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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 목사님
‘휴거 꼭 있어야만 하는가? 하나님은 왜 복잡하게 휴거를 만드셨을까?’ 란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주에 제가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주는 환난 중인가 환난 전인가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준비하다 깨달은 것이 저나 여러분이 복을 받아서 그런지 메시지가 넘쳐 정리 차원으로 좀 더 다루려고 합니다. 오늘 메시지를 듣다 보면 성경 전체가 한눈에 확 들어오게 됩니다. 하나님이 왜 성경을 주셨는지 왜 사람을 만드셨는지 분명히 이해가 됩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왜 사람을 만드셨는가에 대해 전하고자 합니다. 휴거가 꼭 있어야만 하는 가라는 제목은 부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부터 4절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여기를 보면 하나님이 지금 이 땅에 큰 환난을 임하게 하려 할 때 땅으로부터 천사가 올라옵니다. 그런데 그 땅이 동쪽, 해돋는 데로부터 천사가 올라 와서 인 맞을 자들에게 인을 칠 때까지 환난이 시작되지 못하게 합니다. 인을 치는 목적은 환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어서 인을 치는 그때는 환난이 아직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난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인 맞은 자들은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목사님들이 이스라엘에 주목합니다. 요한계시록만 보게 되면 오해가 생깁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이 이스라엘은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드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되찾는 것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새 이스라엘을 만드신다는 것은 새 이스라엘을 뽑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새 이스라엘을 만드실 때 제사장들을 뽑는 것입니다. 14만 4천은 휴거되는 자의 숫자가 아닙니다. 14만 4천은 제사장의 숫자입니다. 이것을 착각해서 신천지에서는 14만 4천이 차면 다 끝난다고 합니다. 지금은 숫자가 많아지니 또 다른 이론을 만들어 냈습니다. 맞지 않는 말입니다. 14만 4천은 한국 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에서 나옵니다. 가짜는 들통나게 돼 있습니다. 4만 4천을 뽑는데 그 내용이 5절부터 8절까지 나와 있습니다. 14만 4천을 뽑는 이것만 가지고 추후 다시 전하고자 합니다. 전에 한번 전했었지만 시간 관계상 부족한 부분이 많았었기에 다시 전하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부터 10절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인을 치고 난 후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이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섰습니다. 여기는 천국입니다. 이들은 죽은 자 곧 잠든 자들이 일어나서 함께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 아래 구절을 보면 이들은 잠든 자에 대해 말씀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잠든 자에 관한 것이 아니고 살아있다가 육체가 변화되어 거룩한 육체가 되어 올라간 자들의 모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절에 보면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들은 죽음을 맛보지 아니한 산 자들의 모임입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왜 이들이 산 자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3절 14절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여기서 분명히 이 올라온 자들이 어떤 분들인가를 정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환난이 있을 때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들을 특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잠든 자들이 일어나 올라온 자들이 아닙니다. 큰 환난에서 나온 사람들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구절 때문에 14만 4천 인이 환난 전에 올라가는 것이어서, 휴거는 환난 전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14만 4천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큰 무리와 무리를 인도하는 인도자들을 뽑은 것입니다. 큰 환난에서 나왔다고 하니 환난 중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큰 환난 중이 아니라 ‘큰 환난에서’로 환난이 있는 것을 알고 나온 자들이 올라간 것입니다. 이 대목, 곧 환난 중인지, 환난 전인지 헷갈리게 적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머리 복잡하게 하려고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아닙니다. 이 말씀에는 복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다음 주에 좀 더 여러분께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왜 이렇게 휴거에 대해서 복잡하게 쓰여있는지, 요한계시록은 왜 그렇게 어려운지 각자 생각하는 바가 너무 다릅니다. 생각이 다르다 보니 당신 같은 사람이 요한계시록을 전하면 안 된다는 말도 서슴없이 합니다. 그러나 지식이 부족하면 자신의 생각과 지식이 전부인 줄 알게 돼서 편견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하셨을까?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만 가면 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되어 복잡한 요한계시록을 안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예수님이 속히 오시겠다고 하시니까 다시 보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나님이 구원만 하시고, 천국만 데려가시면 되는데 왜 이렇게 복잡할까요? 놀랍게도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배우기를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돌아가시고 우리는 그 십자가의 은혜로 천국 갑니다. 할렐루야! 여기까지만 배웠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경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게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왜 만드셨는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창세기 1장에서 밝히고 계십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서 28절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놀랍게도 이 말씀에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고 사람을 왜 창조하셨는지 정확하게 나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만드셨습니다. 이 말씀은 겉모양도 하나님의 외형을 닮았고 속에 있는 우리의 영도 하나님의 영과 닮게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영을 만나 함께 있으면 우리의 영은 산 영이 됩니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우리의 영은 어떤 형태일까요? 신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받았기에 우리 모두 신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신의 특성을 우리에게 다 주셨습니다. 창조력, 자기 의지 결정력,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고, 고민이 되어 기도하면서도 하나님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며 주님의 뜻이 아니면 하지 않겠다고 기도하는데 주님은 네가 좋은데로 하라고 즉각적으로 응답을 해 주십니다. 왜 그렇게 응답을 해주실까요? 여러분 모두 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결정한 것을 막으실 수 없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꾸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할 수 없이 허락을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지 않으면 100일 정성 기도, 새벽 기도 온갖 기도를 하면서 떼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기도는마음을 열고, 낮아져서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그분 앞에 겸손히 나아가 그분의 뜻을 간구하는 것이 진짜 기도입니다. 그 외에 내가 목적을 띠고 하는 기도는 전부 다 하나님이 응답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응답이 아니라 허락입니다. 허락하실 수밖에 없으십니다. 그리고 내가 그 길을 가다 보면 온갖 이상한 일을 겪습니다. 그러면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이 응답하셨는데, 내가 만난 하나님이 잘못된 하나님인가? 나는 왜 이리 힘들어요? 의문을 갖습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진짜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싶다면, 여러분의 생각부터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그분에게 온전하게 순종할 수 있으면 그분이 진짜로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기도할 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그분 앞에 나가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창1:22) 이 말씀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예수님 오실 때가 다 되었다고 해서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 뜻대로만 살고 싶다며, 세상 모든 일을 내려놓고 주님의 일만 하는 것이 휴거 백성이 할 일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복을 주셨습니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하여 하라고 하십니다. 네가 최선을 다하여 하면, 내가 너에게 복을 내리리라 말씀하십니다. 너는 너의 인생에 너의 삶에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능력을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열심히 성실히 살 때 내가 너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예수님 오실 때까지 성실하게 사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8)
땅을 정복하고, 충만하라는 것은 복을 받으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이 땅에서의 복도 허락하셨습니다. 땅을 정복하고 나서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십니다. 정복 후에는 다스리는 권세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무엇을 정복해야할까요? 땅이라고 하십니다. 왜 땅을 정복하라 하실까요? 답은 2절에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 1:2) 하나님은 빛이시며,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맞지 않는 것이 꽉 차 있습니다. 이것을 성경은 사탄과 그를 따르던 천사들을 가두어 놓았다고 하십니다. 그것을 지옥이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지금 이 땅은 하나님에게 반란을 일으켰던 자들을 가두어 놓은 곳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이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사탄을 물리치고 이기게 하려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사람을 만드신 목적입니다. 이렇게 사탄을 정복했을 때 우리 사람에게 땅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처음부터 사탄과 싸우게 하시려고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군의 여호와라고 합니다. 이 만군이라는 것은 히브리어 [체바오트]라고 하는데 이것은 [체바]의 복수형으로 군대 무리 혹은 만물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의 지휘관, 모든 군대의 지휘관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사탄과 싸우려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가 복 받고 천국 가서 잘 살게 하려고 만드신 게 아니라 사탄과 싸워 이기게 하려고 사람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교리나 교훈은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처음부터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나, 사람이 타락해서 지옥을 만들었다는 주장들은 잘못된 것입니다. 지옥은 사람을 위해서 만든 곳이 아닙니다. 사탄과 그 무리를 가두려고 만드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마귀의 꾀임에 빠져가지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에 끌려가게 됐고, 지옥의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은 사탄과 싸우려 했을까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오느냐 사탄 말을 듣고 사탄을 따라가느냐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천사와 똑같은 과정을 사람도 거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합니까? 아니면 사탄의 말을 믿습니까? 사탄의 말을 믿습니다. 이것이 인류 전체가 지옥을 가게 된 이유입니다. 사탄의 말을 듣자, 욕심과 죄가 잉태된 것입니다. 모든 인류 속에 악이 있습니다. 이 죄악이 지옥에 끌고 가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에게 악이 들어왔기에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생명 다해 구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4절 15절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놀랍게도 뱀은 모든 짐승보다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여기 짐승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짐승이 아닙니다. 사탄을 따라갔던 그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짐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짐승의 표라고 하는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생물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탄과 그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닙니다. 다시는 천국으로 올라올 수 없다. 공중을 날 수 없다. 너의 권세는 깨졌다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는 종신토록, 즉 살아있는 동안, 이 말을 보면 결국 사탄이 죽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모든 권세를 뺏길 때가 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이다. 누가 흙입니까? 사람입니다. 특히 죽은 사람, 영이 죽은 자들입니다. 영이 죽은 자들은 사탄에게 먹힙니다. 사탄은 사람을 먹음으로 더 큰 저주를 받습니다. 가장 큰 형벌을 당할 것입니다. 그것은 그에게 오히려 저주가 됩니다. 권세를 받은 것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저주는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고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그리고 영원히 함께하려 하시는 분이신데 가장 큰 저주는 사랑이 메마르고, 남을 미워하고 남을 죽이려는 행위 이것이 가장 큰 저주입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3:15), 이 말씀에서 나오는 여자는 흙과는 다른 말씀입니다. 죽어 있는 자들이 흙이라면 살아있는 자는 곧 교회로 하나님은 여자라고 하였습니다. 계시록에도 여자가 나옵니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계 12:1) 여자는 교회를 말합니다. 곧 구원받는 백성입니다. 왜 여자라 했습니까? 예수님과 혼인하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예수님과 혼인하게 하기 위해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는 후손 곧 사탄의 후손이 있습니다. 마지막 때의 말씀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육체를 입은 사람으로 이 땅에 내려보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예수님은 사탄의 권세를 뺏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발꿈치를 상하게 해봐야 낫습니다. 사탄과 예수님의 초림에서의 관계,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시에 있을 것도 하나님은 이렇게 처음부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예정입니다. 성경의 예정은 하나님의 구속사입니다. 사람이 타락하고 난 후에 사람을 살리기 위한 그분의 계획이 예정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더 정확하게 성경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3:21). 사람은 이제 원래 받았던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땅을 정복하라 하셨는데 땅을 정복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못 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육축과 짐승들을 다스릴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사람은 모든 권세를 잃어버렸고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짐승을 잡습니다. 그 살을 찢고 피를 다 쏟게 하십니다. 그리고 가죽옷을 아담과 하와에게 입히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의 옷을 입어야 천국 갑니다. 그래서 계시록 7장에도 흰옷을 입고 올라간다고 나옵니다. 바로 예수의 옷입니다. 처음부터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구원의 과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은 사람이 범죄하자 마자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십니다. 여자의 후손이 이 땅에 올 것이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것이며, 그리고 그 여자의 후손이 다시 이 땅에 오셔서 이 땅을 정복할 것이다. 땅을 정복하라. 그 축복을 사람이 이행합니까? 예수님이 대신 이행해 주십니다. 이게 성경 전체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람으로 하여금 땅을 정복하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아담은 땅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왜 정복 못 했습니까?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땅을 정복하셨습니다. 땅을 정복해야 땅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사람이 받은 축복을 예수님이 대신 주시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땅을 정복하면 땅을 다스리게 됩니다. 온 인류가 예수를 믿게 되고 온 인류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서 땅을 정복하러 오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이 재림을 기다립니까? 예수님 오시는 거 기다립니까? 안 기다립니다. 왜 안 기다립니까? 천국만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주제는 하늘이 아니라 땅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땅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17장 7절 8절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십니다. 사람과 혼인하려고 합니다.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겠다고 하십니다. 네 후손들을 나의 아내로 삼겠다고 하십니다.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또한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바로 지금의 이스라엘 땅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이 땅을 되찾기 위해서입니다.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오십니다. 그런데 그 땅의 중심이 어디입니까?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적 그리스도가 왜 이스라엘 점령하고 성전에 서서 자기가 거룩하다고 합니까? 자기가 그리스도라고 합니까? 예수님 못 오게 하시려고 막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방해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 있을 일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고 이스라엘 땅을 회복하시고 전 세계를 다스릴 것입니다. 창세기 1장의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이 오십니다. 놀랍게도 성경의 주제는 땅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이 흙이 거룩한 육체가 될 것입니다.
휴거는 왜 만드셨을까요?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땅 정복에 관한 말씀은 여호수아서에 나옵니다. 여호수아 이전에는 모세가 민수기에서 이스라엘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하고, 12지파의 군대를 뽑습니다. 군대를 결성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요단강을 건너갑니다. 예수님이 이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내려오실 때도 구름타고 오십니다. 여호수아 때 있었던 일은 예수님이 이 땅을 정복하러 오시는 것에 대한 모형입니다. 그렇게 오시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여호수아로 발음하는 여호수아는 사실 발음상 예슈아, 곧 예수와 같습니다. 12지파를 이끌고 전쟁을 했던 여호수아와 같이 예수님도 12지파를 이끌고 이 땅에 전쟁하러 내려오십니다. 계시록 7장의 말씀은 예수님이 이 땅을 정복하러 내려오시기 직전에 있는 것입니다. 누구를 모으십니까? 바로 군대입니다. 무리를 아람어로 [켄사라]입니다. 군대라는 뜻입니다. 수많은 군대가 모인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제사장이 군대 장입니다. 여리고성을 함락시킬 때 누가 가장 앞장서서 나팔을 붑니까? 제사장들이 가장 앞에 서서 나팔을 붑니다. 제사장은 곧 군대의 장들로 그들이 앞장서서 나팔을 불며 이 땅을 정복합니다. 이스라엘을 정복합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서 휴거가 있는 목적은 이 땅을 예수님이 정복하기 위해서, 다스리기 위해서 오실 때 예수님을 따르는 군대를 모집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7장은 창세기에 나온 민수기와 여호수아 이야기의 결말입니다. 그리고 이 결말이 왜 있습니까? 창세기 1장에 땅을 정복하라. 땅을 다스리라. 이 축복이 완전히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부터 11절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서머나 교회가 환란에 들어갈 것이라 하십니다. 10년 환난입니다. 이때 서머나교회 교인들은 순교하여야 구원받습니다. 그래서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순교할 때까지 나를 믿으라. 즉 믿음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그럴 때 구원을 받습니다. 그들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한번 죽는다는 뜻입니다. 사탄은 한번 더 죽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서머나 교인들도 한번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두 번 죽지는 않을 것이라 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장 24절부터 27절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두아디라 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사탄의 곧 이세벨의 교훈을 받지 않는 자들입니다. 이세벨의 교훈을 받는 자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세벨은 교회를 다스리는 자입니다. 여왕의 지위를 갖고 있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전하고, 그것을 사람들이 믿는 것입니다. 바로 미혹입니다. 이 미혹을 받지 않는 자들에게 다른 짐을 안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너에게 있는 것을 굳게 잡으라고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꼭 잡으라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들은 환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마지막 때 그리스도인들은 휴거되어 주의 군사가 되려면 이겨야 합니다. 사탄의 미혹을 말씀으로 이겨야 합니다. 이들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바로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14만 4천인을 뽑으시는 목적은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 같이 하신다고 하십니다. 바로 적그리스도와 군대를 정복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그 군대를 정복하는 권세를 이긴 자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긴 자 중에서도 끝까지 내일을 지키는 자, 예수님이 받을 권세가 그 권세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14만 4천인을 뽑는 것은 크고 위대한 일입니다. 원래 아담에게 주려고 했던 그 권세가 우리 사람 중에서는 14만 4천인에게 돌아갑니다. 이들은 환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달렸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이사야 66:1) 하나님은 이 땅에 있는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이 땅에 많은 교회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면서 수도 없는 교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뻐하실까요? 아닙니다. 너희가 나를 위해 뭔 집을 짓는다고 하느냐 내가 거기 들어가서 쉬겠느냐 반문하십니다.
이사야 66장 2절부터 5절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스스로 지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지으신 성전은 예수님이 이 땅에 지상 재림하셨을 때 먼저 에스겔 성전이 이 땅에 섭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는 새 예루살렘 성전이 섭니다. 내가 스스로 지었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성전을 대신 지어줄 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다른 걸 부탁하십니다. 무엇을 부탁하십니까?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가난하여지고, 마음에 회개하며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늘 명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열심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걸 원하십니다. 예수 믿는 거 어렵습니까? 쉽습니까? 쉬습니다. 그런데 왜 어렵게 믿습니까? 내가 원하는 게 많으면 자꾸 딴 짓이 하고 싶어지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자기 생각부터 내려놓고 말씀을 순종하여 따라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생육하여 번성하라. 내가 나를 믿는 너에게 복을 주겠다고 처음부터 선언하셨습니다. 복은 따라옵니다. 내가 복 받으려고 설치면 복이 도망갑니다. 그래서 복 받으려는 기도는 다 엉터리입니다. 주님은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소를 잡아드리는 것, 주님! 우리 집을 팔아서 주님을 위해 다 쓰세요. 할렐루야!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난 네게 내 말을 들어달라고 했는데 왜 네 것을 나한테 주니?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또한 제사도 개 목을 꺾는 것이라 하십니다. 우상을 찬송하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바로 너희가 주는 목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나의 말에 청종하기 위해 예배하고 헌금하며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말을 들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십니다. 복 달라고 자기 길을 택해 걸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자기 길을 걸으며,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고자 하는 것을 성경은 금송아지,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사탄은 원래 하나님의 호위 군대의 장이었습니다. 사탄의 원래 지위가 그룹의 장이었습니다. 소의 형상을 가졌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원할 때마다 금으로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소의 형상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도 소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이 받는 자, 염소의 형상을 띠기도 합니다. 그것들이 사탄의 형상들입니다. 하나님은 너희들이 그렇게 제사를 드리는 것은 오히려 너희가 원하는 걸 받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는 너희의 말을 듣는 자가 아니라 너희가 내 말을 듣길 원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귀가 열려야 됩니다. 입이 열리면 안 됩니다. 입이 열려 있는 것은 우상숭배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기 길을 택하며 그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 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서머나 교회가 왜 환난에 들어갑니까? 그들이 소망했던 것을 하나님께 간구했기 때문입니다. 잘 믿는 걸로 착각했지만,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살아간 것이 아니라 자기 말을 하나님께 자꾸 올리는 자들, 그들은 환난에 들어갈 것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환난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귀가 열리지 않아서 청종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했다고 하십니다. 교회에 왔으되 예수님 말씀 따라 빛과 소금된 삶을 삽니까? 자기 인생을 삽니까? 그런 자들은 환난에 들어갈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건 무엇입니까?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늘 기억하며 그 은혜를 기억하며 이 세상에 빛과 소금 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 사람들은 오히려 같은 형제인데 예수님 곧 오신다고 말하면 뭐라고 합니까?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고 예비하자고 하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똑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길 원하노라. 너의 기쁨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수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의 기뻐하지 아니한 것을 택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는 걸 택합시다. 예수를 사모하며 기다립시다. 그렇지 아니할 때 그들은 수치를 당한다고 하십니다. 4절 말씀은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수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라. 곧 그들은 환난에 떨어지게 된다고 하십니다. 비록 그들이 나의 기뻐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난에 들어가나 나는 그들에게 다시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서머나 교회에 임한 축복입니다.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이사야 66:6) 예루살렘에 우리가 기뻐하며 정복하기 위해서 내려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적 그리스도와 그 군대를 상대하여 물리칠 것입니다. 그들을 즐겨 깨뜨리듯 할 것입니다. 휴거의 목적이 정확히 나옵니다.
이사야 66장 7절부터 12절
7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이 말씀은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시온은 이스라엘인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건국에 대한 말씀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닙니다. 휴거 사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휴거의 사건은 순식간에 일어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휴거 사건이 순식간에 일어나고 나라가 일어나리라. 단 하루에 나라가 생기리라 새 이스라엘이 생기리라 말씀하십니다. 계시록 12장에 보면 여자가 애써 구루하여 아이를 낳습니다. 낳자마자 어떻게 됩니까? 올라갑니다. 휴거의 사건은 한순간에 새 이스라엘 민족이 생기는 일입니다. 휴거는 새 이스라엘 민족을 만드시는 일입니다. 단 하루 만에 그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48년에 있었던 이스라엘 독립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떻게 그것을 제가 단정해서 말씀드리냐면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 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이 말 때문인데 임산케 했다는 것은 이스라엘 국가가 생기게 했다는 뜻이고, 해산케 했다는 것은 하루 만에 국가를 진짜 이스라엘 국가로 만들 것이다. 태를 닫지 않겠다는 말씀에서 해산했는데 하나만 나오는 것 같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이 중심은 어디 있습니까? 예루살렘입니다. 제가 이스라엘 알리아 운동과 이스라엘에 전도의 목적을 두는 것은 예루살렘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이스라엘 깃발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 땅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땅을 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정복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 하리라 이 말씀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뭐라고 합니까? 너희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리라. 그런데 이스라엘이 젖과 꿀이 흐릅니까? 간고하고 건조한 땅입니까? 이 말씀 볼 때마다 무슨 생각을 합니까? 말씀이 이해가 안됩니다. 하도 이해가 안 되니까 젖이 눈이고 꿀이 흐르는 물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씀하셨냐면 예수님이 이 땅을 정복하시면 예수님으로 인하여 위로가 우리 마음에 확 들어옵니다. 모든 인류에게 모든 민족에게 특히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리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영광으로 여러분에게 덧입혀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젖입니다. 꿀은 뭘까요? 밑에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주신다고 하십니다. 열방의 영광이 바로 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과 열방의 영광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른 땅으로 회복됩니다. 이제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이해가 됩니다. 여호수아 때 들어갔을 때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닙니다. 누가 오셔야 합니까? 예수님이 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실 때 이 땅이 젖과 꿀이 흐른 땅으로 바뀝니다.
이사야 66장 15절부터 17절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 당할 자가 많으리니
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은 불에 옹위되어 이 땅에 강림하실 것입니다. 수레들이 회오리 같이 따라올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을 심판할 것입니다. 수도 없는 자가 살륙을 당하는데 그중에적그리스도와 그 군대들이 살육을 당할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점령하실 때 거기서 돼지고기, 가증한 물건, 쥐를 먹는 자들('믿음'을 강조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외치다가도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금방 마음이 흔들리는 자들,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은 다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적그리스도와 그 무리들을 심판하러 이 땅을 정복하러 오십니다.
이사야 66장 22절부터 23절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놀랍게도 하나님은 나의 지을 새 하늘, 새 땅, 바로 신천신지가 이 땅에 내려올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땅을 사람에게 정복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올라갈 생각을 하지만 하나님은 내려오실 생각을 하십니다. 내려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주려하십니다. 그러므로 먼저 이 땅을 예수님이 점령하고 계셔야 합니다. 이 땅을 정복하고 계시고 다스리셔야 합니다. 그 일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이 땅에 주십니다. 이제 창세기가 풀립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입니다. 땅을 정복하라. 땅을 다스리라. 그리고 에덴 동산을 만드셨는데 그 에덴동산은 지금의 예루살렘입니다. 내가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새로운 에덴 동산을 만들 것이다. 새 에덴 동산을 만들며 모든 인류를 다스릴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시 주실 것이다. 주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이 땅에 만들기 위해서 이 땅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 그의 군대가 되어 예수님 따라갑시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왜 이 세상을 만드셨고 사람을 만드셨는지 우리가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휴거의 목적은 예수님이 이 땅을 정복하여 다스리기 위해서 그 군대를 모으시는 것을 우리가 정확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 예수님의 군대, 군사가 되기 위해서 준비하고 예비하겠습니다. 우리가 서머나 교회가 되지 않겠습니다.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지켜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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