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전력분석
2006 독일 월드컵에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앙골라는 아프리카 진출국가 중 가장 약체로 꼽히고 있다.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1승1무로 우세를 보여 본선을 확정지었다.
앙골라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는 페드로 메누엘 토레스(23) 정도 뿐이어서 그다지 강한 상대는 아니다. 만토라스로 통하는 그는 지난 2001년 포르투갈 벤피카에 입단했지만 2002년 무릎 부상으로 2년간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가 2004~2005 시즌 복귀, 소속팀을 포르투갈 리그 정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앙골라는 내년 1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서 카메룬, 토고, 콩고민주공화국과 B조에 편성됐다.
이름 :
플라비우
국적 :
앙골라
생년월일 :
1979년 12월 30일
신장 :
174cm
체중 :
74kkg
포지션 :
FW
소속팀 :
알 알리 (EGY)
질베르투와 함께 이집트 리그의 알 알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체격조건은 뛰어나지 않지만 전방에서 빠르고 민첩한 몸놀림을 보이며, 단신이지만 헤딩슛 능력도 탁월하다. 2006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짐바브웨와의 5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고, 알제리와의 7차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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