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이
상당히 저조했네요.
어제 작은
할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저희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오늘 바로 부랴부랴 수원까지 가게되었네요.
할아버지
제삿날 작은 할아버지께서 영면하시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일가
친척들께서도 할아버지께서 동생을 데리고 간거 같다며 운명적인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내일
발인하신다고 하여 급하게 올라갔다가 인사드리고 이제 귀가하여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이전에
설명해드린 것처럼 지중해의 낭만과 풍미를 담은 그리스 주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실까요?
파란 하늘에
백색의 주택 그리고 파란색의 외부 블라인더와 도어...매치가 상당히 낭만적입니다.
하늘과 바다의
컨셉트라고 불리울 정도로 매력이 있는 구성입니다.
창가에 이름은
모르지만 붉은 꽃이 핀 나무가 있어서 더욱 예쁜 모습입니다.
저런곳에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하면 꽤 멋질것 같습니다.
그 유명한
사진이죠.
포털에서 쉽게
그리스...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으로써 관광명소로 유명한 사진입니다.
파란지붕의
산토리니의 모습은 아니지만 꽤 유명해서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변가에서
쉽게 보는 일상적인 풍경이라고 하는군요.
그리스풍의
컬러는 크게 다채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컨데 과거
신전이나 고대 유적지를 보면 대부분 석재와 대리석을 이용한 조각들이고 컬러에 대한
다양한
문화재가 그리 흔하지 않아서 그런지 현재의 주택도 정부의 규제에 따라 변했다고 하지만
대체로 단조로운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처럼 다가오는 분위기가 있는 사진으로써 제 맘에 쏙 드는군요.
바다의 바람에
취하고 향기와 낭만에 취할 것 같은 분위기가 제법 좋습니다.
괜시리 여행
목적지로 그리스를 향하게 될 것 같은 사진들입니다.
그리스풍의
주택들을 보았으니 이제 실내도 한번 봐야겠죠?
전통적인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고 현대식의 문명의 이기를 사용이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테이블과
전체적인 모습이 빈티지틱하고 기본 베이스는 화이트 컬러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화이트 컬러라서 약간의 오염에 상당히 신경이 쓰일 것 같네요.^^;;
베이스 컬러가
화이트라서 그런지 외부 푸른 바다가 멋지게 보이는 군요.
전체
화이트에서 조금씩 주요 포인트를 위한 구성으로 일체감이 있는 모습들입니다.
천정의 경우도
간접등과 매입등이 상당히 많이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비춰지는 모습입니다.
역시 전반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블루의 조합인 인테리어입니다.
오늘 다소
늦은 포스팅이지만 좋은 정보와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과 다른 세계의 문화를 접하는 것도 하나의 일상 탈출입니다.
꼭 체험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의 느낌을 알 수 있는 그런 힐링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