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19일 정기수선봉사(원광요양원&송죽원)~
영실의 아름다움에 취해 막걸리 한잔으로 땀을 식혀 천천히 하산하여
모슬포에서 돋보기안경하나 맟추고 모이세콩나물 해장국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송죽원으로 향한다.
평화로양쪽에는 억쇄꽃이 바람에 나부끼며 잘다녀 오란듯이 손짓을 하는것 같다.
송죽원에는 원장님의 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커피한잔을 나누며 오늘의 할일을 차례로 정리하고 마무리 한다.
원장의 아들이 수고 하셨다고 큰 소리로 인사를 한다.
원광으로 이동하여 합류하는데 부지런한 원광의 봉사님들께서 거의 다 마무리해서
도와 드릴것이 없었다.
빵한봉지씩 나눠 주시는 그 정성이 마음에 애착을 느낍니다.
오는 25일(토) 원광요양원에서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날 행사가 10시에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중이&봉하님"가족이 부른다" ARS 마감과 동시에 협회에서 출발합니다.
세인봉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별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원장님께서 고맙다는 말씀에
자부심을 느끼고 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사 합니다.
함께 하신는분들~
원광요양원: 이상섭&김혜숙. 김경자. 조금희. 이지택. 문정숙.
송죽원: 진경찬&문무순. 임광희&고영리. 고임순. 임영애. 정순자. 홍옥자. (이상 14명)
안경세상을 운영하시는 진중철님 가게~
행복이 가득한 집~알겠슴다.
문지방을 넘었슴다.
송죽원에서~
한달하고도 5일만에 상봉했슴다.~뉘신지 아시죠~
뜯는것이 일입니다.~
언제~아주귀한 그림~~
원장님 아들께서 음료수를~~
원광요양원에서~
항상 즐거운 환상의 시다바리 짝꿍 송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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