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제20회 최돈철 동문께서 모교 방문을 하셨습니다.
작년 4월 장군으로 진급하신 최 동문께 모교 방문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는데
여러가지 바쁜 일정으로 성사하지 못하다가 오늘에서야(6월28일) 모교 방문을 하시게 된 것입니다.
이번 모교 방문은 오후 3시 솔마루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최돈철 동문께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국가관을 심어주시는 동시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래에 모교 방문 행사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 학교에 도착하신 최동문께서 독서실에 들러 마침 탐구활동중이던 학생들을 보고 계십니다.
■ 강의 준비를 위해 뒤에서 기다리는 시간 ... 2학년 남학생이 다가와 '별' 을 만져보고 싶다고 부탁드리자 최장군께서는 흔쾌히 승낙하시며 모자도 써 보게 해 주셨습니다. 별을 만지던 녀석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장군님께 환영의 꽃다발을 드리기 전에 인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 전교생이 자랑스러운 선배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말씀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 최장군님은 후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됨을 강조하셨습니다.
■ 특강이 끝난 후 모교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우측 학생들은 학생회장 안승수군과 부회장 최하연 양입니다. (기념 촬영 여러장 중 대표로 하나만 싣습니다)
출처: 강릉 옥계중학교 15회 원문보기 글쓴이: 천지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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