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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CEO 작품마당 자, 잠시 보리밭으로 추억여행 한번 하시죠.
訥 山 추천 0 조회 100 07.04.23 23: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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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4 02:09

    첫댓글 감사합니다.눌산님.."황토흙"..길에..멘발로 폴짝거리고 싶네요..요기있는..옥수수밭 미로가 생각나네요..된장보리순 국..맛은..어떨까..

  • 작성자 07.04.24 17:49

    된장국이니 만큼 구수하고, 보리의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거대한 옥수수 농장은 사진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 07.04.24 07:20

    보리피리도..재밌지여~ㅎ 보리가 여물면 궈서 손으로 호~호~비벼서.. 그 초록알맹이..색깔하며 맛이..ㅎㅎ 그립네여..

  • 작성자 07.04.24 17:50

    그립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뜻이지라....ㅋㅋ

  • 07.04.24 11:42

    짧은시간 뵈었던 눌산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군요.. 혹시 찾아가는법 알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 작성자 07.04.24 17:47

    반갑습니다. 산행 공지가 언제 뜨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시간이 맞질 않아 이번엔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회가 오면 바로 달려 가겠습니다. 사진의 장소는 전라북도 고창의 학원농장입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는게 빠를 듯 합니다. 워낙 가는 길이 복잡해서 설명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학원농장이나 고창군청의 청보리밭 축제를 검색해 보십시오.

  • 07.04.25 09:00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의 조도와 각도 혹은 기계와 장비의 사용법 등을 익히는 것은 기술과 테크닉의 영역이다 이 일을 아주 잘 하면 훌륭한 사진기사라 불릴 수 있다 그러나 무엇을 담을 것인가?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예술가다 사진을 통해 자신을 세상에 표현하는 사람을 우리는 훌륭한 사진작가라고 부른다 언젠가 메모를 해 놨었던 구본형님의 글을 올려 봅니다 회원작품실을 들랑거리게 하신 분 ㅎ 사진 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꾸벅

  • 작성자 07.04.24 17:45

    떠나지 않고 여행 할 수 없다. 세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세상을 이해할 수 없다. 구본형님의 <낯선 곳에서의 아침> 한구절입니다. 기억에 남는 책인데, 사진에 관한 이야기도 있군요.... 전 사진을 저 혼자 배웠습니다. 영원한 비주류죠. 주류에 낄 수 없는 제 성격 탓도 있지만, 사실 사진가 소리 듣긴 미천한 실력입니다. 제 사진의 공통점도 아실 겁니다. 사람도, 자연도 아닌, 사람과 자연입니다....^^

  • 07.04.24 20:24

    하아~~ 좋다~~ 정말 진한 된장국 생각나게 하는 풍경입니다. 감칠맛나게 써 주신 글 또한 잘 읽어 갑니다. ^*^

  • 작성자 07.04.26 18:25

    남들은 다 와~ 와~하면 감탄사를 토해내는데, 전 보리된장국이 생각나더라고요...^^

  • 07.04.25 01:23

    눈 씻구 봐두 현재 저로썬...구경할 수 없는 아름다운 전경이군요. ^^ 손 씨꺼멓게 비벼서 구워먹던걸 따라해보고팠던...보리가 눈에 떠오르기도 합니다. / 감사해요. 아름다운 산천 모습을 정성껏 올려주심에...^^

  • 작성자 07.04.26 18:27

    산에 미쳐 강원도에 살때 봄만되면 고향생각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언젠가는 꼭 내고향 따뜻한 남쪽나라에 가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요. 좋은 그림있으면 열심히 올려드리겠습니다....^^

  • 07.04.26 12:54

    와~~~어디에 저런곳이? 고창인가요? 너무 멋있네요~~~보리밭~~어릴때 본것 말고는 본적이 없는듯 합니다 눌산님 덕에 정겨운 보리밭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7.04.26 18:29

    제 누님을 생각나게하는 아도라님. 하나뿐인 누님이지만, 자주 연락도 못드리는데, 아도라님만 나타나면 제 누님 생각에 전화를 하게 만드네요...^^

  • 07.04.27 06:45

    역시 눌산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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