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4일~1월10일
1월4일 13시45분 제주항공 제주도착
함덕 간다고 탄버스 반대방향(하귀리)타서 외도동에서하차 외도에서
저녁식사로 고등어회 3만2천원 주고 맛있게 먹었다 다시
버스타고 제주시외버스터미날 나와 서귀포행버스를
타고 가다 중문지나 서귀포 이마트 하차
서귀포월드컵경기장 지하 찜질방에서 첫날 1박
1월5일 찜질방에서 나와 법환포구 가던중 편의점에서 컵라면 햇반으로
아침식사후 올레길7코시 법환포구에서 걷기시작 해안길
제주의 바닷가의 향기를 만끽할수 있었다
소천지에 내려 갔다가 한쪽발이빠졌다
해녀할멍이집 해물라면이 맛있다는말에 먹고가야지
했는데 그곳을 지나칠때는 배가 꺼지지않아
해녀할멍과 인사만 하고 지나쳐 간것이 해물라면을
못먹고왔다 대륜동해안가 올레길을지나 밀감체험농장에서
밀감 10KG따서 인천집에 택배
보내고 밀감을 봉지에 얻어들고 길을 재촉 했다
외돌개 못미쳐 올레길에서 제주아낙내가 파는 오메기떡을
구입 휴계소 정자에 등짐 배낭을 내리고
오메기떡과 밀감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외돌개를지나 천지연폭포 상단으로 지나 정방폭포에
도착 했을때는체력이 고갈된 상태가됐다
해녀할멍들이 파는 해삼 멍계 조가비 한접시 30000원 다시 길을 나섰다
소정방폭포를 지나 서귀포칼호텔 뒷편 옛마을펜션에서 하루 쉬어 가기로 했다
4만5천원 주고 1박 저녁식사는 흑돼지구이
로 체력도 보강하고 제주흑돼지 맛도 보았다
1월6읿 펜션에서 제공한 호박죽으로 아침식사
옛마을펜션 마스코트 마을이와 사진 인증샷 출발
서귀포칼호텔부터 해안길로 올레길 시작을 했다
너무 아름다운 바닷가길 올레길6코시가 걷기도 쉽고
바닷가길이 너무좋았다 보목포구를 지나 제재기오름
가파른계단 힘은 들어도 욜라서니 멀리 한라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제재기오름을 내려오니 다시
바닷가 펼쳐진다 섶섬을바라보며 섶섬지기카페 지나 문섬도 돌아보며 아름다운 바닷길~~
개우지코지를 내려다 보니 장관이다 하얀파도가
부서져 내리고 등대 작은포구가 그림이다
조금 걸어가니까 위미항이 보이며 음식점이 눈에
들어온다 쇠소깍이 멀지 않았다
점심식사를 위미항 어촌마을어촌계에서 운영 한다는 식당에서 칼치조림으로 배를 채웠다
쇠소깍 쇠소깍개울 지나 남원 버스정류소에 왔다
옆동네가 효돈마을 이었다 감귤농장이 많고 옛날부터 감귤농사지어 임금에게
감귤을 진상했던 마을이 효돈마을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버스정류소앞에 부동산이 눈에 들어와서 잠깐 들른
것이 모슬포항 쪽에 집구경 하러 방향을 돌렸다
단독주택 2채 아파트 1채 구경하고 모슬포항과
하모해수욕장을둘너 오일장에서 호떡으로 요기를 했다 숙소에 가서 먹을
오메기떡도 사들고 택시를타고 한화리조트로 향했다
오메기떡을 택시에다 두고내려 정말 아쉬웠다
저녁식사는 편의점에서 쌀과 된장 두부 김치 깻잎장아지로 저녁을 맛있게 해 먹었다
1월7일 새벽에는 비가내려 시야가 뿌여게 보였다
아침식사는 어제 저녁메뉴와 동일한 식사로하고
한화리조트에서 가까운 절물자연휴양림에 가서
절물오름에 올라갔다 우리집 뒤에 가현산 정도의
오름 이었다 오름정상 정자 쉼터에서 만난제주사람
들 형정도 되는 선배들 제주에 태어나 좋은공기 마시며 산다는 것이 부러웠다
오름에서 내려와서 리조트써틀 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나왔다
제주 서문시장구경을 하다 시장통음식점에서 점심을
해결하였다 시장에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이 있었다
대게고로깨 집 대게껍데기속에 양념속을 넣어 토치램프로 구어내는 음식이다
줄서서 맛을 보았다
다시 버스를타고 용담동에서 용두암을잦아갔다
제주에 올적마다 둘러본 용두암 변한 모습이 없다
서문시장에서 저녁식사 재료를 구해 배낭에 담았다
흑돼지목살 상추 쌈장 양파 고추등....구입
비가주룩주룩 제법 내리고있다 버스타고 공항으로
가서 공항에서 리조트써틀버스타고 숙소로 돌아
왔다 저녁은 흑돼지목삼결살로 목에 때도 베겼다
캔맥주까지 곁드리는 진수성찬 이었다
1월8일 한화리조트에서 2박하고 오늘은 성산포로
방향을 잡았다 리조트버스를 타고 제주시외버스 터미날에 와서
성산포항 버스로갈아타고 달렸다
차장밖이로 노란유채꽃이 시야에보인다 성산일출봉
에 도착 눈앞에 나타난 일출봉 천하일품이다
하루묵어갈 숙소를 잡고난후에 관광을해야 무거운
짐을벗어놓을수 있을것 같아 펜션 성산봉사랑 3층
2호 5만원에 숙소잡고 배낭과 짐을 벗어놓고 가볍게 나섰다
유네스코에 등록된 유산이다 일출봉 장관을
보며 정상까지 올라갔다 점심은 성계비빔밥으로 배를 채우고 성산바닷가를 따라
섭지코지까지 갈려고 나섰다 일출봉입구에서 섭지코지입구까지
거리는 3KM 광치기해변 앞에서는 노란유채꽃 사진
촬영하는곳 1인당 천원 우리도 이천원내고 유채꽃
밭에서 사진을 찍었다 섭지코지입구에서 섭지코지 까지 1.5KM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앞 마트에서 쌀 김치 등 구입해서 저녁밥을
해결하고 뜨끈한 바닥에 몸을 지져대며 마무리 했다
1월9일 새벽 6시반에 일어나 7시에 숙소에서 나와
일출을 보기위해 성산바닷가 광치기해변으로 갔다
해뜨는시각은 7시39분 일출을 보기위해 모여들기
는 했지만 해는 뜨지않고 구름뒤에 숨어버렸다
일출보기는 실패하고 숙소앞 오메기떡집에 들러
4박스 택배주문하고 커피와 오메기떡을 얻어 먹었다 아침식사를 마친후 배낭을 메고 나섰다
제주시외버스터미날 버스에 몸을 실었다. 조천 함덕
버스로 환승 함덕 해변에서 하차 바닷가에서
즐기다 카페에서 커피와 빵 과자 밀감으로 점심식사
부동산에 들러 보았다 함덕 살고 싶은곳이 되였다
버스로 김녕으로 이동 김녕성세기해변에서 하차
해수욕장 하얀모래 풍력발전기 전경이 아름다웠다
밭과 밭사이 경계 돌담이 아름다운 지역이었다
다시 제주시외버스터미날로 돌아왔다 어둠이 깔린다
택시를 타고 용담동 용두암 찜질방으로 갔다
제주공항이 가까운 곳에서 편히 쉬고 내일 공항 나가기 쉬울것 같아 용두암으로 왔다
저녁식사로 고등어찜을 먹었는데 고등어가 노르웨이산 이란다 주인장왈 고등어는 노르웨이
것이 맛이 있어서 노르웨이산을 쓴단다
찜질방에는 중국관광객이 많았다 무척 시끄럽다
목욕을 하고 잠을 청했다
1월10일 일어나서 목욕하고 8시에 나왔다
아침식사는 갈비탕으로 먹고 택시로 제주공항 도착
제주항공 10시40분 정확하게 이륙하며 1주일간
제주여행을 무사히 마무리 됐다
3월6일 다시 제주도를 찾을때 까지 제주여 안녕~
발로걷는 여행다운 여행을 한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제부터는 이런 발로 뛰는 여행을 할것이다
첫댓글 멋진여행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