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독도 군수직까지 받았던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서태지와아이들의 이주노,
마라톤의 황영조....일본 앞자비 뉴라이트 홍보대사, 정말 믿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 1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뉴라이트문화체육연합'
창립식이 열렸다. ⓒ 오마이뉴스 김덕련
뉴라이트 바람이 문화체육계로 번졌다. 보수 정치권 인사들의 뉴라이트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도 뜨겁다.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뉴라이트문화체육연합 창립대회를 열었다.
뉴라이트문화체육연합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의 부문조직이자 전문가그룹. '역사전쟁·문화전쟁'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게 창립 목표다.
이들이 '역사전쟁·문화전쟁'을 강조하는 이유는 "일부 그릇된 문화인들, 좌파적인 문화인들이 과거사 청산이라는 미명 아래 진행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뒤바꾸기 위한 작업에 선봉장이 돼 이념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보기 때문.
이들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 문화체육인들이 뉴라이트 운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치주의를 강조하는 뉴라이트 정신이 스포츠정신과 일치할 뿐 아니라 문화·스포츠 분야가 국민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뉴라이트 운동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진다는 주장이다.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은 "우리 보수 우파는 진보 좌파보다 문화 분야에서 굉장히 뒤져 있다"면서 "새로운 시대의 문화를 창출하는 데 굉장히 게을렀음을 보여준다"고 보수진영의 각성을 촉구했다.
뉴라이트문화체육연합에는 박상하 전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작가 복거일씨, 탤런트 안정훈· 선우재덕· 이정길씨, 가수 정광태씨, 국악인 장사익씨 등 문화체육계 인사 3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탤런트 박상면씨, 서태지와아이들의 이주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그룹 코라이나 리드보컬 홍화자, 트로트가수 문채령, 탈북자출신 연예인 김혜영, 마라톤 황영조, 가수 김태곤, 1988년 서울올림픽 권투 금메달리스트 김광선씨, WBC 전 챔피언 장정구씨 등은 홍보대사로 나섰다.
현재까지 4000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앞으로 10만명까지 회원을 늘린다는 목표다.
이명박 "뉴라이트에 문화체육계 함께 하는 건 뜻깊은 일"
장사익, 정광태씨는 뉴라이트 회원이 절대 아니랍니다..
이눔들이 이젠 연예인들까지 멋대로 가입한것처럼 언론플레이 하나보네요.. 미틴...
출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 별하나는죽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