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쪽지가 9월 9일에 왔는데..제가 확인을 이제서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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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카페 회원이고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직업을 갖고 있지만,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늦은나이(32살)에 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에 들어갔고 이제 졸업을 했습니다.
뒤늦게 카페를 가입했고,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데, 딱히 길을 못찾아서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어요. 그런데 대전모임이 있어서 반가웠지만, 이미 모임이 많이 이루어진 상태이고, 갑자기 분위기파악하지 못하고 끼어들게 될까봐 조심스레 문을 두드립니다. 그곳 모임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연령대는 어떠하신지.. 제가 분위기상 안맞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만일 저도 느즈막히 함께 할수 있다면 연락주시길 부탁드려요. 헌데 조금이라도 불편하시거나 이미 짜여진 모임이라서 어쩔수 없다면 또 그렇게 말해주셔도 괜찮아요. 제 연락처는 010-2581-0546입니다(장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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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남겨요!쌤들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 달아주세요^-^
첫댓글 하늘이 주는 메시지, 오시려는 분은 우리에게 또 다른 의미일 듯 합니다. OK
좋습니다^ ^ 우리 스터디는 막바지에 접어들어..오시면 바로 기출과 원서로 이어질텐데..괜찮으실까요?
ㅎㅎ ^^ 저두 좋습니다~
네~^^ 좋습니다
바쁘신 채원쌤 외에 다들 찬성하셨네요~^^* 그럼 인득쌤~ 나래쌤~ 새로 같이 하실분은 이번주 함께 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