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혜정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기원드립니다. 혼사 소식도 늦게 접했지만 일찍 알았어도 그 놈의 주말 철야정진 때문에 참석할 수도 없어 송구스럽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 끝나고 사진으로나마 두 젊은이와 양가 부모님들을 친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원행보살님과 일구거사님의 강력한 불심으로 인해 이 두 젊은이의 의견차는 봄눈 녹듯 저절로 녹아 없어지고, 소통된 마음이 강물 되어 진리의 저 바다로 도도히 흘러들 듯. 마하반야바라밀. 나무아미타불. _(())_
첫댓글 예쁜 혜정이, 결혼 축하해^*^
지금의 저 모습처럼,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처음 접해보는 '대구향교' 에서의 결혼식..../ 처음 접해보는 '축의금 사양' 잔칫상.....
'부조금' 받지않는다고, '피로연'겸한 점심상이 부담스럽다며? 먼저 나가신 '한승호'님~ㅎㅎ
모두가 즐거운 잔칫날 이었습니다. '권혜정'신부가 아름다운날 이었습니다. 추우카 합니다.^^
참 반가운 일을 뒤늦게 사진으로만 봅니다. 감축드립니다!
신부는 당근 예쁘고, 신랑도 훤칠하니 좋습니다. 혹시 새신랑도 장인어른의 유머와 위트 가득한 말씀에 홀딱 반해서 결혼하게 된 건 아닌가요? 유머와 위트가 워낙에 잉글리시이니..^^
신랑 신부와 가족 모두 내내 행복하시기를!!
마하반야바라밀.._()_
그림과 혜정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기원드립니다. 혼사 소식도 늦게 접했지만 일찍 알았어도 그 놈의 주말 철야정진 때문에 참석할 수도 없어 송구스럽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 끝나고 사진으로나마 두 젊은이와 양가 부모님들을 친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원행보살님과 일구거사님의 강력한 불심으로 인해 이 두 젊은이의 의견차는 봄눈 녹듯 저절로 녹아 없어지고, 소통된 마음이 강물 되어 진리의 저 바다로 도도히 흘러들 듯. 마하반야바라밀.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