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순위

[E-nopi Prep]

미 전국에서 하버드대학이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매년 우수대학 순위를 발표해온 'U.S 뉴스&월드리포트'지는 '2006 전국 우수대학 리스트를 발표, 하버드대학, 프린스턴대학, 예일대학을 1~3위로 선정했다.

올해 우수대학 선정기준은 △졸업생 비율(2004년도 기준) △풀타임 교수 비율 △재정보조정책 △재등록 비율 △신입생 입학시험 평균성적 △교수 대 학생의 비율 △클래스 당 학생비율 등.
공동1위를 차지한 하버드대학은 2004년도를 기준으로 SAT/ACT 평균 1400~1580점과 졸업생 비율 등에서 수위를 차지했으며 프린스턴대학은 재정보조금과 클래스 당 학생비율, 신입생 보유비율 등의 부문에서 하버드 대학을 앞질렀다.

한편, 조지아주에서는 에모리대학이 전국에서 20위, 조지아텍 37위, UGA가 58위에 올랐다.

다음은 1~10위 대학 순위 및 간단한 설명이다.(2005~2006학년도 기준)
△1위 하버드대학=1636년 설립. 학부생 총 6562명으로 매년 1월 입학신청서를 마감한다. 원서신청비용은 65달러. 2005년도 학비는 3만2097달러로 기숙사비용은 9578달러 수준.
△1위 프린스턴대학=1746년 설립. 학부생 총 4801명으로매년 1월 입학신청서 마감 2005년도 학비는 3만1450달러로 기숙사비용 8763달러.
△3위 예일대학=1701년 설립. 학부생 5319명으로 매년 12월31일 원서마감. 입학지원서 비용은 75달러로 총 학비는 3만1460달러, 기숙사비용은 9540달러다.
△4위 펜실베니아대학=1740년 설립. 총 학부생 9719명으로 매년 1월1일 원서마감. 원서대금은 70달러로 학비는 3만2364달러, 기숙사비용 9402달러에 해당한다.
△5위 듀크대학=1838년 설립(감리교단). 학부생 6301명으로 매년 1월2일 입학원서를 마감하며 원서대금은 70달러 수준. 학비는 3만2410달러로 기숙사비용 8830달러가 추가된다.
△5위 스탠포드대학=1885년 설립. 학부생 총 6555명으로 매년 12월15일 원서를 마감한다. 원서접수비용은 75달러로 수업료 3만1200달러, 기숙사비용 9932달러에 달한다.
△7위 캘리포니아 텍(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1891년 설립. 학부생 896명. 1월1일 원서접수 마감하며 원서대금은 50달러. 학비는 2만7309달러로 기숙사비용은 8814달러.
△7위 메사추세츠 텍(M.I.T)=1861년 설립. 학부생 4136명으로 매년 1월1일 원서를 마감한다. 원서비용은 65달러로 학비 3만2300달러, 기숙사비용 9500달러 수준이다.
△9위 콜럼비아대학=1754년 설립. 학부생 7233명. 매년 1월2일 원서를 마감하며 원서대금은 65달러다. 2004~2005년도 학비 3만1472달러 수준으로 기숙사비용은 9066달러.
△9위 다트머스대학=1769년 설립. 학부생 4079명으로 원서마감은 1월1일, 원서대금은 70달러. 학비는 3만1965달러로 9390달러 기숙사비용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