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의 Fun Fun 세상]가정을 펀경영하자
2010. 01.20.(수)
기업경영의 새로운 추세는 재미있는 일터 만들기가 새로운 경영 전략으로 각광 받고 있다.
조직원이 재미있게 일하는 가운데 생산성향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펀 경영(fun management)핵심이다. 이제는 펀경영을 펀 가정경영으로 가져와야 한다. 가정이 재미있어야 가족구성원이 휴식을 취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이 재미없으면 집에서 스트레스만 받아서 사랑하는 가족이 기업에서 학교에서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펀펀(Fun Fun) 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자.
과거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과거의 행복하고 단란 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언제 부턴가 디지털카메라가 생기면서 가족사진이 없어지고 컴퓨터의 화면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앨범을 꺼내들고 과거를 추억하기란 쉽지 않게 됐다. 시대는 흐르고 있고 문화는 변하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 포탈에서 홈피를 만들어서 식구들과 함께 꾸미고, 사진도 올리고, 게시판에 가족에게 할 말도 해보고 , 가족의 뉴스를 친지에게 알려서 공동의 관심사를 만들어 가면 돈도 안 들면서 가정의 화합이 이루어 질것 같다.
둘째, 칭찬을 하자.
같이 기뻐해주고, 같이 슬퍼 해주고 또 칭찬을 아끼지 말자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 하지 않았던가? 칭찬은 사람을 다루는 최고의 명약인 것이다.
아이들에게 구체적으로 아이가 잘 한 점을 칭찬을 해 주어야 하고 그 칭찬에 대한 보답을 또한 해 줘야 하겠다. 아내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자.
셋째, 화 내지 않는 가정이 되어야겠다.
조금만 참으면 되는 일을 가지고 화를 내어 서로 가슴을 아프게 하지 말자.
너는 이것도 안해 놓고 뭐 했냐 등등 모든 말들이 화를 내면서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 아니! 이건 아닌데! 하다가도 대책 없이 행동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화를 버럭버럭 낼 때가 있다.
내가 이 화를 내는 것이 정당한 화(火)인지, 자신의 건강과 바꿀 만큼 중요한 화인지 돌아보자.
가끔 편지를 써보거나 문자를 보내보자. 목소리를 녹음해서 서운했던 마음을 표현해 보면 더 효과가 크다고 하겠다. 행복한 가정 경영의 첫 번째는 바로 땅속에 묻은 보화를 가족들한테 나눠주는 사랑 표현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남부대 교수·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장(http://cafe.daum.net/recyoga)
[e 유머웃음바이러스]“선생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편두통
심한 편두통으로 환자가 병원에 찾아갔다. 의사는 이약 저약을 다 시도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환자는 죽을상을 하고서 매일 치료받으러 오는데, 의사로서도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었다. 하다못해 의사가 말했다.
“정말 난치성이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책에 없는 방식을 한 번 써봅시다. 나는 사실 의사지만, 편두통이 생기면 약을 안 먹고 이 방법을 쓰죠. 즉 편두통이 오면 이층에 있는 우리 집으로 올라가서 푸시업을 한 100개 미친 듯이 하고 찬물에 샤워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침대로 가서 우리 집사람하고 격렬하게 잠자리를 합니다. 그러고 나면 정말 씻은 듯이 통증이 사라져요. 이 방법을 한번 권하고 싶군요.”
환자는 한번 해보겠다고 말하고 갔다.
1주일 후, 그 환자가 다시 찾아왔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권하신 방법을 1주일간 해보았더니 정말 편두통이 사라졌어요. 정말 신기할 지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도 흡족해하며 말했다.
“그래요? 다행입니다. 잘 될 줄 알았습니다.”
환자는 의사를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감사해하더니 돌아가면서 한마디 했다.
“선생님, 감사하다고 사모님께도 꼭 좀 전해주세요.”
#골프 잘치는 비법
1. 전화번호는 1872로 한다(18홀 72타).
2. 평소에 파를 많이 먹는다(단. 양파는 금물).
3. 채팅 시 본인의 대화명을 원퍼팅, 줄파, 줄버디, 투온, 이글, 홀인원, 알바트로스 등으로 한다(절대 금해야 할 대화명 : 비기너, 물주, 보기, 더블보기, 대포, 올인 등).
4. 일행과 어떤 일을 할 때는 항상 제일 나중에 한다(챔피언조의 순서).
5. 필드감을 잃지 않기 위해 감을 박스로 사다놓고 먹는다.
#라이벌간의 대결
선배와 함께 골프를 치기로 한 후배. 내기도 걸리고 라이벌 관계라 신경 쓰이는데, 그날 따라 장난이 아니게 골프가 잘 맞았다. 전반 9홀을 이븐으로 막고, 선배에게 5타차나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그늘집에서 커피 한잔 하는데, 선배가 얘기한다.
“야 너 오늘 무지하게 잘 친다.”
“글쎄 오늘 좀 잘 맞네요.”
“참 이상하네….” 혼잣말처럼 던진 말에 후배가 묻는다.
“뭐가요?”
“너 그립 한번 잡아봐라. 그립이 이상한 것 같은데 참 잘 맞네?”
선배의 그 한마디에 후배는 의식하지 못했던 그립에 신경을 쓰게 되고 후반 점수는 그야말로 ‘죽’을 쑤었다. 복수의 칼을 갈던 후배. 다음 번 선배와의 라운딩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던 선배에게 한마디 던졌다.
“형, 근데 형은 티샷할 때 숨을 내쉬면서 쳐요? 들이마시면서 쳐요?”
의외의 질문에 선배는 헤매기 시작해 후배는 대 역전을 하며 멋진 복수를 했다나?
#현명한 아내
어느 할인 마트에서 여자 손님이 물건들을 계산대에 가져갔다. 점원이 포장하고 나서 물었다.
“현찰로 하시겠어요. 아니면 카드로 하시겠어요?”
손님이 지갑을 꺼내려고 핸드백을 뒤지는데 TV 리모컨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점원이 물었다.
“TV 리모컨을 항상 가지고 다니나요?”
그러자 손님이 대답했다.
“아니에요. 남편이 쇼핑에 따라나서 주지 않기에 이렇게 하는 게 골탕 먹이는 제일 좋은 방법이겠다 싶어서 가져왔어요.”
남부대학교 교수 김영식
"요람에서무덤까지 0100 범국민 웃음운동"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태권도학과 교수.
기업CEO와 임직원들에게 펀경영과 웃음건강법을 전파하기위해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KBS 아침마당, MBC, SBS등 TV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7년 지방자치단체 아카데미 최고명강사, OBN TV선정 웃음건강명인
2008대한민국환경문화대상.
2009년 대한민국 희망을주는사람들 선정. 한국문화관광서비스 대상수상.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상 수상, Vision경영혁신대상 수상
저서: 자연치유 웃음요가, 웃음한 스푼 눈물 한그릇 외 다수
연락처: 02-593-9559. 010-9374-7482
카페: http://cafe.daum.net/recyoga
첫댓글 좋은글 잘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