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언제쩍에 먹은것인지.........=-=;;;;
정말 한달이 다되가는거 같아요~^^;;;;
이제 밀린거 거의다 올려가요~~~ㅎㅎㅎㅎ
재료: 베이비립5대+양파1개+마늘1+월계수잎5~6조각+파흰뿌리1(흰뿌리가
다쓰고 없어그중 희다고 생각하는걸 넣었어요...ㅠ.ㅠ), 통후추1/2
소스: 레드와인5,바질1/2,양파1개, 마늘1, 바베큐소스(불스)10, 토마토1개, 간장2,
설탕1,머스타드1,카레1블럭
바베큐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바베큐소스를 더 많이 넣으시고 카레양을 줄여주세요~^^;;;
먼저 립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뺍니다.(3시간정도 담근거 같아요~^^;;)
이렇게 핏물이...--;;;;
물을 따라 버리고 고기만 건져서..
압력솥에 립과 야채와 향신료들을 넣고 삶아줍니다.(밥하는것과 같이뜸까지 들여주세욤)
이때 잘삶아져야지~ 립을 입에 가져간순간 뼈와살이 분리가 되면서 입에서 사르르~ 녹는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질기지 않다~!! 라는 말~^_^
립이 삶아지는동안.. 소스를 만들어야죠~~~
분량의 소스를 믹서기에 넣고 다~~ 갈아버려주세요~~^_^
짠~~ 이렇게 소스가 완성~~~^_^
맛을본후 바베큐향과맛이 부족하면 소스더 추가해서 넣어주세요~^^
완전히 삶아진 립을 립만 건져서~
소스에 풍덩~~~~^_^골고루 양념을 묻혀준후 냉장고에서 10시간이상 숙성.
그냥 재워둔후 다음날 드세욤~~~^_^
다음날 꺼내봤더니.... ㅎㅎㅎㅎㅎ
소스가 고루 밴거 같아요~~~
그럼 예열된 200~220도 오븐에서 30~40분간 구워준다.
소스는 충분히 발라져있으니 나중에 또 따로 발라주지 않아도 됨~^_^
립만먹기엔 심심하므로.. 곁들이 메뉴...
감자와마늘~!!! ㅎㅎㅎ
감자는 알맞게 썰어준후(거의6등분했음) 올리브유와 파슬리 소금 후추를 넣고 섞은것에 투하
마늘도 마찮가지..
참~!! 마늘은 껍질까지 않은 통마늘이어야함~
그냥 통마늘도 상관없지만 완전히 익으면..... 흐물흐물해지므로 뭔가 보호막같은게 필요함으로 껍질까지 않은 마늘로 구웠음~^_^
완성된~ 베이비립~~립~~립~~~~~ ㅎㅎㅎㅎㅎ
감자도 마늘도 잘익고~
립고 잘익고~ ㅎㅎㅎㅎ
식구들 둘러앉아 각각 1대하고 조금 더 먹었어요~~^_^
감자도 잘~~~ 익어주고~~
저 마늘..
그냥 입에 대고 쏙~ 빨아드림 입속에서 없어짐...
구운마늘이 좋다는데 저건 너무 구워서 아이들도 잘먹을것임..
마늘맛이 절대 안나므로... ㅎㅎㅎ
속살 어때요??ㅎㅎㅎ
한대씩 뜯고 싶죠?? ㅎㅎㅎㅎ
여기에 맥주한잔씩함~ 딱좋을꺼 같은데...
더우니깐 안먹는 술까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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