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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숙변, 대장용종 나아가 대장암에서 탈출하는 . . . . .^^* * 대장이란, 목화토금수의 오행 중 금기의 양에 속하며, 음기인 폐와 음양으로 한 쌍을 이루는 장기입니다. [金氣인 폐대장의 역할. 영향 등은 산들나그네 님과 초원의 빛님이 올리신 자료를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여기선 금기인 폐대장의 오행 상 역할에 대하여만 간략히 정리해봅니다. * 토생금 : 토기인 위비장의 기운이 좋으면 자식 관계에 있는 금기인 폐대장의 기운도 좋아진다는 것으로서, 위비장의 기운이 허하면 폐대장의 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참고로, 위비장은 좋은데 폐대장이 어떤 사정으로 나쁜 상태(병증)에 있어 토기를 받아주지 못하면 그 어미인 토기가 (미쳐) 더 크게 병이 들기도 하는 것이 오행 상의 ‘병방’이라할 것입니다. * 금생수 : 금은 수에 속하는 방광과 신장을 생(양육)하는 어미인데 금이 약하면 수를 생하지 못하여 방광과 신장의 기운이 떨어지게 됩니다. * 금극목 : 금은 목을 적절히 제약(제어)하여 목기인 간담이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역할이 있는데, 금기가 지나치게 성하면(제약하면) 목기를 상하게 하고, 기능(기운)이 허약해지면 역으로 목이 금을 제약하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이때부터 치유가 난하지요) * 화극금, : 금은 목을 제어하는 것과 반대로 화로부터 제어를 받습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제약당하면 금에 병이 들고, 또 제약 당함이 (장기간 지속되거나/우보의 관점임) 장기간 지속되면 화를 역으로 쳐서 화(심소장)의 기능을 저하시켜 병들게도 합니다. (이판사판/너 죽고 나 죽자...라는 세상사의 단면을 생각하심 적절할 듯 ^^*) 들어가는 말 : 언제부터인가 건강검진 하면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 것이 대장용종이고, 이것이 발전되면 대장암이 될 수 있다하여 떼어내고 다시 생기는 것을 걱정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을 평소에 미리미리 제거 또는 생기지 않도록 한다면 검진에서 대장용종이 있어 암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는 없겠지요? 변비와 숙변은 대장속에서 독소를 만들어내고 이러한 독소가 인체에 흡수되면 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과 변비가 있어 대변의 배출이 늦어지게 되면 이 또한 굳으면서 독소와 함께 대장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연동운동을 방해하여 대장의 기능저하와 함께 (<= 이런 경우 비장의 종대와 방광신장의 기능저하를 불러오면서) 인체 전반적인 기운하락이 뒤따르는 건강악화가 나타나기도 하지요. 일반적인 상식에서도 대장의 기능/기운이 떨어지면, 각종 피부병과 피부의 상태가 까칠하니 나빠지는 등으로 나타나기도 하지요. 특히 여성들 피부가 좋지 않으면 대장의 기능을 먼저 살펴야하는데, 대체로 변비나 숙변이 있어서이기도 할 것입니다. 변비가 3일 이상 지속되고 극심해지는 경우에는 대장에서 독소가 흡수되어 혈액을 따라 인체를 순환케 되면서 두뇌까지 이르게 되면 어지러움과 무력증 혼몽상태가 뒤따르면서 신경이 곤두서 성격이 난폭(?)하게 변하는 경우까지도 나타날 수 있는데(금극목에서 나타나는 현상), 노인들의 치매 역시도 대장의 독소흡수와 방광의 요산 흡수로 인해 인체를 돌고 있는 혈액이 독소 등으로 오염되고, 인하여 세포(특히 뇌세포)의 수명이 짧아짐과 함께 변질되어 제 기능을 못함으로서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이다 라고 우보는 생각합니다. .......나머지 내용은 아래 답글로 별첨한 변비에 관련한 의학자료가 더 정확할 것이니 이 정도로 줄이겠습니다. 먼저 하은초 관련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87세 제 어머니가 겪은 변비에 관련한 사연과 해결한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 조카 결혼식이 있어 서울에 올라오셔 용인시 우보의 집에 10여일 계신 적이 있었는데, 결혼식이 끝난후 제부도로 눈요기 겸한 여행까지 다녀오느라 매우 피로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울 집에 계시는 이튿날 다른 때와 달리 유달리 힘이 없어 보여 우보의 방법으로 기운회복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예전과 달리 아프다고만 하시고 회복될 기미가 보이질 않아 알아본 바, 모시고 사는 여동생 왈 “4일전부터 변을 못 보셨다”고 “전에도 그랬던 적이 있는데 변비가 해결되면 좋아질 것 같다”고 그때서야 말하더군요. 이미 4일째가 되던 날에서야 알게 된 것이지요. 어머니의 몸 상태는 완전히 기운을 잃어 부축해야 걸을 정도로 힘들어 하는 지경에 정신마저 자꾸 혼몽상태에 빠져 이러다 어머니를 놓치는 것 아닌지 두려워하다가 마침 옆지기가 장의 건강을 위해 먹던 하은초라는 식물이 변비에 매우 좋다하는 기억이 떠올라 부리나케 준비하여 초저녁쯤에 하은초를 믹서에 갈아 150~200ml 씩 두컵을 드시게 하고 늦은 밤에 한컵을 더 드시게 하였습니다. 이후 계속 고생하시다가 5일차인 다음날 점심 무렵에 약간의 대변을 보시고 조금 편해지신 듯하더니, 그 다음날 아침(6일차)에는 “나 봤다. 시원하게~~~” 하시며 활짝 웃으시는데, 이미 얼굴 혈색이나 표정이 매우 밝아져서 걸어 나오시더군요. 이후부터는 제가 해드리는 지압을 일반적인 아픔 정도만 느끼시며 모두 받아들이셔서 편안히 계시다가 본가로 모셔다드린 일이 있었답니다. [아마도 극심한 변비/된통 굳은 상태라 하은초 복용 후 장속에서 부드러워지는데 이틀이 걸린듯합니다.] 이후 계속 복용하시다가 멈춘 뒤 지금은 일부는 냉장보관 나머지는 냉동 보관하여 두었다가 이틀 넘으면 복용하는데, 지금의 배변 상황은 평소 이틀에 한번정도로 원활하답니다. 하은초 관련한 뒷사정 이런 상황이 일어나기 이전에 효과를 본 제 옆지기는 하은초라는 식물의 효능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 변비와 숙변 대장용종 등으로 고통을 겪다가 불편해하는 주변의 가족과 지인들 상당수에 권하여 그 효과에 대한 전도사가 되어있었는데 ........ 그래서 주위의 아는 분들은 변비나 용종 위염 등으로 인한 고생은 없답니다. 이제는 대장 뿐 아니라 위나 소장에 생기는 폴립 등으로 염려하는 지인들이 있으면 옆지기는 적극 권장하여 복용시키는 전도사가 되어있기도 한데, 옆지기는 무얼 잘못 먹어 속이 쓰리거나 하는 경우까지도 하은초를 갈아서 먹는데, 실제 관련 증상이 대부분 해소되는 효과를 누리기도 한답니다. 아마도 하은초의 껍질을 벗겨보면 알로에처럼 미끈한 점액질과 톡톡 씹어지는 알갱이가 느껴지는데 그 역할이 아닐까 하며, 또한 위장의 염증에서부터 대장의 용종이 사라지고 굳어있던 대장의 근육층이 부드럽게 변화되는 것(요것은 계속 관찰중입니다)을 보면 무언가 특이한 성분이 포함되어있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병이 생기는 근본적 원인이며, 치매와 패혈증까지 부를 수 있는 대장의 독소 관련한 동영상(펌자료)과 <== 우보가 대장 관련 하은초를 소개하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우보가 변비로 고생하는 카페 회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나눔한 하은초를 드신 분들의 경험담을 정리한 글과
하은초 성분 등에 대한 소개 겸 생초와 분말환의 가격 등에 대한 소개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매우자상한 논리와 경험을토대로한 논문입니다
전문용어 생소하긴 하지만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은초를 가장 다양하게 접한나로서 해야할 말이 많지만 그냥 변비에 좋다고 말할수밖에 없고
기존의 1 회용 변비 해결물질로 전락할 염려도 있습니다 훌융하신 전통 치유사님들의 고견은 고통받는이들을
도와주실수 있을것입니다 나역시 글을 재차 읽고 단순이 일어나는 현상을 논리적으로 알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양하게 나타났던 치유효과를 기록해둔 곳 있으심 알려주세요. 하은초를 제대로 알릴 자료가 될테니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
@교문통맥 하은초의 효능에 검색해보세요~~용종 사진까지 함께 올렸습니다~~
@하은초 넵~~!!!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소화시켜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