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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를 사랑하시는 가족 여러분!!!
험한 세상 안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한번쯤 국화 향기 안에서 풀어 보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니다.
반가운 님들 만나고 삶을 나눌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나도 그대에게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말씀처럼...
날자 10월 19일 일요일 장소 : 연천성당
일정 11시 교중미사 12시 중식
그리고, 곧 국화 향기 안에서 가을 담소와 추억을 아로새기는 시간
오늘 오후 그곳에 들려서 축제장을 둘러봤습니다. 모두들 예년보다 더 수려한 작품들이라는 의견들이었습니다. 그러니, 형형색색의 국화를 촬영할 디카도 필수품(?)이 되겠네요.
교통편은 이렇습니다.
1. 지하철 1호선 동두천행 종점(동두천역) 하차하신 후 2. 동두천역사로 올라가셔서 신탄리행 국철 연천역까지 열차표 구입 (연천역까지 1000원) - 매시 50분에 출발합니다. 3. 연천역 하차(예상 소요시간 20 분 내외)하십시오. 4. 역에서 나와 4거리에서 왼쪽 방향으로 도보로 5~10분 정도 걸으시면 오른쪽 도로 안쪽으로 연천성당이 보입니다. * 제 전화번호도 남기겠습니다. 010-3061-2004 (미사중에는 연락이 안되겠지요.)
축제에서 벙개모임에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리며 그날까지 행복하게 지낼걸 생각하니 벌써 기뻐지네요.
참! 참석하실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거나 문자메세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요한 꿈새록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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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아네스 참석입니다 국화축제 기다렸읍니다 정겨운 님들 오셔서 짖은 국화향과 함께 행복시간이길 희망해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왕십리역에서 동두천역까지 66분 걸린다네요. 왕십리역에서 전철로 회기역(회기행 4번칸 3번문)까지 가신 다음 회기역에서 1호선 동두천행, 또는 소요산행(반드시 확인 필요합니다)으로 환승하세요. 동두천역에서 신탄리행 국철이 매시 50분에 출발하니까 연천성당에서 주일교중미사를 봉헌하시려면 왕십리역에서 늦어도 8시 20분에는 출발하셔야겠네요. 꼭 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아네스, 한마음, 새둥지, 저 이렇게 갑니다. 아마 비안님도 가실 것같고요.
일부러 그러신거죠 ?번개 모임?벙개모임??????하여튼 즐겁네요. 못가지만 마음으로 늘 함께 합니다.가려면 아마 산넘고 물건너 또 산넘어 가니 4~5번 차를 갈아타고 가야 할랑가???
평창서 가려면 어떻게 가나요? ㅎㅎ 안갈거면서 심통사납게 물어보네요.
오전중으로 도착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쉽네요ㅠㅠㅠ 저는 사회사목 회원님들을 모시고 내변산으로 야유회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