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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양정아 "4년만에 또 부부 역 맡았어요" | ||
이들은 15일 첫 방송하는 SBS '아내의 반란' (극본 윤 정건, 연출 곽영범)에서 치고 받고 다툼을 벌이면서도 조그만 와인삽겹살집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서민층 부부로 출연한다.
이상우와 양정아는 2000년 방송된 KBS 2 드라마시티 '괴상한 신혼여행'에서도 커플을 이뤘다.
4년만의 만남이지만 극중에서는 아홉살 짜리 딸이 있는 15년차 부부. 특히 이상우는 남편의 위신을 강조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억지를 부리는가 하면, 대놓고 여자를 무시하고 잠자리조차 거의 겁탈 수준인 무대뽀 남편 김병구로 나와 눈길을 끈다.
이상우는 "내가 본래 순둥이 같이 착해보여서 드라마에서 그런 역할만 많이 맡았는데, 알고보면 못된 구석도 많고 거친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라며 "엔터테인먼트사업 확장으로 바쁜 와중에서도 배역에 욕심이 나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첫댓글 상대역이 지수원씨 라고 들었는데 상대 배우가 바꼈나 봅니다..헌데 사진을 봐선 무대뽀 남편이 상상이 가질 않네요..ㅋ
괴상한 신혼여행 생각나네요 ㅋㅋ 라스트씬은 아직도 가물거리지만 기억에 어렴풋 합니다...
아내의 반란 ... ‘19세 미만 시청 불가’ 라네요,,.. 약간의 노출씬들도 등장 한다는데...혹시라도???
너무 즐거워 보이시네요....표정이....꼭 봐야쥐이....^^
상우오라버니....이젠~~브라운관에서 볼수있어서 좋아여...15일 첫방송이라...꼭봐야쥐~~~
오호라~~ 앞으로 금욜날은 일찍 들어와야겠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