 치아의 마모가 빠르게 진행된다. 40이 넘으면 치아가 흔들리는 풍치가 시작된다. 풍치의 시작 시점이 되었어도 크고 빠르게 먹는 식습관이 지속되면 잇몸의 염증을 유발하고 치조골의 파괴를 촉진하여 치아의 퇴화를 촉진한다. 그러므로 음식을 작게 잘라 천천히 오래 씹는 식습관만으로도 치아의 마모를 줄이고 퇴화를 늦출 수가 있다. 치아의 퇴화를 늦추는 것은 역시 뇌의 퇴화를 늦추는 좋은 방법이다. 치아의 마모성 퇴화가 정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 턱관절의 마모와 목 경추와 어깨부위 관절과 근육의 무리가 가중된다. 치아의 빠른 마모는 점차 치아와 뇌의 노화 촉진과 질병으로 발전한다.
두 번째는 잇몸 염증과 퇴행성 변화이다. 잇몸의 퇴행성변화와 노화는 세 가지 방법으로 일어난다. 첫째는, 유전적인 퇴행성 변화이다. 이것은 우리가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둘째는 빠르고 크게 먹는 식생활습관이다. 사람의 인체는 25세부터 퇴화가 시작된다. 치조골도 25세를 정점으로 하고 그 후로 퇴화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40세가 넘으면 본격적인 퇴화가 시작되어 치아가 동요도가 생기고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시기부터라도 음식을 반으로 잘라 두 배로 천천히 먹는다면 치아와 잇몸의 퇴화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셋째는 잇몸염증에 의한 치조골의 파괴와 치주염의 진행에 의한 퇴화이다. 이것은 올바른 양치와 더불어 정기 스케일링과 잇몸염증 치료가 필요하다.
40세 이전에는 보통 6개월에 한번 정도 스케일링을 하면 된다. 만일 염증이 존재하면 한번 정도 염증 치료를 진행하면 된다. 40이후에는 치주염 이환율이 86.5%정도이다. 잇몸 염증 세균은 혈관을 탁하게 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치매나 암 등의 발생률을 30% 정도 높인다. 그러므로 이 때부터는 염증에 의한 퇴행성 변화나 전신질환을 예방하려면 3개월 정기 스케일링과 잇몸 염증치료가 필요하다. 치주염이 없는 13.5%는 6개월에 정기관리를 하여도 된다. 그리고 염증반응이 많이 심하거나 퇴행성 변화가 평균치 이상으로 빠를 경우에는 한두 달에 한번 정도의 염증 관리에 의해 치조골의 퇴화를 적극적으로 막아주어야 한다.
이때 염증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내 몸의 백혈구가 입안의 세균을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의 염증을 유지하는 것이다. 만일 백혈구가 잡아먹을 숫자 이하로 세균 관리를 잘한다면, 배고픈 백혈구가 내 몸의 다른 장기의 염증을 제거하러 원정을 갈 것이다. 그런데 백혈구가 잡아먹기에는 너무 많은 세균이 존재한다면, 내 몸의 각종 염증 부위에는 더 많은 세균들이 공급되게 될 것이다. 즉, 잇몸의 염증관리는 세균 관리로써 내 몸의 다른 부위로 백혈구라는 원군을 보내느냐 아니면 세균이라는 적군을 보내주느냐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장내 세균은 90%이상이 입속을 통해 공급된다. 입 속 세균은 혈관과 소화기관을 통해 전파된다. 그러므로 장내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도 잇몸 염증관리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잇몸 정기관리는 치아를 십년 이상 유지하게 만들며, 입속 세균의 암이나 치매 등 전신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30%정도 예방하는 효과를 갖는다. 그러므로 음식을 작게 잘라 천천히 오래 씹는 것과 치아 건강을 지키고 전신 질환을 예방하는 스케일링과 정기잇몸 관리를 받는 것이, 퇴행성 변화를 늦추고 치매와 암등 심각한 질병을 늦추는 아주 쉬운 방법이다.
세 번째는 치아 동요와 발치의 퇴행성 변화이다. 치아의 동요와 발치는 40세 이후로부터 동요도가 심해져서 평균 50대가 넘으며 발치가 시작된다. 치아 동요 속도를 늦추고 발치의 연령을 연장하는 것은 노화방지와 질병을 예방에 중대한 요소이다. 위에 말한 치아와 잇몸염증 관리법에 주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몸과 마음의 나이가 분리되기 시작하는 중년이 넘어갈수록, 점점 더 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질병 등에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무리한 일이나 운동에 의한 과로나 실패, 질병, 역경 등 각종 스트레스를 받으면, 치아도 급속도로 약해지고 잇몸 염증도 심해진다. 만일 치아의 동요도나 발치 시기가 빠르다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질병에도 취약한 체질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웃음과 미소는 언제든 스트레스에 명약이며, 만병통치약 중에 하나이다. 건강 장수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공식은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긍정의 힘을 발전시키고 유지하는 것에 달려있다.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다. 노화를 막아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상중하 공식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실천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만일 건강에 시간과 정성을 더하고 싶다면, 자기가 원하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 둘 늘려나가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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