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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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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게시판 욕조 크기만큼 부풀릴 수 있는 물통 구입할 수 있는 곳?
무카(전남) 추천 0 조회 417 11.12.12 23: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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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23:26

    첫댓글 욕조 비닐팩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공동구매 하면 어떨까요. 많이 비싼가요? 저도 궁금해요.

  • 제가 하나 사서 보관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름이 가물가물.... 가격은 ebay에서 6만원대 중반 벙도로 산것으로 알고있고요. " 비상용품,장비"항목에서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 11.12.12 23:47

    워터밥(waterbob)이 제일 유명한데요...전에는 국내에서 검색이 되던데 지금은 없군요...이상하네. 한 때 품절품이었죠. 아마존에서 세전 30불 정도합니다. 전에 계산까지 해봤는데 5~6만원정도면 수입대행사 통해 구매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아니면 충분한 두께의 비닐로 욕조사이즈로 만드셔도 되구요.(http://blog.daum.net/petercskim/7861369) 한국분 블로그인데 외부 글을 번역해놓은겁니다. 그리고 저 아이템들은 모두 카페에서 한번씩 이야기 되었던 것이구요. 참조하세요. 집에 정수기가 있고 저수가 급한 상황이면 그냥 욕조에 물을 받으셔도 됩니다.

  • 문제는 이것도 갑작스럽게 단수되면 대책에 없다는 겁니다. 수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나, 청소는 불가능하고 차라리 준비한다면 항아리, 유해성없는 플라스틱 물통을 대형으로 해서 보관하면서 수시로 사용하는 타입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필요하다는 느낌에 사 놓았지만 기상 이변등으로 준비된 상황에서는 가능하나 갑작스러운 단수에는 효과과 없다고 봅니다.

  • 11.12.13 00:03

    호랑이님 말씀마따나 모든 것은 대비용이죠. 장비들은 그냥 그자리에 가만히 있죠. 응용과 적용은 사용자가 생각을 해서 해야하는 것이지요. 단수가 예상이 된다는 징후를 포착할 시 더할 나위없이 유용할 것이고 그걸 모르고 지나가면 쓸모없이 되는것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말씀하신바대로 평상시 물 운용이 저수에 있어선 정답입니다. 그래서 생활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 해보면 귀찮거든요 그거 ㅋㅋㅋ )

  • 작성자 11.12.13 00:19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옥션에서 상품을 못찾는다고 생각했는데 국내에서는 판매를 안하는군요.. 재난대비를 집에서 혼자해서 부피를 차지하는 큰 물통 구입은 어려워요. 가족들이 비상식량 사서 모으는것도 이상하게 보는데 생수를 사서 모으는건 아주 이상하게 보고 뭐라고 해요ㅜ.ㅜ 물이 제일 걱정이라..그냥 욕조에 물 담아두면 씻을때 물 오염될까봐 단수 상황이 올거 같으면 얼른 담아두려고 했지요..

  • 11.12.13 01:19

    주말에 쌀을 30kg정도 샀습니다. 회사 사람들 사는데서 같이 샀더니 아니나 다를까 혼자살면서 뭔 쌀을 그렇게 사냐고 몇사람이 묻더라구요. ㅎㅎ "이제 쌀주문 몇달간 안하려고요..." 하고 답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구입선을 변경해야 할 것 같네요.

  • 11.12.13 08:52

    마트가서 카트가 넘쳐나면 다들 쳐다봅니다 ! 민망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누가 물으면 여러집것 심부름 중이라고 합니다 ! 거짓말 말아야하는데 어떻게 할수가 없군요 !

  • 11.12.13 00:56

    담배는 어디에서 물물 ㄱ교환용으로 본것같아요 타카페인가? 제가 내일 찾아ㅂ봐드릴께요 끽연가가 많으니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 11.12.13 01:07

    대형 김장용비닐백이 대용이 될 수 있을까요? 형태가 김치를 담는 구조라서 입구만 잘 묶어두면 물도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11.12.13 01:17

    뭐든 목적과 내용, 원리를 이해하시면 응용이 됩니다. 좋은 예군요.^^ 사이즈가 큰 김장용 비닐이 잇다면 아예 욕조에 양쪽 입구가 욕조 위로만 나오게 하면 물무게로 고여있을겁니다. 그리고 비닐한쪽 입구엔 작은 비닐관이나 파이프 같은것을 넣어서 묶으세요...물을 빼려고 할때 편리할겁니다.

  • 작성자 11.12.14 00:20

    가격대비 좋은 대용품이 되겠네요. 단수되기 전에 긴급하게 물을 담고, 입구를 잘 묶고 하려면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워터밥처럼 물을 뺄 수 있는 관을 말씀하시는거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1.12.13 10:52

    담배 끊은지 10년이 넘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혹시 담배 겉면에 유효기간이나 생산날짜가 찍혀있나요 날짜가 없다면 잘 밀봉보관하면 괜찮을듯 싶은데 담배는 담배인삼공사라는 준정부기관에서 판매하는거라 최후의 순간까지는 가격상승이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오히려 소주나 맥주같은 술등은 민간에서 파니 물가가 오르면 가격도 같이 급격히 오를듯해요
    외제담배가 차라리 나을려나 ㅎㅎ

  • 11.12.13 11:40

    무카님 비상용품,장비란에 제가 올린 수영장이있는데 한번 보시고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1.12.14 00:32

    집안 공간이 좁으니 크기는 좀 더 작은 걸로 찾아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12.13 11:45

    담배는 유통기한이 있어서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나중엔 버려야 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비축물자로는 좀.....


    통조림은 유통기간이 지나갈때쯤되면 "코난님 처럼" 먹어치우기라도 할테지만요....

  • 11.12.13 19:29

    ㅎㅎ 시골집에서 30년 넘은 담배를 우연하게 발견 거북선 한갑 피워봤는데 변질은 모르겠습니다 요즘 담배보단 독할뿐 그냥 괜찮던데요 건조한 장농 서랍에 보관되어 그런가...

  • 11.12.14 10:32

    담배야 정말로 산소흡수제랑 실리카겔넣고 진공포장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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