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등 통곡물, 콩 등을 꾸준히 먹으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예방-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나라에서 사망 원인 1위는 어떤 병일까?
심뇌혈관질환을 지목하는 견해가 많다.
통계청 등의 사망 원인 통계에는 암이 사망 원인 1위지만, 이는 위암 대장암 등 수많은 암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비슷한 특성을 가진 질환으로 분류할 때는 심뇌혈관질환이 사망 원인 1위라고 볼 수 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장병과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으로 구성된다.
대수롭지 않은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의 출발점
건강 검진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늘어난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판정을 받는 경우가 있다.
흔하다고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심뇌혈관질환 순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죽상경화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이 쌓여 피가 먹는 ‘죽’처럼 걸쭉해져 단단하게 굳어가는(경화) 상태다.
초기엔 증상이 없고 혈관 동맥의 50% 이상이 좁아져서 피의 공급이 줄면 비로소 증상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같은 응급 질환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죽상경화증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름진 음식만?… 탄수화물도 과다 섭취도 원인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으로 기름진 음식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탄수화물 과다 섭취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 사람은 식사가 쌀밥-반찬 위주여서 서구에 비해 지방 섭취 비율은 높지 않지만, 탄수화물 비율은 높다.
국민건강통계(2021년)에 따르면 한국인의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섭취비율은 60%:16%:24%로, 미국 성인의 47%:16%:36%와 차이가 있다.
또 국물 위주의 식사로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이 약 10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고량 5g보다 훨씬 많다.
콩류, 통곡류 vs 튀김, 단 음식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생선류, 콩류, 통곡류, 저지방 유제품, 신선한 채소와 과일, 견과류와 같은 식품을 권장한다.
콩 음식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돕는 지질 성분이 풍부하다.
반면에 기름기가 많은 육류, 소시지 등 육가공품, 크림이 많은 간식, 튀긴 음식, 단 음식 같은 식품은 섭취량이 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상에서 신체 활동… 근력 운동은 주 2~3회 적당
혈관병 예방을 위해 운동도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구기 등)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은 중간 강도(대화 가능한 수준)로 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5번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체중 감량 목적도 있다면 하루에 60분 이상 오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령, 기구 등 근력 운동은 근육이 쉴 시간을 주기 위해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다.
중년 이상의 경우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고혈압이 있다면 힘을 쓰는 운동은 주의가 필요하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최승규 한마디
본문에서 핵심문제는 거론 하지 않으니 최승규 한마디 하겠읍니다.
기름진 음식만?… 탄수화물도 과다 섭취도 원인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으로 기름진 음식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탄수화물 과다 섭취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 사람은 식사가 쌀밥-반찬 위주여서 서구에 비해 지방 섭취 비율은 높지 않지만, 탄수화물 비율은 높다.
국민건강통계(2021년)에 따르면 한국인의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섭취비율은 60%:16%:24%로, 미국 성인의 47%:16%:36%와 차이가 있다.
또 국물 위주의 식사로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이 약 10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고량 5g보다 훨씬 많다.
최승규 실 생활에서
미국에서 보내온 소고기 육포 짜기가 거의...젖갈 수준 였는데..
나만 그렇게 느껴졌는가.?
수십번 말씀 드리고 있읍니다
최승규 체액 염도는 오늘도 1.58% 입니다
고혈압 있다구요 ?
지금 혈압 검사 합니다
고지혈증..콜레스테롤.검사할 필요조차 없읍니다
본문에서
콩류, 통곡류 vs 튀김, 단 음식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생선류, 콩류, 통곡류, 저지방 유제품, 신선한 채소와 과일, 견과류와 같은 식품을 권장한다.
이런음식 먹어봐야 소화기에서 완전소화 영양 흡수 않되면 ...?
먹으나 마나 입니다
완전 소화 되더라도 흡수력 없으면 모두 배설되고 맙니다
핵심 포인트는 화학물 입니다
현대의약 95%는 화학물 입니다
맛을 내는 첨가제...보존제...
모두 화학물 입니다..
또 말씀 드립니다
화학물은 썩지 않읍니다
천만분의 1g 이라도 먹으면 몸속에서 남게 됩니다.
화학물은 물질을 끌여들이는 성질이 있음은 합성 섬유 옷 입고 쇠붙이 잡으면 경전기 경험 ..누구나 다 있을테지요...
그렇게 끌여들여 뭉치게 됩니다
본문에서 기술된대로 죽처럼 끈끈해져 흐름.방해 합니다
기름 이라도 생명 있는것은 언젠가는 썩어 소멸 됩니다
뭉치지 않는다는 말씀 입니다
현대의학에서 잠깐 비추긴 했읍니다
아래 영상 말미에 잘.......들어 보십시요
https://youtu.be/XOMbctuVm8E?feature=shared
화학물은 혈관유통 방해 물질로 변화될 가능성 가장 큰 물질 입니다.
혈관 막혀 버리면
소화 100%
흡수 100%
하더라도
내몸을 위해 일하는 세포까지 영양소 전달 못하게 되므로 무엇을 먹어도 의미 없읍니다.
여러분 한순간이라도 숨을 멈추면 수분내로 기절합니다.
우리세포는 더 빨리 맞은 일을 멈추게 될테지요...!
https://youtu.be/MBz1CWFYU1k?feature=shared
.....
첫댓글 메주콩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하던 데, 검정콩은 효과 떨어지나요
콩은 거기서 거기다..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다만 검정콩은 메주콩보다 생육기간이 더 깁니다
그래서 서리태 라고(늦게수확) 하지요...
먹거리.약초.등등 효능 그대로 내몸에 흠수된다면....?
병에 노출될일 전혀 없다 할것 입니다.
수 없이 말씀 드렸읍니다..
옛 말에~~~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는...
물만 먹는데 살찌는.....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바로
몸으로 않....들어가고 들어가고 입니다
황제와 왕들이 못얻을게 없고.못 먹을게 없었지만...!
이범주 벗어나지 못하므로 에너지 소비한만큼 더 빨리 죽더라........
큰힘 계속 쓰면 닳아지고...
마모되고...
고장나고....
결국 못쓰게 되더라............
하물며 .살아 있는 생물이 영원히 재생 되겠읍니까.?
그래서 넘치면 마모되고///모자라면 녹슬테니///적당히 하자.
효과 효능 찾기보다 내몸이 제대로 흡수 되는가를 먼저 살펴 보는 혜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