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웨딩포토]웨딩사진 이쁘게 찍는 방법

[웨딩짱]

웨딩사진 이쁘게 찍는 방법

0 | 조회수 793 | 2008-04-19

⇒표정연습은 필수


프로 모델이 아닌 이상 표정 짓는 것이 어색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화면의 배경과 사진 기법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좋은 사진을 바란다는 것은 무리이다. 표정에 자신없는 신랑 신부라면 거울을 보면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미리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 또 대부분의 사람은 얼굴의 오른쪽과 왼쪽 중 사진이 잘 받는 쪽이 있는데,
미리 체크해둔 후 촬영할 때 그 방향에 포인트를 두어 사진 찍는 것이 좋다.





⇒촬영 할 땐 자신감 있게


무엇보다 사진을 찍을 땐 자신감이 무척 중요하다.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는 것! 적극적인 자신감을 갖고 촬영에 임하면 사진도 밝고 환하게 나온다. 어색하고 불편한 상황이더라도 한번 의 표정이 평생을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잘 나오는 노하우 한 가지 더!! 상체를 살짝 틀고 팔꿈치는 옆구리에서 약간 떼는 것이
훨씬 날씬해 보이고 포즈도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또 살짝 눈을 아래쪽에 두거나 좌우로
시선을 옮기면 한결 부드러운 이미지의 표정이 나온다. 방향은 사진작가님의 지시에 따라서 하면 된다.





⇒촬영 하는걸 즐겨라


촬영하는 순간순간을 즐기며 재미있고 유쾌하게 촬영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랑 신부의 행복하고 밝은 표정은 웨딩앨범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므로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릴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해야한다. 웨딩앨범에 신랑 신부의 감정 상태가 고스란히 남겨지기 때문이다.





⇒사진작가를 믿고 카메라와 친해져야한다


친구들이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줄 때는 자연스럽게 잘 나오는데 사진작가님이 찍어 주실때는 표정이 굳어버린다. 사진이 잘나오려면 카메라와 좀 더 친해져라! 촬영 전에 사진작가님과 커뮤니케이션도무지 중요하다는 사실! 자신의 콤플렉스나 또 평소 사진을 찍었을때 잘 나오는 각도 표정을 촬영 전에 이야기해주면 사진 찍을때 참고해서 훨씬 도움이 된다.


촬영에 들어가면 사진작가님을 믿고 맡겨라. 사진작가님은 신랑 신부의 체형과 외모를 고려해 전체적인 앙살블이 살아 있는 사진을 찍는 만큼 원하는 포즈와 표정에 최대한 맞춰주면 매우 만족스런 사진을 갖게 될 것 이다. 웃는 모습이 환하고 예쁜 신부가 있는 반면 편안하게 미소 짓는 게 예쁜 신부가 있다. 신부마다 분위기와 느낌이 다르므로 각 상황에 맞춰 표정과 포즈를 짓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적인 라인과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는 사진작가님께 마음을 열고 맡기는 자세가 꼭 필요 하다는 걸 잊지 마라.





⇒뽀얀 피부가 사진을 더 잘 받는다.


얼굴에 지저분한 잡티는 나중에 다 수정이 되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최상의 피부상태를 만드는데 매진하자.
촬영 전날까지의 피부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 각질이 있다면 피부가 칙칙해 보이므로 필링제나 각질제거 에센스, 크림 등을 이용해 제거해주고 영양과 수분도 집중적으로 공급 해줘야한다. 특히, 평소 피부가 건조하거나 윤기가 없는 경우 유분이 함유된 크림과 에센스를 충분히 사용한다.
보습 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 얼굴의 건조한 부위에 얹어두거나 에센스와 크림 등을 섞어 마사지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촬영 날 부은 얼굴로 울상 짓지 않으려면 자기 2시간 전에는 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숙면이 피부미인을 만든다는 사실도 기억하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