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이야기... 저번 꽃샘추위에 어찌 되었을까 가슴졸인.. 관악산 산허리 밑 양지바른곳 꽃봉우리 수줍게 싹 튀운... 그곳의 진달래는 조금 더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더군여 나도 모르게 미소가 스며들면서 얼마나 반갑고...고맙던지... 아마 다음주면... 성질 급하고 행동빠른 녀석은 꽃을 피우겠죠? 지금 여기 앉아 있어도 맘은 그녀석과 같이 있네여~~
첫댓글 그런꽃 지금 바로 보고 싶은데...
첫댓글 그런꽃 지금 바로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