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가축은 5시에 기상해서 6시에 포항을 출발-- 울진강원도로 춘천-화천-경기도 -서울로여행을..
덕구온천을 지날때 바다갓에 멈추었습니다..바다위에서 해가 뜨진않았지만 구름사이로 해가 올라오고있었습니다..
지나는 걸음을 멈추고..한컷... 얼마나 추운지...
덕구온천에 도착했는데 온천이 아니라 ..완전히 많은사람들... 온천욕을 하고..
가져온 도시락을 먹고..
강릉으로..출발..
주문진으로 지날때 길가에 얼음호수가 있었서 차를 세우고 달려 들어가 설매를 빌어다가...
옛날생각이 얼마나 나든지,,,
그런데 우리 막내는 얼음판을 처음본지라 들어 오지도 못하고..
워낙 티브에서 빠져죽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ㅎㅎ 애들이 겁을 먹고..
익숙해지니깐 얼마나 잘놀던지,.. 나도 옛추억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처음으로 호수에 들어갓는데 지나가든차들이 멈춰서 우리같은사람들이 얼마나 들어 오는지..
한번쯤 꼭옥 가보세요...가툭들 델꼬..좋은 추억일겁니다..더더욱 포항엔 얼음호수가 없다는것..
강원도 주문진 매호강
얼음호수,,
어릴적추억으로,..,.
강원도 화천 파로호....
군생활적에 추억이 많아서..
한컷...
서울 시청앞도착..
티브에서만 보든 시청앞광장/스케이트장으로 변신? 그런데 인간이 많아서 뽁딱뽁딱~~...
덕수궁 돌담길..광화문네거리..지나서..
동대문으로,,,
도시락/김치을 싸고.. 밥은 한솥 버너..몇가지 반찬을 해서 3박4일간의 여행..
한번쯤 가축들 델꼬 가보세요.. 국내에도 많은것을 볼것이 있습니다..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서울타워에 올라가 서울 야경을 보고
멷동시내 차를 몰고 잘못들어가서 엄청많은사람들 사이로 빠져나가고..
동대문 찜질방에 주차.. 케레스타 찜질방이 새로 개업했더라고요..정말 깨끗하더라고요..잠도 잘오고..
여기서 12시간을 보내고..
주차는 지하에 .. 그리고 전철을 타고..용산갔다가.. 시청갔다가.. 막내둥이 서울구경시켜줄라꼬..
전철에 타는방법..지하철에는 이런 저럼사람들 구경..용산전자상가 쇼핑에.. 서울시청으로 광화문네거리 덕수궁 돌담길..
이문세 노래 광화문 연가생각이 나서..
그리고 티브에서만 본 재건중인숭례문..동대문도 혹시 불에 타없어질까봐 사진한컷...
청계천..으로 경유해서..기타등등..걸어서 지하철타고..서울대학교안에 들어가 각 강의실 구경시켜주고 혹시나 싶어 한영이가 꿈을 가질까봐서 부모마음에...
이렇게 해서 3박4일간에 여행을 마치고 고속도로로 해서 집으로 ..
큰돈들이지않고.. 기름값이 조금 들어갓을뿐..
정말 효과만점의 여행인것 같습니다..
꼭~~가족들 델고 한번 가보세요..
서울 도착하면 동대문옆에 캬레스타찜질방에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