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오늘 학교에 다녀오신 예비 학부모님들이 보시는 게시판이 한정 되어 있어서
우리카페 홍보도 할겸 예비 학부모방에 올립니다.
아침 9시30분에 쉴만한 물가에서 책나무님과 함께 만났습니다. 동산고 다니는 3년 동안에는 쉴물을 한번도 안 가본 제가
오늘 처음으로 가봤는데, 그 시간에도 벌써 여러 학부모님들이 자녀분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계셨고, 곳곳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보였습니다.
아이스 커피 한잔을 마시며 책나무님과 인사 하는 동안 우리의 자미님께서
안양에서 쌩하니 달려와 10시도 안되어서 드뎌 카페 홍보대사의 막중한 임무를 완수하고자 비젼홀로 갑니다.
계단을 오르면서 힘들어 하시는 학부모님들,,, 동산고 입학 하기는 이렇게 힘든건가? ... 숨차하십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비젼홀로 들어가 계신 중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단을 오르고있습니다.
우리의 홍보대사 책나무님과 자미님이 카페 홍보 책갈피를 나눠줍니다.
비젼홀로 들어 가기 전에 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한쪽 에서는 빵을 나눠주시고, 한쪽 에서는 커피및 차류가
또 한쪽에는 동산고 입학 설명회 책자및 기념품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비젼홀을 채우고 계십니다.
이렇게 많은 학부모 들이 가고싶고,보내고 싶은 학교 동산고에 기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사회 보시는 선생님께서 동산고 입학 설명회를 시작 하면서, 설립자인 이사장 김인중 목사님께서 나오실거라고 소개합니다.
드뎌 설립자이신 동산고 이사장 김인중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목사님 말씀을 경청하시네요.
2층에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비젼홀을 꽉 채우고 계십니다.
입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 여기오신 많은 분들의 귀한 자녀분들이 입학하길 기원하면서 ...
우린 동학모 카페 홍보의 본연의 목적을 마치고, 책나무님의 안내로 안산 갈대습지를 들려, 생태 동식물과 초록 갈대숲을
감상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일전에 책나무님이 소개했던 안산 화정동의 여러분덕에 가서 맛있는 오리훈제와 잡채와
약식과 들깨 수제비 기타등등을 무한리필 폭풍흡입하고, 오늘 동학모 카페 홍보의 일정을 마쳤답니다.
첫댓글 카페를 홍보하시고 좋은 곳에 가셔서 생태 감상과 맛있는 식사를 하셨다니 못간 저도 같은 즐거움과 기쁨을 느낍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 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못간저도가 처음엔 왜 못난저도로 보였지? 제 머리속에 밸런스님이 무척 겸손한 분이라는 이미지가 각인 되어 있어서 그런걸거라고 혼자 피식 웃습니다..ㅎㅎㅎ
카페지기님께서는 그동안 수고 많으셨으니까, 이번활동으로 재학중 카페 그림자회원 만회했을까요 ? ^*^~~~
6월 입시설명회에 이렇게 2층까지 채워진건 처음이랍니다^^
바다님은 맡으신 역할에 맞게 뿌듯한 정보를 알려 주시네요....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사진솜씨가 서툴러서 비젼홀 밖에 대형현수막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없더라구요. 분명 찍었는데, 뭘잘못했는지..
책나무님 어제 인사도 못드렸는데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
성만맘님께 점심 한 번 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제가 고맙습니다.~^^
정말 작년보다 엄청 많이 오셨네요... 작년 이맘때쯤 저기 어디쯤 앉아 있던 제가 생각나서 감회가 새로운데요...ㅎㅎ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사진을 곁들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책나무님 보이시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참석해서 도와 드렸어야 했는데......많은 홍보 할께요~~
여니님...마음은 착해가지고.....^^
여니님의 능력이라면 우리 카페에 곧 환한 후광이 비칠거라 믿습니닷ㅎㅎ~ 여니님, 제 뒷모습도 알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아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아들이 너무나 오고싶은 학교라고 합니다. 실력이 좀...걱정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혼자 해보겠대서 학원끊고는 3학년 중간고사를 망쳐서 확률이 팍 내려가니 굉장히 아쉽지만 아이에게 동기유발은 되는듯하네요
좋은나무님은 아들 중2때부터 동산고를 목표로 준비 하셨군요...정말 훌륭 하십니다....아들이 간절히 바라니까 꼭 합격 하게 될 겁니다.....화이팅!
동기유발이 되었으면 이미 절반이상은 성공한 거라 생각되어지네요~ 3번이나 시험이 남았으니 좋은 결과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실력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자미님 플랫슈즈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
플랫슈즈까지 예리하십니다 ㅎㅎㅎ 어제 카페손님들 좀 다녀가셨을까요? 제가 들어왔을때 손님 한분
계시던데요 ㅎㅎㅎ
이 사진은 언제 올리셨나요?? 안그래도 동산인의 엄마가 스커트 짧다고 징계감이라는 아이의 말에 반성하며 다음부턴 차라리 바지를 입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던중인데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니 ㅠㅠㅠ 사진보정해주세용~~~씨지 처리 해주세용~~
방법을 몰라서 죄송함다 ㅎㅎㅎ 방법을 몰라서 , 얼굴은 안보여도 자미님인걸 알아보시네요ㅎㅎㅎ
자미님에 대한 동학모회원님들 애정도 최고 !!! 자미님의 어제 기동력있는 운전으로 즐거운시간
이었습니다 ^*^~~~
치마길이는 생각 못했는데....다시가서 자세히 보니.....ㅋㅋㅋㅋㅋ
동산고 예비맘인데요 저도 어제 입학설명회 갔었습니다.들어서는 순간 재학생들이 친절하게 머리숙여 진심으로 인사하는 모습,이사장님의 좋은 말씀과 몸으로 느껴지는 학교 분위기가 우리아이를 꼭 이학교에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더군요.
동산고 재학생들 예의바르면서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흐믓합니다 ^*^~~
귀한 자녀분이 동산고에 꼭 입학하길 기원합니다 ^*^~~~
저도 작년 10월 입학설명회 때 왔다가 동산고의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반했더랬어요^^ 원하는 대로 자녀분의 동산고 입학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꼭 동산고 오세요..후회 안하실 겁니다...^^
아쉽군요. 저는 입학설명회 한 번도 못 가보고 아이를 동산고에 보냈네요. 이번에도 근무하느라고 같이 가자는 직장동료를 혼자 보냈네요.
복받으신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들은 가까운 학교 간다고 하고, 저는 예전부터 동산고 갔으면 했는데 갑자기 오게 되었었거든요. 그러면서 행복하게 다니고 있어요. 집에도 잘 안오고요.~~~~
집에도 잘 안오고요~~~~~....뭔가 다른 하시고싶은 얘기가 있는거 같은 그런게 느껴지려고 하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요. 공부 열심히, 동산교회 열심히 봉사 한다는데 보고파도 참아야죠. 제가 가야죠.
수고해 주신 덕분에 벌써 회원수가 584명 입니다...잘하면 상반기에 600명 돌파할지도....^^
카페지기님과 수석운영자님의 카페운영 전략이 성공적이네요.번개이후 게시판지기임명및 카페홍보영향으로
신규회원이 나날이 증가해가고있고,실활동회원도 점점 눈에띠게 많아지네요~~~^^
까페 운영 전략..ㅋㅋ 그런거 없구요...다만 같은 학부모 입장에서 활발한 까페가 있으면 서로 힘이 될거라 믿으니까 기쁨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거 아닐까 합니다...특히 이미 졸업한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야 말로 결정적인 역할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어제 가입 후 답글이 우수수~~~ 이런 열정이 카페의 발전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르는 누군가 이지만 관심과 격려 무척 힘이됩니다. 나날이 홧팅입니다.
일하는 엄마라 못 가봐서 너무 궁금했었는데 고맙습니다.^^
자녀분이 동산고에 입하시길 기대합니다. 궁금하신내용있으시면 예비학부모방에 남겨주시면, 선배맘들이 도움주실거예요 ^^~~ 하반기에 한번더 입학설명회가있는데, 그때 시간내셔서 참석해보세요~~~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에스텔님은 그 방에 계셨군요. 방은 봤지만 미처 방까지는 찍지못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