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근
대둔근은 우선 근육의 크기에 속지 말아야 한다.
이 말은 근육량 보다는 지방량에 의한 크기 결정이 많기 때문이다.
대둔근은 둔근중 하나로써 둔근은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이 있다.
대둔근은 직립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 근육이고,
대둔근은 고관절을 신전시키며 외회전시키는 중요 근육이다.
대둔근은 고관절 신전근육이라 하였는데 현대 여성들의 보행패턴을 보면
고관절 신전으로 걷는 보행이라기 보다는 햄스트링과 하퇴의 근육만 가지고
걸음을 걷는 패턴을 볼수가 있다.
심지어는 요추 신전 보행습관으로 걷기 때문에 요통을 더욱더 초래한다.
대둔근의 부착점을 보면 천골과 고관절 대전자쪽으로 붙는 것을 볼수 있는데
근육기능적 관점에서 볼때 만약 대전자가 고정된 경우를 보자!(서서 일하는 사람의 체형)
서서 일한다는 말은 힘이 천장관절로 모여짐을 뜻한다.
그러면 골반은 후방전위를 일으키기 쉽고 이는 복사근의 단축을 유도한다.
복사근의 문제는 장의 문제를 유발하며,
골반의 후방전위는 일자허리를 만들고 L5,S1에 영향을 미쳐 천골신경(S1~4)폐색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항문질환 및 변비 같은 문제를 끌고 올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만성화되면 Tendon TP성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Tendon은 반대측 근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럴때의 근방추는 반대측 Tendon에 영향을 미친다.
그때 대둔근의 길항근인 장요근에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장요근의 증상을 기억하는가? 허리뼈가 쑤시고, 서혜부에도 통증을 주는 통증이었다.
이러한 Tendon TP들 자체가 요통을 유발시키고 이때 허리 모양이 1자허리이다.
1자 요추는 정상적 전만이 소실됨으로 하대 동정맥에 과부하를 주게 되고
이는 하지부종,심장문제,소변증상과도 연관이 됨을 기억하자!
둘째로 천골의 고정된 관점(오래 앉아 있는 직업군)에서 보자!
이때는 고관절이 외회전과 신전성향을 나타내기가 쉽다.
고관절의 외회전은 하지전체의 외회전을 의미하면 이러한 변화가
O형다리의 문제를 유발하게 되는 기전이다.
다시 말해 고관절(대전자)의 회전은 하지전체의 회전을 의미하고
이는 발목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O다리의 경우는 만성이기 때문에 먼저 발목을 보는 것이다.
하지의 회전은 무릎에 대한 과부하를 줄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자!
고관절의 신전은 고관절 굴곡근들에 대한 이완을 의미하기도 한다.
고관절을 굴곡시키는 근육의 대표근육인 장요근, 대퇴직근, 근막장근은 이완성으로
과부하를 받기 쉽게 되고 장요근의 관점에서는 장요근(외전,외회전 관점)과 길항이 되는
내전근(내전,내회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내전근의 통증양상인 무릎내측통과 무릎내측 부종등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대퇴직근의 이완성 역시 무릎전면통에 영향을 주고,
근막장근은 슬관절의 외측의 뻣뻣함을 주게 되어, 특징적으로 가짜 고관절 낭염으로
오진하는 고관절 대전자 통증을 주게 된다. (참고:절름걸이 걸음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
그럼 요즘의 현대인들의 대둔근은 어떠할까?
거의 대부분 둔근의 약화를 볼수가 있다.
특히 현대여성들같은 경우는 대둔근의 약화로 인해서 아랫배(하부복직근)의 부담으로 주게 되고.
이는 외복사근의 흐름이 모이는 추체근으로 집중을 하게 되어서
좌로는 변비로, 우로는 맹장문제로 나타나며
이 문제의 기본은 여성의 생리통과 장의 병리로 발현을 나타내기 쉽다.
대둔근의 만성적인 단축긴장은 척추기립근의 과부하를 주게 되어서
결국은 척추기립근은 수축력의 능력이 떨어진 이완성 근육상태를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서 체전굴이라하는 테스트를 하였을때 유연성의 결여라는 측면을 느낄수 있게 된다.
2.방사통
*엉덩이를 꽉 쪼이면 천골쪽으로 힘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TP들도 천골주변으로 형성이 되기 쉽다.
*대둔근은 대표적인 적근근육으로써 강화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TP1: 둔부중앙선 옆(천장관절 부위, 대퇴후부, 허리의 통증)
TP2: 둔부 전체의 통증으로 둔부 안쪽 깊숙한 통증
TP3: 미골통의 원인(항문근처)
3.원인과 활성화 요인
*급성 낙상(엉덩방아)
*지나친 엉덩이 근육주사는 대둔근에 경결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Jack-Knifed position
*Back pocket syndrome: 뒷호주머니에 두꺼운 지갑을 한쪽으로 넣고 다니는 사람의
좌위생활! 번갈아 넣고 다니던지 다른곳에 넣고 다니자!
*오랜시간 앉아 있거나, 서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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