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상대로 이태원 김종상 서지인 그리고 나 박수진!
이렇게 넷이서만 서울랜드에 갔다.
그런데 '킹 바이킹'을 타자니까 이태원하고 김종상은 힘이 센거랑은 전혀 달리 겁이
너무 너무 많았었다..그래서 그냥 따로따로 탔다.
걔네들은 무서운거는 안타고 회전 목마 범퍼카 아기 다람쥐 클레식 자동차
그런건만 탔다.
지인이랑 나는 킹바이킹 청룡(?)열차 같은거랑.. 스릴있는 것을 탔는데..
걔네들은 정말 겁쟁이다..
서울랜드에 갔더니 날씨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하지만 서울랜드 답게 조금이라도 사람들은 있었다.
타고 싶은 것들은 많았지만..
크리스마스장식을 하느라 중단된 것도 많았다.
나중에 6학년이 되면 또 넷이서 가보고 싶다..
서울랜드에서 나온뒤..
지하철에서는?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땅거지들 처럼 바닥에 주저 앉아 이야기를 하다가
한 정거장을 더 가버려서
다시 내린뒤 또 갈아타서 이수로 가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내일 또 놀기로 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면서 놀기로 했는데..
누가 인라인 스케이트를 잘탈까?
나는 이태원에 0표.. -.- 서지인에 한표 걸어야지!!
---------------자료실에 서울랜드에 가서 찍은 사진들 없습니다...----------------
첫댓글 야! 내가 먼저 글올렸는데 더 많이 써서 감히 세치기를!!!! 그리고 내가 지금 봤을때 자료실에 없든데?
긘듸.. 자료실에 용량이 모자라대.. 이쓰;ㅣ.. 짱나.. 울 내일 만나는거 이찌마..
지가 안노면스~!!!!!!
혹시데이트를 하다니 벌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