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제32대 통영시 탁구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민철입니다.
오늘 경남탁구협회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김민철 회장님이라 호칭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당선인 신분이라 말하고 둘이서 웃었습니다.
선거일에 당선증을 받았지만 크게 웃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선거결과가 후보 둘다에게 만족스럽지 못하고 연장자 우선이라는 제 스스로도 수긍하기 어려운 룰의 혜택을 받았지만 현행제도가 그러하니 의기소침했던 마음 떨쳐내고
이제
마음 속 가득 품은 무지개빛 찬란한 통영탁구의 꿈을 우리들 눈앞에 펼쳐 나가기 위해
제가 해야 될 일들을 해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앞장 서 가겠습니다.
보다 나은 내일의 통영탁구를 꿈꾸는 이들은 함께 해 주십시요.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탁구와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삶.
탁구때문에 보다 풍요로운 삶.
성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행보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통영탁구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시길 바랍니다
변화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