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
~ 기억에 남는건 ~를 쪽 빨아먹어버려~ 라는 대사와 화랑들은 과연 화장을 했을까라는 의문..
나머지는 별 기억도 감흥도 없음..
베이직
사무엘젝슨과 존트라볼타, 존멕티어난 감독의 영화
요즘 다중반전 어쩌구 하면서 홍보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뭐 그래 어떤 반전이냐 기대해보마 하면서 본다면 그냥 저냥 볼만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전에 존트라볼타가 나왔던 장군의 딸과 거의 동일한 내용과 소재, 존트라볼타의 역할도 흡사하여 별다른 감흥이 없더군요. 사무엘젝슨은 그냥 조연 정도.
사랑도 통역되나요 ?
화제의 영화죠..
일단 미리 봐버렸습니다.
여운을 남기는 라스트씬이 인상적이네요....여주인공인 스칼렛 요한슨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써틴(Thirteen)
작년 전주에선가 상영한 영화입니다.
13세 소년의 갈등과 방황, 가족을 다른 드라마죠... 홀리헌터는 이영화로 이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실제 출연한 배우가 자신의 이야기를 쓴 것(각본)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미국의 13살은 한국보다 훨씬 조숙한듯..
기대했던 만큼 재밌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