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보곤 그 향기에 취해(말이 되나? ㅋㅋ)
저녁에 동네 사람들과 회 먹으러 갑니다.
오늘 개업이라는데 미리 갑니다.~~
먼저 입구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기본 주는 것입니다.
종류 많이 주네요~










계란찜도 주고요~

찌짐도 주네요.

꽁치도 있고.....

국물도 시원한 것 줍디다~

메인회입니다.
감성돔하고 돌돔 섞어서 중자 시켰습니다.
지금 비교적 맛있는 제 철 회입니다.



매운탕도 껄죽하니 맛있네요~

비빔 그릇 하나 달라고 하여 남은 회 비벼 먹습니다.

그래도 남은 회를 계란물에 구워 달라고 했더니 요렇게 구워 주네요.
살아 있는 회로 구운 것이라 신선도 최고~
이것으로 시원이 한 병 더~~

나오면서 내일 개업이라고 개업 선물 우산 하나씩 받아 왔습니다.
친절하고 회 맛도 괜찮더군요.
주문을 까다롭게 해도 다 들어 줍디다.
계속 이렇게 친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댓글 제야,이 글을 보고 있는 시간이 저녁인데 절로 침이 넘어 간다...꿀꺽...메인 회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것들도 맛깔 스럽네..그러고 남은 회로 비벼 먹는 방법도 좋은 아이디어다.. 회 덮밥아이가


이제 먹는 것 그만 봐야겠다
보고 있으면 배고퍼서 다이어트가 않되네 

저것 다 먹으면 배터지겠다.

근데 두실 농협이 물금하고 원동사이에 있나?
ㅋㅋㅋ ~~수정했음~~앞에 것 그대로 태그로 쓰다 보니....
제야 어찌된거고? 니 하루에 다섯번 묵고 다니나?
제야가 바빠서 많이 미루어 두었다가 한꺼번에 글 올린다 아이가..

심하게 달리면 5번도 묵는다. ㅋㅋ 물론 이날은 정곤이 말이 정답~~그리고 먹은 집을 다올리는 것은 아니고....그 중에 괜찮은 집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