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서(婿, 壻)는 왕희지 고사에서 ‘탄복’(坦腹), ‘동상’(東床)
일반적으로 반자(半子)
임금의 사위는 부마(駙馬)
데릴사위는 췌서(贅婿) 贅는 데릴사위 체
김시습의 호 중 췌세옹(贅世翁)에서 췌는 군더더기 :
세상의 군더더기 늙은이
옹서지간(翁婿之間)은 장인과 사이 사이
악장(岳丈, 岳父), 장인(丈人), 빙장(聘丈)은 다 장인
岳丈은 晉나라 악광(樂廣)은 위개(衛玠)의 장인으로 樂丈이라 부르던 것이 와전(訛傳)되어 岳丈이 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丈은 泰山의 丈人峰의 丈과 관계를 맺은 글자라고도 한다.
춘부장(椿府丈, 春府丈): 남의 아버지 // 훤당(萱堂), 慈堂, 北堂: 어머니
첫댓글 ‘옥윤(玉潤)’은 진(晉)나라 때 악광(樂廣)의 사위인 위개(衛玠)의 얼굴이 옥 같음을 형용한 말인데, 전하여 사위의 의미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