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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0일 - 경북북부 제1 ,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과 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님이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찹쌀떡, 인절미, 송편, 꽈배기, 도너츠, 바나나,
과자, 사탕, 초콜렛바, 커피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최00, 이00, 이00, 신00, 민00, 양00, 이00,
유00, 김00, 박00, 최00, 황00, 이00, 최00, 임00,
정00, 박00, 정00, 이00, 유00, 김00, 송00, 민00,
최00, 전00, 강00, 정00, 김00, 오00,
총 30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배00, 강00, 박00, 노00, 이00, 최00, 김00, 손00, 양00
총 9명에게 각 3만원 7명과 10만원 2명을 넣어주었다.
2013년 10월 17일 - 대전 교도소
오전 11시 ~ 11시 30분 - 대전교도소(김 펠릭스)
오전 8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배 바오로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대전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빵, 두유, 닭훈제, 프랭크소세지, 이온음료, 땅콩, 컵라면, 김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5개와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인천구치소 이00
2. 인천구치소 김00
3. 인천구치소 구00
4. 서울구치소 정00
5. 서울구치소 김00
6. 포항교도소 김00
7. 포항교도소 우00
8. 공주교도소 정00
9.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10.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11.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12.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13.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14.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15. 장흥교도소 박00
16. 군산교도소 김00
17. 순천교도소 손00
18. 순천교도소 채00
19. 대구교도소 허00
20. 대전교도소 김00
21. 진주교도소 박00
22. 마산교도소 김00
23. 청주교도소 김00
24. 경주교도소 홍00
25. 청주교도소 이00
26. 전주교도소 최00
27. 원주교도소 정00
28. 광주교도소 최00
29. 광주교도소 박00
30. 목포교도소 우00
31. 천안교도소 박00
32. 의정부교도소 안00
33. 서울남부교도소 이00
34. 서울남부교도소 김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2년이상 지원했다.
마산교도소 최 루카에게는 요즘 눈이 많이 나빠져서 글씨가 잘 안보인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선물해주었다.
진주교도소 박 요한에게 영성신학 공부에 필요한 책 5권과
칫솔, 양말을 보내주었다.
원주교도소 정 요셉에게 학사고시에 필요한 방송통신대학 교제 4권과
수건, 칫솔을 보내주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이 느껴져오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일상생활 속의 작은 것에서도 늘 큰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게 해준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베베모" 세 천사분의 아름닫고 감동적인 여행입니다.
사회와 단절된 교도소 형제님들과 소통하는
"베베모" 세 천사분의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교도소에 퍼지는 이런 따스한 사랑만큼 그 사람들을
교화 시키는 건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보기에도 훈훈합니다
따듯한 가슴으로 온 세상을 품어 가시는 베베모공동체의 하루 하루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세분! 늘 고생 많으십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그래도 교도소 계신분들이 너무 행복해하셨을듯~ 세분모두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번도 만나뵌 적 없어도 자꾸만 내 가슴을 파고드는 이,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그렇게 한길만 가고 싶습니다. 님들을 닮고 싶습니다. 희망!
매달 한결같은 사랑 나누시는 세분!
그런모습이 너무 멋지시고,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사랑은 이토록 아름답다...!
베베모 세분의 묵묵히 걸어가는 그 삶이 진실로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이 희망이 되고,
사랑이 착함이 되고,
사랑이 편견없음이 되고,
사랑이 모든 것이 됩니다.
선입견 없는 조건 없는 사랑이 최고입니다!
정말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민들레가족 화이팅!!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들입니다.
베베모 세분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교도소 형제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들레 교정사목은 마르지 않는 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생명의 우물! 감사합니다.
한해가 깊어가면서 민들레 교정사목의 사랑도 점점 더 깊어져가는 듯 합니다^^ 베베모 공동체 분들 감사드립니다.
교정사목만큼 빛이 나지 않으면서 묵묵해야 하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일은 민들레국수집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해오셨으니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본받을 점들이 많습니다.
서영남 종교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의 자매로 있는 형제님들은 정말 행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운내세요~^^
24시간을 매일 가난한 이웃사랑에 올인하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를 울리는 민들레 교정사목! 시공을 뛰어넘은 소통, 그 울림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가슴에 사랑 한조각 품었습니다.
민들레 교정일기가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분명 소외되고 힘든 교도소 형제님들의 이야기인데 희망이 몽실몽실 피어오르고 평화가 느껴집니다.
열악한 그곳에서도 새 삶을 만들어 나가시는 제소자분들의 열정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그 새로운 삶을 묵묵히 응원해주는 민들레 세천사분의 마음씀도요.
그러고보니 세상에는 감사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서도 가장 구체적이며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훌륭하세요..큰 희망과 행복을 얻어갑니다.
세분의 헌신적인 사랑이 감동이네요..20년 넘게 교정사목을 하셨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에 감동합니다. 교정사목화이팅!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좀 더 넓은 이웃 사랑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우리의 소박한 삶에 큰 희망을 주는 민들레교정사목의 일상은 아름답습니다.
이 시대 희망 멘토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선생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을 돌봐주시고 소외된 이웃들의 등불이 되어 주시네요. 서영남 대표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베베모 세 천사가 가는 곳은 그곳이 어디든 천국화가 되어버리는 듯 합니다.
사랑의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앞으로도 좋은 희망 기대하겠습니다!
와, 한달에 두번이상 편지를 쓴다니, 정말 대단한 사랑입니다. 대단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늘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들에 관심을 가지는
세분의 시선을 따라 저희도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민들레와 인연이 닿는 모든 수감자들이
건강하게 수감생활 마치고 사회에 정상적으로
복귀하길 빕니다.
누군가에게 절실한 빛이 되어 주는 삶!
저도 살아보고 싶습니다.
어둠이 있는곳에 찬란한 빛을...
민들레 교정사목을 응원합니다.
사랑과 정성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본받을 점들이 많습니다. 화이팅!!
사랑이 못해내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용서하고 품어주면 변화하지 않을런지요.^^
교도소안에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형제님들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멋지게! 당당하게!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물심양면 꾸준한 사랑을 주는 베베모 공동체! 화이팅~~
매번 정성을 다하여, 곳곳을 다니시는 그 열정이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마음을 찡하게 합니다.
늘 들어도 민들레 국수집 소식은 우리 마음을 그윽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네요.
가난하고 장기수, 고아 형제님들을 위로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따스한 손길이
다시금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끝까지 용기잃지 마십시오!
동해번쩍 서해번쩍, 여러곳 사랑을 주시네요. 대단하세요 정말이지,
아름다운 섬김으로 세상을 더 풍요롭고 따스하게 만드는 민들레 자매상담 일상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돈을 주고도 하라면 못할것 같은 일들을 서영남선생님 가족분들은 20년을 넘게 해오고 계시네요.
비록 죄를 지어 갇힌 몸이지만 서영남선생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마음은 따뜻할것 같네요. 화이팅!!
겨울이라 제소자 분들이 더욱 힘드시겠네요...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 교정사목을 응원합니다.
따뜻하고 깊은 세분의 사랑으로 이 분들의 삶이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20년이 넘는 교정사역에 교화되신 분들도 참 많을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이 사회의 차별없이 꿈꾸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사람 모두가 피하고 외면하는 교도소 형제님들을 위해 피곤함을 뒤로하고 일년내내 진정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진실된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의 사랑이 감동적입니다.
절망인 교도소 형제님들의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준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세분은 몸이 열개나 되는듯 합니다.
내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고 오로지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세분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