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재혼가정 상담실 원문보기 글쓴이: 리나
다음 9개의 점을 4개의 선으로 한번에 연결해 보십시오 ● ● ● ● ● ● ● ● ● |
|
103.왼쪽 그림을 보여주고 나중에 오른쪽 그림을 보여준다
이 궤선 이야말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선입관일 것이다. 시야가 넓은가 좁은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장님 코끼리 만지듯"식의 사물을 보는 눈을 가져서 는 시간이 흘러도 그 범주를 벗어날 수 가 없다. 넓은 시야로 사물을 보는 방 법, 장래를 예측하며 사물을 보는 방법이 필요하다.
104 숫자 착각
.
1,000 40 1,000 30 1,000 20 1,000 10
우선 수 전체를 1매의 종이로 가린다. 그리고 세미나 참가자에게 큰 소리로 「계산 을 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에 보이는 수를 순서대로 합산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 종이를 아래로 내려 1,000만을 보이게 한 다. 그것을 큰소리로 읽게 한다. 「다음에 보이는 수를 순서대로 더하십시오」 라고 말한다. 다음에 종이를 내리고 40을 보여준다. 상대는 「1,040」이라고 큰 소리로 말하게 된다. 다음에 세 번째의 1,000을 보여준다. 상대는 「2,040」 이라고 답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순서대로 하면 8행의 숫자를 계산하게 한다. 최후로 10을 보여주면 상대는 아무 주저 없이 「5,000」이라고 큰 소리로 얘 기하게 된다. 거의 예외 없이 「5,000」이라고 답한다. 그래서 강사는 「정말 로 5,000입니까?」하고 묻는다. 잠시 뒤 웃음소리가 나고 「앗! 뭐야 4,100이 잖아!」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렇습니다. 정답은 4,100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큰소리로 5,000이라고 하셨습니다.」라고 하고 우리들이 사물을 보는 방법이나 행동이 얼마나 엉터리로 차이가 많은가 라고 교훈을 준다.
105.악수를 통한 relax
방법은 전원이 일어나서 「준비, 시작」과 동시에 벨을 울린다. 그리고 연수생은 주위 사람과 닥치는 대로 악수를 한다. 「안녕하십니까?」라고 하며 악수를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똑 같이 하게 한다. 이와 같이 하여 차례차 례로 여러 사람과 악수를 하게 한다. 15초가 지나면 벨을 울려 정지시킨다. 이 15초 사이에 일단 가장 많은 사람과 악수한 사람을 칭찬한다. 사전에 반드시 「여러분 15초만에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악수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몇 사 람과 악수를 하였는지 세어 주시기 바랍니다.」하고 실시방법을 설명해 준다. 2번 정도 반복하여 설명해도 웬만큼 철저하게 수를 헤아리지 않으므로 정확하게 규칙을 설명하여 준다. 대체로 15초에 12사람정도의 사람과 악수를 나눌 수 있다. 큰 소리를 내며 주변을 돌게 되므로 단번에 강의장의 분위기가 바뀌고 활기가 넘치게 되는 ICE-BREAK이다.
106.인터뷰 게임
이 인터뷰 게임은 상호 자기소개와 같은 것으로 세미나 참가자를 주위의 2인씩 짝을 지어서 1인 2분씩 상대의 업무, 가정, 취미등 여러 가지를 질문하고 듣게 하는 게임이다. 2분이 지나면 이번에는 상대 쪽에서 질문을 한다. 총 4분간의 게임 이지만 이것을 실시하면 강의장의 분위기가 호조됨을 알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끼리 자기소개를 함에 따라 Relax효과는 절대적이다. 이제부터 강의, 세미나등 첫 대면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경우라도 해 보면 좋다. 상호간의 私的인 것을 앎에 따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어 웃음 가득한 얼굴들이 된다. 이 기 법은 "창피한 느낌이 들어 싫다"고 느낄 수 없을 만큼 모두가 실제로 즐겁게, 첫대면인 사람끼리 적극적으로 하게 되므로 마음껏 실행해 보면 좋다.
107. 소개
앞의 인터뷰게임 직후에 실시하면 좋다. 「인터뷰 게임으로 자신의 주위사 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는지 또한 그것을 어느 만큼 정확하게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전원 일어서게 한다.
우선, 옆사람(파트너)의 손을 잡고 강의장 한가운데를 돌아다니다가 다른 조 와 4인 1조가 되게 한다. 그러면 가위바위보를 하여 먼저 소개하는 사람을 정하고 「시작」과 함께 자신의 파트너를 다른 조 두 사람에게 소개하게 한 다. 1분이 지나면 벨을 울려 정지하게 하고 「이번 소개자 우측 사람은 자신의 파트너를 소개해 주십시오」라고 하고 역시 1분간 소개하도록 한다. 차례 대로 실시케 하여 네사람 모두를 소개하면 제자리에 돌아오게 하여 종료한다.
이런 식으로 1분이라도 이야기를 하게 하면 세미나 참가자의 스트레스는 해소되게 된다.
108.주문 마사지
스킨쉽은 상호간의 관계를 좋게 한다. 우선 세미나 참가자 전원을 일어서게 한다. 그리고 「우향 우」하고 명령한다. 옆 사람과 짝이 되어 뒤에 서 있는 사람이 앞에 서 있는 사람의 어깨를 1분간 마사지하게 한다. 이 때 「이것은 주문 마사지입니다. 마사지를 받는 사람은 여러 가지로 주문을 해 주십시오. 예를 들 면 좀더 강하게라든가, 좀더 약하게, 또는 목뒤를 주물러 달라던가, 어깨를 주물러 달라던가 하는 식으로 주문을 내는 것이다. 그러면 시작!」하고 시간을 잰다. 시간이 지나면 역할을 바꾸어서 같은 방식으로 1분간 마사지를 하게 한 다. 이로써 학습분위기는 아주 부드럽고 화기애애하게 된다.
109.이 원의 직경은 얼마인가?
<그림5>
발표가 나올 때까지 강사는 답을 구한 사람에 게 가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사용하였읍니까?」「초등학생이라면 풀 수 있을까요?」「힌트는 계산을 하는 것보다 그림을 잘 보는 것입 니다」등의 말을 걸면서 강의장을 왔다갔다 한다. 5분 정도 계산을 하게 하고 가장 빨리 끝낸 사람에게 발표를 하게 한다. 이것도 세미나 참가자의 두뇌체조임과 동시에 선입관 타파의 의미가 있다.
110.찻잔의 물이 넘쳐서
목 적 : 세미나 참가자의 고정개념, 선입관, 부정적 의식등을 세미나 초기단계에서 제거한다.
실시방법 : 사례로서 다음의 이야기를 실연을 해 가면서 이야기 한다.
「옛날, 명치시대쯤 가마쿠라의 원각사에 석가 종인이라는 화상이 있었 다. 어느 때인가 미국에서 종교학에 권위있는 대학교수가 찾아왔었다. 교 수는 화상의 응접실에 초청되어 여러 가지 불교에 관한 것, 선에 관한 것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다. 그에 대해 화상은 정중히 답하였다. 잠시후 화상은 "그러면 차를 한잔 가득히 권하겠읍니다"라고 말하고 찻잔을 내어 거기에 차를 따랐다. 그렇지만 화상은 찻잔이 가득 넘쳐도 계속해서 차를 따르는 것이었다. 이윽고 차는 찻잔을 가득 넘쳐 바닥의 찻 받침에 흘러내렸다. 교수는 놀라서 "화상! 차가 넘쳐 흐르고 있읍니다"하고 소리 를 질렀다. 그러자 화상은 "이것은 마치 당신의 마음상태와 같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배운 종교학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자신의 지식, 고정개념과 비교해서 당장 나를 부정 하려고 합니다.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우선 찻잔 속을 완전히 비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읍니다"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준비물 : 찻잔, 찻받침, 행주, 주전자 또는 물병
111.여인숙 사환과 사라진 1000원
「경상도 어느 마을 OO여인숙에 세사람의 상인이 머물게 되었다.
여인숙의 사환이 "어서오십시오. 하룻밤에 30,000원입니다"하고 말하고 선금으로 세사람 으로부터 10,000원씩 합계 30,000원을 받았다.
다음날 아침 여관주인이 사환을 불러 "저 방은 하룻밤 25,000원이다. 자네 30,000원이나 받았다며? 지금부터 5,000원을 돌려주게" 라고 말하였다.
사환은 방 앞에까지는 돌려주겠다고 마음 먹었으나 도중에 2,000원을 슬쩍 주머니에 집어 넣고 3,000원만을 돌려주기로 하였다. 세사람의 상인은 1,000원씩 합계 3,000원을 돌려 받았을 뿐이다. 그러므로 상인 한사람이 지불한 것은 9,000원이 되었던 것이다. 세 사람이니까 9,000원×3=27,000원이 된다. 게다가 사환의 호주머니에 들어간 2,000원을 합치면 합계 29,000원밖에 안 되는 것이 아닌가? 남은 1,000원은 어디로 사려져 버렸을까요?」
112.3인의 효행손자와 손
산이 많은 마을에 3인의 효행손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죽자 17마리의 소를 유산으로 물려 받았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유서가 있어서 보니 "장남에게 1/2,차남에게 1/3, 3남에게 1/9의 유산을 줄것."이라고 되어 있었습니 다. 유산은 17마리의 소였으므로 잘 나눌 수가 없었습니다. 곤란에 빠진 형제는 마을의 원로에게 상담하였습니다. 원로는 『그래요? 그렇다면 효행손자인 자네들에게 내가 소를 한 마리 줌세! 그러면 합계 18마리가 되니 나눠지겠지!』라고 말하고 소를 한 마리 주었습니다. 그래서 형제는 다음과 같이 나눴습니다.
장남 1/2 = 9마리
차남 1/3 = 6마리
삼남 1/9 = 2마리
세 사람의 합계는 아무리 해도 17마리가 되고 1마리가 남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형제는 그 한 마리를 원로에게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왜 한 마리가 남았을까요?」
이 퀴즈의 실시에 있어서는 연 수생 전원에게 도표 32를 Copy 한 종이를 배포해서 실시하는 것도 좋다.
114. 사각형의 갯수는?
이 퀴즈는 문제해결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을 때 기분전환법으로서 사용하 는 것이다. 우선 도표 33과 같은 사각형의 그림을 Copy하여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 게 배포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지시를 내린다.
<도표33>사각형은 모두 몇개? 여기 아주 재미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지 금 여러분에게 배포한 종이에 사각형이 그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 그림에는 사 각형이 모두 몇 개일까요? 하는 것입니다. 세워 보십시오」
몇분이 지난 뒤에 강사는 「여러분, 그만 해 주십시오. 사각형이 모두 몇 개 있습니 까? 아래의 빈칸에 써 넣어 주십시오. 여 러분, 모두 써 넣으셨군요. 그러면 물어 볼까요? 16개라고 쓰신분, 손을 들어봐 주십시오. 17이라고 쓰신분은? 18?. ..」라는 식으로 차례차례 세미나 참가자에게 손을 들게하여 그것을 흑판에 도표 33의 해답과 같이 "正"자로 써 넣어 간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속에 의욕이나 믿음을 갖 고 16이나 20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의미에 있어서 는 16이나 20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니다. 단, 「모든 일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방법 만이 아닌 다른 방법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라는 식으로 말을 진행해 간다. 덧붙여서 정답은 35개이다.
115백과사전의 좀벌레
① 26 센치
② 22 센치
③ 18 센치 정답은 18 센치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백과사전의 제1권의 제1 페이지, 결국 A항의 최초의 페이지는 이 그 림에서 보면 우측에 있다. 따라서 좀벌레는 제 1권의 표지 2 밀리만을 갉아 먹게 된 것이다. 그대로 제2권의 표지를 갉아먹고 차례차례로 제 6권의 최 종 페이지, 그러니까 뒷표지를 갉아먹고 Z의 최후 페이지까지 와서 갉아먹 는 것을 그만둔 것이다. 결국 제 6권의 좌측의 뒷표지 인 것이다. 그래서 좀벌레가 갉아먹은 거리(구멍의 길이)는 다음과 같이 된다.
①제 2권부터 제 5권까지의 전 페이지 결국 4Cm×4=16Cm
②표지의 합계 즉 2mm×8=1.6Cm
③제1권의 표지 2mm 및 제6권의 뒷표지 2mm
위 ①+②+③의 합계는 18Cm가 된다.
116.fly
우선,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그림36의 도형을 종이에 복사하여 1매씩 배포한다. <도표36>무엇이 보입니까? 그리고 강사는 「이 종이에 무슨 모양이 그려져 있습니까? 화살표 같은 모양이 보 이는 군요. 이 화살표가 아래 방향으로 되 게 이 종이를 놓아 주십시오」라고 말한 다. 그리고 계속해서 「자! 여러분, 이 종 이에 무슨 의미 있는 것이 그려져 있습니 까? 무엇이 써 있을까요?」라고 질문한다. 대개 1할에서 2할의 사람이 손을 들 것이 다. 다른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이 종이를 보고 또 보며 이해하려고 할 것 이다. 여기에서 강사는 손을 든 사람을 지명해서 「OO씨, 무엇이 보입니 까?」하고 묻는다. 세미나 참가자는 「예, FLY라는 영어 단어가 쓰여 있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강사는 「그렇습니까? 여러분 모두 FLY라는 글자가 보입니까? 만일 아직 보이지 않는 분은 이 모양의 검은 부분이 아닌 흰 부 분에 주목해 주십시오」라고 하며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사람은 얼마나 기성개념에 사로잡혀 있는가? 검은 부분만을 생각하 지 않았는가?등 간단히 설명한다.
처음에 화살표라는데 쏠리는 것만으로 검은 부분만을 생각하게 되어 자유 스러운 발상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는 것을 알려준다.
117. 수학
세미나 참가자중 한사람을 앞으로 나오게 한다. 강사는 「지금부터 제가 초능력을 발휘해서 여러분이 깜짝 놀라게 할만한 것을 해 보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기대를 하게 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온 세미나 참가자에게 「OO씨, 지금부터 아무 거라도 좋으니 좋아하는 세자리 숫자(A)를 흑판에 써 주십시오」라고 지시 한다. 강사는 흑판이 보이지 않는 위치에 선다. 혹은 눈을 가려도 좋다. 흑판에 쓴 글자는 같은 것이 중복해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예를들면 323과 같이 같은 숫자 3이 두 번 또는 세 번 들어가서는 안됨) 다음에 세미나 참가자에 게 「그러면 그 숫자를 반대로 해서(B) 처음에 생각한 숫자(A)에서 역으로 한 숫자(B)를 빼 주십시오. 그리고 이번에는 그 뺀 결과의 숫자(C)를 다시 역으로 해서(D) 더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도표 35와 같다. <도표35>
여기에서 강사는 주머니에서 1,089라고 쓴 종이를 꺼내들고 전원에게 보여준다. 「어떻습니까? OO씨가 흑판에 계산한 숫자는 1,089가 아닙니까?」강사는 훌륭하게 숫자를 알아 맞춘 것이다. 실은 이 방식으로한 경우 최종적인 숫자는 항상 1,089가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처음에 뺄셈을 했을 때 나온 답이 두자리 숫자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786 - 687 = 99
이 경우는 세미나 참가자에게 「두자릿수 앞에 0을 붙여 주십시오」라고 한다. 결국
99 → 099
와 같은 꼴이 된다. 그리고 그 숫자를 역으로 해서 덧셈을 하게 한다.
099 + 990 = 1,089
이와같이 반드시 해답은 1,089가 된다.
118.
119.빙고 게임
<목적>
세미나 초기단계에서 참석자끼리 반 강제적으로 서로 만나게 하는 게임. 아주 흥미있는 자기소개 방법이다.
<진행방법>
우선, 참석자 전원에게 트럼프 크기의 카드를 나누어 준다.
거기에 자신의 이름과 "특기" 또는 자신의 취미, 장기를 하나씩 써 넣도록 한다.
<도표 39> BINGO GAME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FREE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다음에 그것을 전부 모아서 이름은 덮어두고 특기만을 도표 39와 같은 빙고카드에 순서에 관계없이 기입해 넣는다. 실시방법은 우선 이 백지의 빙고카드를 전원에게 배포하고 강사가 AT RANDOM(무순으로)으로 「1번, 낙 시를 좋아함. 2번, 바이올린을 할 줄 앎. 3번, 스포츠카를 갖고 있음. ……」 라는 식으로 25명분을 읽어주고 전원이 기입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다 완료된 빙고카드(도표40)을 전원이 손에 들고 "시작!"하는 소리 와 함께 "특기"의 주인공을 찾아, 이름을 각각의 번호가 있는 칸에 기입해 간다. 전원이 강의장 내를 돌아다녀 주인공을 찾는다면 "당신은 바디빌더입니까?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게 된다. 거기에 대해 질문을 받은 사람은 그렇다면 "예", 아니라면 "아니오"라고 대답을 한다. 점점 상대를 찾게되고 가장 먼저 빙고카드를 완성한 사람이 이기게 되는 것이다. 그 시점에서 강사는 벨을 울리거나 하여 전원을 중지시키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도표 40> BINGO GAME
1낚시가 좋 음 |
2바이올린 가능 |
3스포츠카있 음 |
4대형운전면 허소지 |
5썰파임 |
6열대어를 키움 |
7축구광 |
8어린이가 4 명 |
9스키가 자 신있음 |
10보이스카 웃임 |
11피아노가 능 |
12요리가능 |
13 FREE |
14조합의 위 원장임 |
15다도를 하 고 있음 |
16손자가 있 음 |
17제주도출 신임 |
18바디빌더 임 |
19캠프가 좋 음 |
20애처가임 |
21토익900점 |
22마늘을 싫 어함 |
23야구를 좋 아함 |
24독서가 좋 음 |
25해외여행 이 취미임 |
마지막으로 빙고 카드의 첫 번째 사람부터 순서대로 앞으로 나오게 하여 자기소개를 하게 하고 자신의 특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한다.
120.
(9)당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목적>
교류분석의 에고그램과 같이 자신의 성격분석 종류는 모두가 흥미있는 것 이다. 이 테스트는 세미나 참가자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4가지로 분류하여 각각 의 스타일의 특징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진행방법>
다음의 문장을 복사하여 전원에게 배포한다.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1)직감형(The Intuitor)?
(2)사고형(The Thinker)?
(3)정서형(The Feeler)?
(4)감각형(The Senser)?
이 테스트로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의 5가지 상황을 잘 읽고 자신이 해당된다고 예상되는 태도나 행동을 a,b,c,d중에서 선택해 주십시오. 그것을 숫자기입란에 4로 기입해 주십시오. 다음으로 그 럴것이다라고 생각되는 행동을 3, 그 다음이 2, 가장 그럴 것 같지 않은 행 동에는 1로 기입해 주십시오.
〔상황〕
1.내가 만약 타인에게 자랑할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a.실천적이고 사물의 핵심을 파악한 언동을 하는 것 (기입란a. )
b.감정이 풍부하고 타인을 북돋아 줄 수 있다는 것 (b. )
c.샤프하고 논리적이라는 것 (c. )
d.지성적이고 소위 단세포적이지 않다는 것 (d. )
2.어떤 프로젝트를 맡은 경우 나는
a.어차피 그렇다면 가슴설레이는 프로젝트였으면 하고 또한 타 부문의 사 람들의 협력을 많이 얻어 착착 진행해 가고 싶다 (a. )
b.우선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가 시스테마틱하게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 로 논리적으로 수순이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b. )
c.결국 하게된 이상 상당한 성과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된다.자신의 노 력과 비용이나 투자한 시간에 맞는 결과를 내고 싶다. (c. )
d.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장에 연결되는 업무를 한다는 것이고 무엇 인가 지금까지 없었던 획기적인 것이었으면 한다. (d. )
3.업무상의 일로 무슨 문제가 일어났을 때 나는
a.우선, 기본이념을 생각하고 다음에 가능한 일이나 현상을 잘 조사하여 그것들의 관련을 조사한다. (a. )
b.문제를 분석하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를 생각한다.(b. )
c.그 문제에 대해 자신이 어떠한 느낌인가?라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 고 자신의 대응을 결정하고 싶다. (c. )
d.현재 어떠한 상태가 되어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문제의 실태 를 끝까지 확인하지 않으면 안된다. (d. )
4.타인과의 견해차이나 갈등이 생긴 경우 그 해결책으로서 나는
a.아무튼 혼자 또는 둘이서라도 무엇인가 합의점을 발견해 내고 그것을 베 이스로 해서 이야기를 나눠 가고 싶다. (a. )
b.상대의 입장에 서서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b. )
c.감정적으로 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피하여 상대도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되도록 대한다. (c. )
d.기본적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자신이 생각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d. )
5.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나는
a.일반론이나 추상론을 듣거나 하면 점점 지루해진다. (a. )
b.타인이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하거나 잘 생각하지 않고 의견을 말하거나 하면 주의를 주고 싶다. (b. )
c.독창적이 아닌 극히 평범한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흥미가 없다.
(c. )
d.전후사정을 잘 알지 못하고 장황한 것을 이야기 해도 곤란하다.중요한 것은 지금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일 것이다. (d. )
〔해답란〕
앞의 각 질문의 순위(1, 2, 3 또는 4)를 아래의 해답란에 기입해 주십시오. 이것에 의해 당신은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에 각각의 세로의 합계를 계산해 주십시오. 점수가 가장 높은 곳이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입니다. 점수가 가장 낮은 곳이 당신과는 가장 거리가 먼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표 41>
직감형사고형정서형감각형 질문1. d. c. b. a. 질문2. d. c. b. a. 질문3. a. b. c. d. 질문4. d. c. b. a. 질문5. c. b. a. d. 합계 |
〔각 스타일의 특징〕
직감(直感)형
당신은 사물을 넓은 시야로 보려 하고 있습니다. 장래에 대해서도 적극적 입니다. 기본이념에 충실하고 이질적 사고나 아이디어도 전체적 견지에서 보아 의미가 있는 것인가 무의미한 것인가를 판단합니다. 직감형의 사람 은 사물을 혁신하는데 능숙하고 거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타입 의 사람은 기획분야를 담당해 보십시오.
사고(思考)형
사고형인 사람은 항상 정확성을 요구하고 문제를 논리적․이성적으로 해 결하려고 합니다. 사실과 데이터를 최대의 무기로 하여 사물을 분석하고 상황판단에 뛰어난 힘을 발휘합니다. 사물을 결정하는 데 가능한 한 넓은 범위에서 정보를 수집하려고 합니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과 나 경향을 조사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과 장래의 방향을 보려고 합니 다.
정서(情緖)형
정서형의 사람은 정서를 중요시 하고 느낌이나 영감도 참고로 하여 상황 판단을 합니다. 사교적이고 감정이입이 풍부합니다. 문제가 일어났을 때 도 깊은 이해력과 열의를 갖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또한 타인의 니즈나 욕구에 비교적 민감하게 반응하고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속마음을 읽어 낼 수도 있습니다. 과거를 중요시하고 실적에 비중을 둡니다. 세일즈맨에 게 많은 타입입니다.
감각(感覺)형
감각형의 사람은 현재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지금, 여기에서"라는 타입입 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개입하고 지각(知覺)하고 느낀 것에 반응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자신이 보고 있는 것, 듣고 있는 것에 곧바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활동적이고 사물을 끝까지 완수하는데 비중을 두고 있는 타입입 니다. 제조관계라든가 강제성이 높은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많은 타 입입니다.
121무엇으로 보입니까?
<도표 42> <도표43>
"인간의 마음가짐이라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불과 1분전에 본 것에 완전 히 영향을 받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1분간에 그만큼 선입관이 생긴것입니 다. 그리고 거기에 사로잡혀 버렷던 것입니다. 1분간에 그만한 선입관이 생 것으므로 여러분의 30년, 40년의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선입관, 고정 관념, 기성관념이 축적되어 있는가를 알 것 같습니다"라는 식으로 설명을 한다.
122.손목시계
손목시계
또 하나, 사람이 얼마나 엉터리이고 애매한가를 실증하는 세미나게임을 소개 하자. 자신으로서는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 는 것이라도 상당부분 엉터리라는 것을 알고 설령 관리자라고 위장하고 있 어도 그 판단력, 관찰력이 상당히 애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게임명 <손목시계>
<목적>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도 그다지 잘 모른다는 것, 상당히 애매하다는 것을 실증하는 것.
<진행방법>
세미나 참가자중 한사람을 지명하여 "미안합니다만 잠깐 당신의 손목시계를 벗 어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고 그 사람에게서 손목시계를 받는다. 이번에 는 전원을 향해 "잠깐 여기서 인간의 관찰력, 이해력이 상당히 애매하다 는 것을 실증해 봅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손목시계를 빌려준 사람에 대해 "만약 당신이 이 시계를 잃어 버 렸다고 합시다. 경찰에게 신고를 하자 그것과 비슷한 것이 보인다고 하면 당신은 경찰서로 가서 그것을 인수받아야 겠지요. 그 시계가 정말로 당신 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경찰은 당신에게 몇가지 질문을 할 것입니다. 내가 경찰관의 역할을 할테니 당신은 거기에 대답해 주십시오"라고 말하 고 다음과 같은 것을 질문한다.
☆당신 시계의 메이커는?
☆문자판의 색깔은?
☆2침짜리인가 3침짜리인가?
☆문자의 형태는 로마자인가 아라비아숫자인가 혹은 다른 것인가
☆문자판에 메이커명(브랜드명)외에 어떤 문자가 쓰여 있는가?
☆날짜․요일 표시가 있는가?
이들 질문에 대해 아마 정확학 대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질문을 하 면서 때때로 세미나 참가자에 대해서도 자신의 손목시계를 보지 말도록 하고 같 은 질문에 함께 대답하도록 하여도 좋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답하 기 어렵다(디지탈시계인 경우는 다르므로 지명한 사람이 디지털 시계인 경우는 다른 사람으로 한다)
이 테스트의 실시방법에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어느 한사람에게 시계 를 빌리는 방법이 아니고 전원에 대해 "여러분 옆 사람과 마주 앉아 주 십시오. 그리고 손목시계를 서로 교환해 주십시오. 우측에 앉아 있는 사 람은 상대에게 질문을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고 앞서 얘기했던 질문을 하게 한다. 한 쪽의 질문이 끝나면 역할을 바꾸어서 좌측에 앉아 있는 사 람이 마찬가지로 질문하게 한다. 상호간의 질문이 끝나면 정면을 향하게 한다.
이 경우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한다. 아무리 자신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결국 엉터리인 면이 있다고 하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이것과 같은 목적으로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간단히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해도 좋 다. "여러분, 천원짜리 뒷면에는 어떠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까? OO씨 어떻습니까?" 또는 "알고계신분 손 들어 주십시오"라고 말해도 좋다. 거 의 대부분의 사람이 대답을 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한다.
손목시계나 천원짜리나 매일 몇번씩 보는 물건이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123. 나의 레몬
이것은 미국에서 인간관계의 세미나를 수강했을 때에 소개된 게임으로 지 금도 그 때의 일을 선명하게 기억해 낼 수 있을 만큼 웬지 인상깊은 게임 이었다.
* 게임명 <나의 레몬>
<진행방법>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한 개씩 레몬을 전부 배포한다.(레몬이 아니더라도 귤이 나 토마토도 좋다) 그리고 그 레몬을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지시한다. 크기, 색, 모양, 꼭지의 위치, 손상된 곳, 향기, 빛깔의 상태, 모든 각도에서 그 레몬을 관찰하고, 이리저리 굴려보고, 만져보고, 꼭 쥐어보고, 요리조 리 잘 관찰하게 한다.
"자! 여러분 이 레몬과 친구가 되어 사이좋게 되십시오(웃음). 당신의 레몬입니다. 이름도 지어 주십시오. 그리고 이 레몬의 길이, 안좋은 점, 인품(?)등을 잘 알아 주십시오"
다음에 이 레몬을 전부 회수하여 이리저리 뒤 섞어서 책상위에 나란히 올려 놓는다. 그리고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책상 근처까지 나오게 하여 자신의 레몬을 찾아 보도록 한다. 25명 정도의 그룹이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레몬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몇사람인가가 자신의 레몬이라고 하나의 레몬을 갖고 싸울 때는 중 재에 들어가 각각의 레몬의 특징을 듣고 판정을 내려줘도 좋다. 또한 의 견이 정리되지 않을 때는 "추억 더듬기"라는 디스커션을 화제로 하는 것 도 좋다.
이 게임의 목적은 관리자로서
①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재빠른 관찰력을 기르는 것
②사람이나 사물의 차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③타인에 대한 Sensitivity(감수성)을 높이는 것
124.
유산으로 받은 농지
* 게임명 <유산으로 받은 농지>
<목적>
창조력의 배양
우선 도표 44와 같은 도형을 그린 종이를 세미나 참가자 에게 배포한다. 그리고 세미나 참가자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 종이에 그려져 있는 것은 어느 토지의 도형입니다. 어느 농가의 부친이 죽고나서 남은 것이 왼쪽그림과 같이 갈고리 모양을 한 농지였습니다. 네 명의 자녀들이 유산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전원이 평등하게 이 토지를 상속 받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 토지를 네 명이 아주 똑 같은 면적, 똑 같은 도형으로 4등분을 하려면 어떻게 분할 하면 좋을까요?"
125.자루속의 골프공
* 게임명 <자루속의 골프공>
<목적>
문제에 대한 발상의 전환
<진행방법>
강사는 다음과 같이 세미나 참가자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여러분 지금부터 꽤 오래전의 일입니다만 미국에서 골프 토너먼트인 마스터즈가 실시되었습니다. 유명한 리 트레비노가 마스터즈 최초의 우승을 노리고 호조의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3일째의 16번 홀에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트레비노의 아이언 샷이 선명하고 제2타가 그린 가 까이의 Fairway에 떨어졌습니다. 절호의 버디 챤스가 되었습니다. 평소의 활기차고 자신에 찬 모습으로 웃음을 지으며 볼의 가가이까지 걸어간 트 레비노가 돌연 아주 곤란한 얼굴을 하고 생각에 잠겨 버렸습니다. 왜 그런가하면 그 볼이 종이 봉투속에 들어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갤러리 중 의 한사람인 누군가가 무심코 버린 맥도널드 햄버거의 종이 봉지였던 것 이었습니다.
여기서 트레비노가 임의대로 손을 사용하여 종이봉지에서 볼을 꺼내면 페널티로 1타가 주어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종이 봉지채로 볼을 치면 쇼트의 콘트롤이 불가능하게 되어 볼을 날리 수가 없게 된다. 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후 학급의 해답을 모집해도 좋다. 혹은 옆 사람과 짝을 이루어 자유롭 게 이야기해서 해결책을 생각하도록 해도 좋다.
디스커션의 포인트는 골프 룰에 사로잡히지 않는 발상을 취하는 방법이 다. "볼을 자루에서 꺼내는 방법"을 포인트로 생각해서는 한계가 명확치 않다. 문제는 무엇인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문제 는 볼을 자루에서 꺼내는 방법이 아니고 트레비노가 잘 볼을 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지만 통상, 우리들은 볼을 자루 속에서 꺼내는 것에만 사로잡혀 버리게 된다.
이 경우의 해답은 "자루를 태워 버린다"고 하는 것이다.
126.비구어적 표현
옆의 동료끼리 마주 앉게 하여 짝을 이루게 한다.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쪽이 파트너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그 때, 자기소개를 하는 측은 일절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알려 준다. 결국 소리를 내지말고 비언어만으로 소개한다. 예를들면 결혼반지를 가리키며 기혼자인 것을 알려주거나 달리는 폼을 보 여주며 죠깅이 취미임을 알려 주거나 한다.
2분간 Non-verbal로 전달한 뒤 파트너는 상대가 전달하려고 한 사실을 말 로 하게 한다. 도중에 "맞습니까?"하고 확인한다.
그 후 선수교대로 같은 것을 한다. 이 활동은 상당한 개인차가 나온다. 상 당히 정확하게 비언어만으로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과 전혀 못하는 사람이 나온다. 일상의 커뮤니케이션의 잘하고 못함이 확실히 드러난다.
아무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몸놀림, 손동작, 얼굴표정, 외견, 시선, 태도 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개선하는 것이 설득력을 높이고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최대의 포인트의 하나라는 것을 이해 시킨다.
또한 이 활동의 파생으로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시해도 좋다. 한사람이 파트너에게 다음의 사항을 말을 하지 않고 비언어적수단만으로 전달한다.
①야아! 오랜만이다. 건강하니? 나? 건강해! 건강! 활기가 넘쳐!
②야! 실은 내가 아끼던 개가 죽었어. 지금 아주 슬프다.
③내 아들놈이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어. 깜짝놀랬지. 그래도 크게 상처 를 입지 않아 다행이야.
④여러가지로 신세를 져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 다.
⑤또 그런 설교야? 듣기 싫어. 빨리 끝내 주지 않을래?
⑥응! 그렇다는 얘기구나. 큰일이네. 자네의 심정을 알겠구먼!
⑦나는 지금 무척 화가 났다. 절대로 그런일을 허락할 수 없어!
파트너는 상대가 무엇을 말하려 하고 있는가를 그사람의 표정, 눈, 몸놀림 등을 보고 '통역'한다.
스피치나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의 감정을 넣는 연습에도 효과적이다. 그러 나 이것은 판토마임은 아니다. 수화도 아니다.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자기 표현을 말이 아닌 감정표현을 하는 것이다.
127. 10가지 중요사항
다음과 같은 '10가지의 중요한 사항'을 적은 카드를 전원에게 배포한다.
"10가지의 중요한 사항" | |
1.업무에서의 성공 2.행복한 가정 3.건강 4.자기성장 5.돈․수입 |
6.신분(지위)나 출세 7.전문지식․기능 8.지역사회 9.친구관계․인간관계 10.취미․특기 |
인스트럭터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5분정도 시간을 준다.
「여기에 쓰여 있는 것은 인생전반에 걸쳐 아주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 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7개를 골라 O 표를 하여 주십시오. 비교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 3개를 골라 거기 에는 X표를 붙여 주십시오」
다음에 4인 그룹을 형성하게 한 후 이 그룹에서 토의를 하여
①중요한 것을 7개 고른다.
②중요하지 않은 것 3개를 고른다.
③①에서 고른 7개의 사항에 우선순위를 붙인다.
4인이 전원일치로 ①②③을 결정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각자의 가치 관이 다른 것은 당연할 것이고 짧은 시간에 Consensus를 얻는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울 것이다. 이 활동의 목적은 합의를 얻어내는 것이 아니고 그 과정에 있다. 즉 각자가 자유롭게 자신의 가치관을 이야기 하고 주장함에 따라 그 사람의 인간적 측면을 알 수 있고 보다 깊은 수준으로 상호간을 알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