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3월 22일 사라 맘 집에 놀러 가는날이 결혼 기념일 날이었다....샴페인 파티중....
스위스 호텔학교에 다니는 다정한 커플 죄송한데 이름을 물어보질 않아서...
나두 여친 데리고 갈걸 ...(아 ! 부럽다....)
다음날 융프라흐 올라가는데 눈바람 무지 세다...아! 짱난다...
춥고 배고프고 앞도 안 보인다...
융프라흐 높기는 높다...젊은놈이 허헉 거리는 모습이 정말 ....딱하다..
그래도 올라가고야 말았다...여기서 사진한장 박으로 이 고생을 ......
사라 맘과 레스토랑 에서 저녁식사...인터라켄에서 젤루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가격은 35프랑(1인당) 양도 많고 맛있다 고기퐁뒤인데 우리나라 사브사브 하고 비슷하다
융프라흐 얼음동굴...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할거에요...
저두 넘어졌거든요... 아파요..
첫댓글 와~좋으셨겠어요~ 그리구 고기퐁뒤 맛났겠당. 전 치즈퐁뒤에 혼나서 퐁뒤는 모두 같은 건줄 알았거든요~
부러움...애고 애고.. 나도 맛난거 먹고 싶소..
날으는 모습이네요,,ㅎㅎ
거기가 슈 레스토랑인가요? 아니면 이름하고 어떻게 찾아가는지 알려주세요....
슈 레스토랑 입니다.동역과 서역 사이에 있습니다.서역에서 더욱 가깝구요.. 자세한 내용과 사진은 연극/쇼핑/기타정보에 제가 사진 올려 놓았습니다..참고하시길..
<이야기 나눠요> ZINIUS님이 올리신 109번 글도 참고하세요..레스토랑 슈SCHUH에서 외식중이였는데 거기서 희진님과 만난사연...
카페<자료실>할인쿠폰 챙겨가기에 레스토랑 슈 무료음료 쿠폰이....날으는 보드맨님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