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수의 명강의 코칭 김제 지평선 아카데미 강연 내용요약

[웃음박사]

제17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

웃음 요가를 통한 건강관리법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사람이 성공하는 데에는 3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어른보고 인사를 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사 안하면 출세 못한다. 둘째는 남이 무슨 말을 하면 긍정적으로 박수를 잘 쳐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셋째, 자기 운명을 잘 개척하는 사람이 성공을 한다.

나의 강의를 듣고서 우리 몸과 마음이 이렇게 바꿔져야 한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이 안에 우리 삶이 다 들어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나를 물고 늘어지는 질문은 바로 “내가 누군가? 이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존재인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야하는가가 가장 큰 인생의 화두이다. 그것은 나를 아는 것이며 바로 ”얼씨구“이다. 얼에 씨를 구한다는 말로 나의 혼에 씨를 구한다는 것이자 나의 근본을 안다는 것이다. 절씨구는 저의 얼이다. 절을 한다는 것으로 ”저의 얼을 받으세요“ 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무릎 꿇고 머리까지 다 땅에 조아리며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다. 이게 절이다. 나의 얼의 씨를 구했으니 지화자 온 땅에 꽃이 피더라. 내 얼의 씨를 구하고 온 땅에 꽃이 피니 좋다 는 말이다.

행복의 조건

행복을 잡아보았는가? 행복은 잠시 왔다가 지나가는 것일 뿐 잡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행복을 잡으려 한다.

행복의 조건은

1. 인간관계가 좋아야 한다.

우리가 가장 건강하게 살려면 바로 인간과 인간 사이가 좋아야 된다. 같이 사는 사람끼리 불편하면 행복이 올 수가 없다. 매일매일 얼굴보고 사는데 마음이 서로 용서가 안 되는 것이 있으면 안 된다.

2. 말 한마디에 행복은 온다.

복은 하늘에서 내려와 입에 걸치는데 자기 말 한마디에 복이 왔다 갔다 한다. 우리는 너무 쉬운 방법을 통해서 행복을 얻고 있다. 언제든지 오는 복인데 쉽게 받는 사람은 쉽게 받는다.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장기는 바로 심장이다. 우리가 임신해서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를 해 보면 가장 먼저 잡히는 심장은 우리 장기 중에 제일 먼저 뛰면서 가장 마지막까지 일을 한다. 자기 스스로가 알아서 일을 하고 우리는 심장이라는 장기를 통해서 삶의 균형과 불균형을 계속 찾아가면서 산다.

3. 마찰력도 행복이다.

살면서 내가 남편, 시어머니, 내 자식과 뭔가 꺼림직한 마찰이 있다고 해서 그걸 불행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만약 그 마찰력이 없다면 나는 이 자리에 설 수가 없고 둥둥 떠다닌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마찰력이 있기 때문에 당신과 나라는 존재가 형성이 되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형성이 되는 것이다.

4. 맞춰야 한다.

서로의 관계에 마찰력이 생겼을 땐 맞춰야한다. 옛날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밤새 다듬이질 하면서 서로 대화를 통하여 마음을 맞추었고 빨래터에서 빨래하다가 대화하면서 마음을 맞추었다. 그러나 요즘은 과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하여 다듬이와 빨래터가 필요 없게 되었다.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배출구인 빨래터 대신 세탁기를 쓰게 되니까 문제가 생긴 것이다. 예전에는 어머니들이 화가 나면 심장을 때린다. 우리 몸에 스트레스나 화가 들어오면 심장에 강한 영향을 준다. 그래서 심장이 뜨거워지고 심장 맥박이 정상이 아닌 비정상으로 되는 것이다.

5. 웃어야 산다

우리가 왜 웃고 살아야 하는가? 인간이 80세를 산다고 해도 병든 날과 잠든 날 걱정 근심 제외하면 40세밖에 못 산다. 살려면 웃어야 한다. ‘人生三樂’이라는 말처럼 웃음처럼 좋은 게 없다. 웃고 나면 굉장히 맛있고 편안해진다.

6.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똑같은 물이라도 그 물에게 물아 고마워, 물아 사랑해, 감사합니다 라고 얘기를 하면 그 물이 육각수로 바뀐다. 글자로 물 밑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써 놓으면 물이 육각수로 바뀌었다. 그러나 물에 대고 나쁜 말을 하면 물의 육각수의 결정구조가 다 깨지듯 물은 다 알고 있다. 물도 알고 있는데 사람은 어떻겠는가? 항상 곁에 있는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많이 말 해줘야 한다. 오늘 집에 가시면 “여보 여태까지 나 같은 못난 사람 만나서 살아줘서 고맙습니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하면 긍정적인 답이 돌아온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많이 할 수 있는 김제 시민이 되어야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보다 더 에너지가 강한 말은 바로 “하하하”이다. 우리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인 언어. 매일매일 웃는 사람들은 성공한다. 미국에서 자동차를 가장 많이 파는 자동차 판매왕이 기자가 질문을 했다. 어떻게 하면 당신같이 자동차를 많이 팔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세계에서 판매를 잘하는 세일즈맨이 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 세일즈맨의 대답은 “나는 내 고객을 만날 때 웃기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내 고객은 지갑을 열었습니다.” 오늘 집에 가서 남편한테 웃어 주고 혹시 가게에 들어오시는 손님에게 정면으로 웃어주며 인사를 건네면 그 손님은 절대 뒤로 나가지 못한다.

7. 웃으면 장수한다.

과연 우리가 평생 웃는게 얼마나 될까? 40년을 계산했더니 놀랍게도 이 좋은 웃음을 30일밖에 못웃고 산다. 우리말에 一笑一少 一怒一老가 있다. 웃으면 복이 오고 웃으면 건강해진다는 말로 100세 이상 사는 장수 어르신들은 매일매일 잘 웃고 사는 것이 비결이다. 웃으면 장수하는 것이다.

웃음도 연습하면 된다

아침에 보통 6시 정도면 눈이 떠진다. “하루의 시작을 웃음으로 시작하자” 어떻게 시작하느냐. 6시가 되시면 30초만 누워서 웃고 있으면 이 세상이 바뀐다. ”얼굴 근육은 80개“ 15개의 근육이 움직여야 웃는 얼굴이 나온다. 웃으려면 얼굴 근육 운동을 먼저 해야 한다.

80개의 근육 중에서 18개 근육을 움직여야 하는데 먼저 입술 주변 근육부터 움직이도록 하겠다. 입을 모아서 이쪽 저쪽으로 움직인다. 이번에는 어금니끼리 물어본다. 나이가 들면 입술 주변에 주름이 생기는데 그거 해소 시키는데 좋은 방법이다.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 넣고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이 운동 많이 하면 입술이 굉장히 튼튼해지시고 잘 움직인다.

이번에는 ”하나 둘 셋 하면 김치~~~~~~~~~~~“ 하고 30초 동안 유지한다. 얼굴이 풀리고 나면 호흡을 한다.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아랫배 단전에 힘을 딱 주고 두 무릎을 모으고 ”하하하!“ 한번 웃었을때 10초이상 웃어야 한다. 웃을때 얼굴 근육이 움직여지고 이 근육이 뇌에 있는 전두엽에 신호를 보내고 그 신호를 받아서 뇌에 있는 시상하부에서 엔돌핀이 분비가 되면 엔돌핀이 DNA로 가서 척추신경을 타고 온몸으로 전달되는 시간이 10~15초 정도 걸리게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안 웃는 이유 중 하나가 우리가 재밌고 즐거우면 웃는 게 겨우 3초만 피식 웃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들은 10초를 괄약근을 꽉 조이고 웃게 되면 온 몸의 에너지가 솟아난다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웃음이 나오는데 아주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을 칭찬해 주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도 아빠, 엄마한테 칭찬 받을 때 제일 좋아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우리아들 최고”, “우리 딸 최고”, “우리남편 최고”, “우리 각시 최고”라고 말하고 같이 웃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에너지가 최고로 되고 행복이 찾아오게 된다.

건강하게 웃는 방법

우리 웃음이 나오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목으로 웃는 사람, 가슴으로 웃는 사람, 아랫배에서 끌어 올려서 웃는 사람이 있다.

하나. 목으로 웃게 되면 기침이 나오게 되고 대뇌가 찔끔찔끔 아파 머리가 아프게 된다. 그렇게 웃으면 안 된다.

둘. 가슴으로 웃는 것이다. 사랑도 가슴으로 하듯 자신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 자신이 자신이 있다고 표현하는 웃음이 바로 가슴으로 웃는 것이다. 어떤 일에 자신이 없을 때 무서운 상대를 보더라도 이렇게 해보면 이것이 바로 가슴으로 웃는 것이다. “가소롭다. 하하하하하~~~”. 우리가 자신이 없을 때 이 세상을 향해서 가소롭다 하하하하하~~~ 웃으세요!

셋. 진짜 건강하게 웃는 것은 아랫배 단전에서 끌어와야 한다. 요즘 현대인들은 너무 많이 앉아서 생활하고 단전이 약해져 있어서 아랫배에서 끌어오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못 웃는다. 하지만 아이들은 배꼽을 잡고 때굴때굴 구르면서 웃는다. 시범을 보여드리면 숨을 들이마시고 자세를 낮춘 상태에서 “하하하하하~~~” 웃어준다. 이렇게 10초 이상을 웃게 되면 온몸에 땀이 비 오듯 나면서 우리 몸에 650개 정도의 근육군 중 300개 이상의 근육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몸이 엄청난 에너지를 받게 된다. 그래서 혈관이 확장이 되면서 내 몸 안에 있는 면역 세포들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게 되고 내 몸을 지켜내는 것이다. 내가 이 한번 웃음을 통해서 내 뇌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뀐다.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세상이 좋게 보인다.

내 몸을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하는 방법은 바로 웃음이다. 아침에 많이 웃으면 아주 개운한 변을 볼 수 있고 인생이 멋지고 행복하게 바뀐다.

하하하 웃음요가로 행복세상 만듭시다

남성과 여성이 이 세상에 부부 혹은 부모자식으로 만난 것은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진화하고 잘 되기 위해서이다.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칭찬을 보내주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고, 내 아들 최고, 내 딸 최고, 너는 대단한 아이가 될 꺼야 라고 해줬을 때 우리 김제의 자녀들은 세계로 향할 것이다. 우리 김제에 있는 모든 자녀들에게 “you are great” 너는 대단해! 하하하. 이 웃음을 들은 우리 자식들은 정말로 행복하게 살 것이다. 김영식의 웃음 요가는 박장대소로 시작해서 박장대소로 끝나는 것이다. 공무원이든 농민이든 우리 모두가 박장대소 하는 김제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우리 김제 시민들의 건강과 전라북도의 안녕을 위해서 박수 박장대소!!! 하하하~~~. 우리 국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을 들이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뛰어갑시다. 웃음요가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