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른 -
교구 지침.
최근 지역 사회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1주일간 40명 발생)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내에서의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사태에 직면하여
부산시는 8월17일(월)부터 부산광역시 전체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강화 조치를 적용하였읍니다.
본당에서는 기존 봉헌해오던 미사와 종교 소모임은
지난 공문(교구 제20-081호.제20-104호)에 의거하여
그대로 유지하시되 부산시의 (종교시설 방역수칙 점검 강화)
요청을 수용하여-
아래의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종교시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십시오.
가.유증상자 출입제한(발열체크). 나.출입자 명단작성.
다.마스크 착용. 라.소독 및 환기(대장작성). 마.착석간격 유지.
바.음식 제공 금지. 사.방역 관리자 지정.
아.종교시설 종사자 점검 대장.
2. 종교 소모임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해 주십시오.
가.마스크 착용.나.참석자 명단 작성.다.환기되는 공간사용.
라.자리 띄워 앉기.마.단체 식사나 간식 금지.
바.침방울 튀는 행동(노래)자재.
3. 현제 뷰산지역 곳곳에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둘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들이 거주하는 구역(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신자들에 대하여 본당 주임 신부님들께서는
해당 밀집 접촉자들이 음성 판정이 나올때까지
주일 미사 참례 의무를 관면해 주시고
종교 소모임 참석에 대해서도 자제를 당부해 주시길 바랍니다.
4.수도권에서 발생한 종교시설을 통한 대규모 감염사태는
비말과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모든 모임과 미사 시 성가를 자재하고 미사후
함께 나누는 식사와 다과를 일체 금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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