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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충전소 원문보기 글쓴이: 김종일목사
식사 기도하나요?(마6:9-13)
[화면1] 류준열 식사 전 기도에 이제훈이 보인 반응…‘심쿵!’
입력 : 2019-03-19 16:49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156527&code=61221111&sid1=chr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식사 전 기도를 하는 배우 류준열을 보고 머쓱해진 이제훈이 눈치를 보다가 음식을 내려놓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된 ‘트래블러’에서는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 아바나에서 미술관 탐방을 한 뒤 한 골목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쿠바에서 첫 외식에 나선 두 사람은 레몬에이드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그리고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두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제훈은 “우리 둘의 첫 외식이네”라며 올리브가 가득 올려진 피자 조각을 잘라 류준열에게 건넸습니다. 이어 “잘 먹겠습니다”라며 자신의 피자를 입에 넣던 이제훈은 류준열의 모습을 보고 황급히 눈을 감았습니다. 바로 류준열이 두 눈을 꼭 감은 채 식전 기도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훈은 입에 피자를 문 채 류준열을 따라 눈을 꼭 감았습니다. 잠시 후 기도가 끝난 줄 알고 눈을 뜬 그는 여전히 기도 중인 류준열을 보고 입에 있던 피자를 접시에 내려놓고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때마침 기도를 끝낸 류준열을 보며 이제훈은 머쓱한 듯 “예~”라고 반응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대부분의 네티즌은 “나도 주변에 밥 먹을 때 식전기도하고 먹는 친구들이 많아서 기도하면 혼자 저러고 있다” “식전기도가 이렇게 멋있어 보이긴 처음” “피자를 입에 물고 기다려주는 이제훈 너무 귀엽다” “눈 떠서 확인하고 감는 거 너무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예인이 그것도 방송촬영 중에 자신의 종교와 신앙을 드러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부 연예인들은 자신의 종교로 인해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류준열은 늘 해오던 습관이 촬영 중에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그의 마음의 중심이 늘 하나님께로 향해 있다는 거 아닐까요?
류준열은 이미 잘 알려진 대로 크리스천입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칭 ‘교회 오빠’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SNS에 교회 가는 인증샷과 함께 하늘을 찍은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말할 때면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고백을 빼먹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회 오빠’ 류준열의 모습을 보며 피자를 입에 물고 머쓱해 하던 이제훈의 종교는 뭘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알고 보면 그도 ‘교회 오빠’입니다. 이제훈은 조용히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5년 영국계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의 첫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돼 재난재해, 분쟁, 구조적 불평등 등의 이슈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고, 크리스천인 스타 셰프 샘킴과 네팔 지진 피해지역에 식량을 공급하기 위한 푸드트럭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성경공부 모임에도 나가는 성실한 ‘교회 오빠’입니다. 동료 배우인 유세례는 2015년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권은정 명세빈 강성연 조안 임지은 고명환 등과 매주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며 “이제훈씨도 성경공부 모임에 몇 차례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25일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제훈은 KIA 타이거즈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개막 시리즈 시구자로 나섭니다.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개막 3연전 중 둘째 날 시구에 나서게 된 이제훈은 “어릴 적부터 응원해 온 선수들 앞에서 시구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올 한해 두 ‘교회 오빠’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화면2 식사기도 하는 사람들에게만 나오는 물질이 있다?]
미국의 의사 존 자웨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기도를 드리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 을 연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서는 없는 세 가지 특이한 물질을 발견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첫 번째 물질은
연구자인 존 자웨트도 완전히 규명할 수 없는 일종의 신비한 백신(Vaccine)인데,
그것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 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기도 백신이 질병을 예방하고 인간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는 보고서는 현재까지 계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은
항독서(Antitoxin)라는 물질이다.
이것은 항체 역할을 담당하여 각종 질병의 진행을 억제시켜주고,
병균의 침입을 막으며,
살균을 해주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아울러 치료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세 번째 물질은
안티셉틴(Antiseptin) 이라는 물질입니다.
이것은 방부제 구실을 한다.
이 방부제는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이상 발효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도와 사람들의 건강을 중진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한끼 먹을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려 봅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6:7~8)
[출처] 식사 기도의 효과 |작성자 GMW연합
[화면3 주기도문에 숨겨진 구조적 비밀]
기도가 저렇게 중요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의 모범이 있습니다.
우린 그것을 주기도문이라고 합니다.
영상을 보고 한 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제100문 : 주기도문의 서문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답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는 주기도문의 서문은 자녀들이 아버지에게 가듯이 모든 거룩한 경외와 자신감으로, 우리를 도울 수 있고 기꺼이 도우시려는 하나님께 다가갈 것
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이들과 함께 다른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을 가르칩니다.
제101문 : 첫 번째 간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
답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는 첫 번째 간구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나타내신 모든 것에서 우리와 타인이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모든 일을 그분의 고유한 영광으로 처리하도록 기도합니다.
[화면4] `문명IV` OST ‘바바예투’, 게임 최초 그래미상 수상
시드마이어의 대표 PC게임 문명IV의 주제 곡인 ‘바바예투’가 게임음악 최초로 미국 최고 권위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53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문명’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바바예투가 명예상격에 해당하는 최우수 편곡 보컬상(Best Instrumental Arrangement Accompanying Vocalist)을 수상했다.
또한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은 바바예투를 담은 앨범인 ‘콜링 올 다운스(Calling all Dawns)가 최우수 클래식 크로스오버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바바예투는 기독교의 `주기도문`을 아프리카 남동부 지역의 스와힐리어로 부른 것으로 게임 내 고전적인 분위기를 잘 전달하며 유저들에게 깊은 감명을 불러일으켰던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틴은 수상 소감으로 “바바예투는 게임을 위해 작곡한 것으로 게임음악이 그래미 상을 수상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우수한 게임 음악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 다른 게임 작곡가들도 이 자리에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러분, 주기도문송이 그 유명한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는 게 믿어지나요?
단지 게임의 주제곡이었던 이 노래가, 큰 상을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다니...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불렀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니 정말 감동입니다.
이 찬양을 들으며, 주님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기를,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참고]
1.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성도들이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이고 은혜인지 모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혹시 악할지라도 자기 자식에게만큼은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눅11:13). 그런데 신자들에게는 하늘에도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시기 때문에 지상의 아버지와는 달리 악하거나 능력이 한정되어 있지 않으며 그 사랑에도 한계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아빠가 나타나 그 필요를 채워준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합니까? 아이들은 부모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큰 능력의 존재로, 또 자신을 끝까지 사랑하는 존재로 여깁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부모의 품에 안겨 아무런 걱정도 없이 평안함 가운데 깊이 잠이 듭니다. 우리 성도들은 양자의 영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롬8:15)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어린 아이가 육신의 아빠에게서 느끼는 사랑과 능력과 평안보다 훨씬 더 완벽한 사랑과 권능과 평안을 하늘 아버지에게서 발견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간구에 응답할 마음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만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양자의 영을 받지만 불신자들은 사탄에게서 종의 영을 받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숫자로 받아들여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특권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2. 우리 아버지
우리가 서문에서 배우는 것은 기도가 개인주의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다는 것을 고백하면서 기도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것은 교회에 대해 아버지가 되신 것이고, 내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는 것도 내가 교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나와 우리를 결코 같은 뜻으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말의 표현양식에 비추어 볼 때 이점은 매우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 나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교회의 일원으로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언제나 나 한사람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즉 교회를 위한 기도, 형제와 자매를 위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의 성도들에게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고 권면했습니다. 성도는 자기 혼자 잘되기 위해 신앙생활 할 수 없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밖에 있는 성도들은 이것을 자기 일처럼 여기며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행12:5). 그들은 하나님을 한 아버지로 모신 이들이기에 박해받는 사역자를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셔서 베드로가 기적적으로 옥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딤전2:1-2은 우리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와 간구와 도고와 감사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권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면 우리의 경건과 평안한 생활도 도움을 받습니다,
3. 거룩히 여김을 받으심
‘거룩’이라는 용어는 몇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지극히 거룩하시고 순결하신 하나님 자신을 나타냅니다. 둘째, 피조물에게 있는 거룩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셋째, 거룩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어떤 사물을 구별할 때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이나 제단, 제사장 등이 이런 의미에서 거룩합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하다’ 혹은 ‘거룩히 여기다’라는 말의 의미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그 자체가 이미 거룩한 것을 거룩한 것으로 인정하고 높이고 찬양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타나나신 하나님을 그대로 인정할 때, 혹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우리가 고백하고 찬송할 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생각하며 그 앞에서 기도할 때가 바로 이에 해당합니다. 둘째, 그 자체로서 거룩하지 않은 것을 모든 부정한 것들과 분리시킴으로써 거룩하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죄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하시고 거룩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주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기도하는 것은 첫째,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하심에 대한 참된 지식으로 밝혀주시기를. 둘째, 하나님께서 참된 믿음과 회개를 허락하시고 그의 성령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사 그가 거룩하심과 같이 우리도 거룩하게 만들어 주시기를. 셋째, 말과 행위로 그의 신적인 이름의 그 거룩함을 드러낼 마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그에게 찬송과 영광이 되게 하시고 그리하여 우리가 그분을 인정하고 고백함으로써 또한 우리의 삶을 그의 거룩하신 뜻에 일치시켜 모든 우상과 속된 것들로부터 그를 구별하여 섬김으로써 그를 영화롭게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첫 번째 간구를 통해 바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먼저, 성도는 하나님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합니다. 바른 지식이 바른 행동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 줄을 분명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가 우리 속에서 분명하게 인식될 때 우리가 그분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반대사실에 대해서도 가르쳐 줍니다. 즉 우리가 만약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합당하게 높여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올바로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성도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대한 경배와 찬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와 우리를 위해 행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성도는 우리의 행실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소요리문답 강해] 제100문 : 주기도문의 서문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제101문 : 첫 번째 간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작성자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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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충전소 원문보기 글쓴이: 김종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