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송산 유기농 포도즙

[다니엘 박진하]

작년에 많은 분들이 공구에 참여해주셨던 송산 유기농포도즙 공구를 다시 합니다. 아래 문구는 작년 문구그대로 복사해서 올립니다. 참고로 본 포도가 초록마을에 8톤가량 납품되어 30포에 5만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현재 직접 짜실 정도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

글래드홈스쿨 가정의 부모님댁에서 생산하신 유기농포도즙입니다.

보통 즙들이 다들 몸에 좋은건 아십니다. 그중 몸에 좋은 것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가차없이 깨버린 것이 바로 포도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머니들이 나름대로 몸에 좋은 것 먹인다고 마트에서 음료를 고를 때 포도주스를 고르기도 하지만 마트의 포도주스는 각종 식품첨가물과 정제당으로 맛을 낸 것이므로 차라리 안 먹이는게 좋겠습니다.

 

포도즙은 많은 사람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상당히 건강에 유익한 건강식품으로 피부와 관련된 질환중 특히 기미, 주근깨, 아토피에 효과가 있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하며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또한 항암효과가 뛰어난데 암세포 변이를 막아주며 증식을 억제하고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암의 생성, 성장, 전이 3단계를 모두 막아준다고 할 수 있으며 포도즙의 효능중 가장 뛰어난 효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암환자들이 정기적으로 포도즙을 복용합니다. 또 피로회복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소화력 증진에도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OECD가입국가중 농약사용량이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관련기사보기]

땅에 농약을 치는 것은 인간의 욕심으로 비롯된 것으로 새와 벌레등 동식물이 병들고 땅이 병들고 결국 인간이 병드는 악순환을 가져오는 것으로 지구 생태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치명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 포도즙은 유기농 포도즙입니다.

 

보통 친환경이란 말이 써 있으면 다 그놈이 그놈인줄 아시는 분들을 위해 지식공유차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같은 친환경이더라도 유기농인증을 받은 제품이 가장 비싸고 가장 좋은 상품이란 것이지요.

 

유기농산물은 "농약X 화학비료X 3년 이상 생산"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마크이고
전환기농산물은 "무농약농산물에서 유기농산물로 전환"할 때 받는 임시 마크입니다.
무농약농산물은 "농약X 화학비료는 1/3 이하 생산"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마크이며
저농약농산물은 "농약은 안전기준 1/2 이하, 화학비료 1/2 이하 생산"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마크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 우선 알아주는 포도재배지인 송산의 무농약이 아닌 유기농 포도즙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씨째 갈아 즙을 낸 것으로 일체 물이나 다른 첨가물이 없는 100% 순수 포도즙입니다.

 

판매가격:  120ml * 50포  45,000원
참고로 한살림의 유기농이 아닌 무농약 포도즙이 20포에 29,000원이며 초록마을은 무농약 포도즙 20포에 32,000원입니다.(한실림은 소비자연대 비영리단체이기에 일반 유기농제품 회사보다 저렴) 일반적으로 유기농인증 마크를 단 포도즙은 찾기도 힘들고 대부분 무농약 포도즙인데 무농약 포도즙에 비교해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혹은 피로를 많이 호소하는 아버지들을 위해 혹은 주변의 암환자들을 위해 많은 구입바랍니다.

 

 

택배비: 3박스까지 5천원(1박스부터 3박스까지는 무조건 5천원입니다. 4박스 주문이면 1만원이겠지요)

계  좌: 농협 355-0011-1442-33 홈스쿨지원센터

기  간: 소진시까지

신청방법: 댓글신청후 입금(댓글 신청이 어려운 분은 문자로 신청 후 입금 010-2372-5404)

               특별한 요청이 없을 경우 회원정보의 주소로 보내니 회원주소 확인요망

 

발송일:  1차 10월 21일   2차 10월 31일(2차 날짜는 변동 가능)

 

[출처] 아임홈스쿨러 - http://www.imh.kr/B04/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