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밥(waterbob)이 제일 유명한데요...전에는 국내에서 검색이 되던데 지금은 없군요...이상하네. 한 때 품절품이었죠. 아마존에서 세전 30불 정도합니다. 전에 계산까지 해봤는데 5~6만원정도면 수입대행사 통해 구매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아니면 충분한 두께의 비닐로 욕조사이즈로 만드셔도 되구요.(http://blog.daum.net/petercskim/7861369) 한국분 블로그인데 외부 글을 번역해놓은겁니다. 그리고 저 아이템들은 모두 카페에서 한번씩 이야기 되었던 것이구요. 참조하세요. 집에 정수기가 있고 저수가 급한 상황이면 그냥 욕조에 물을 받으셔도 됩니다.
문제는 이것도 갑작스럽게 단수되면 대책에 없다는 겁니다. 수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나, 청소는 불가능하고 차라리 준비한다면 항아리, 유해성없는 플라스틱 물통을 대형으로 해서 보관하면서 수시로 사용하는 타입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필요하다는 느낌에 사 놓았지만 기상 이변등으로 준비된 상황에서는 가능하나 갑작스러운 단수에는 효과과 없다고 봅니다.
호랑이님 말씀마따나 모든 것은 대비용이죠. 장비들은 그냥 그자리에 가만히 있죠. 응용과 적용은 사용자가 생각을 해서 해야하는 것이지요. 단수가 예상이 된다는 징후를 포착할 시 더할 나위없이 유용할 것이고 그걸 모르고 지나가면 쓸모없이 되는것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말씀하신바대로 평상시 물 운용이 저수에 있어선 정답입니다. 그래서 생활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 해보면 귀찮거든요 그거 ㅋㅋㅋ )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옥션에서 상품을 못찾는다고 생각했는데 국내에서는 판매를 안하는군요.. 재난대비를 집에서 혼자해서 부피를 차지하는 큰 물통 구입은 어려워요. 가족들이 비상식량 사서 모으는것도 이상하게 보는데 생수를 사서 모으는건 아주 이상하게 보고 뭐라고 해요ㅜ.ㅜ 물이 제일 걱정이라..그냥 욕조에 물 담아두면 씻을때 물 오염될까봐 단수 상황이 올거 같으면 얼른 담아두려고 했지요..
뭐든 목적과 내용, 원리를 이해하시면 응용이 됩니다. 좋은 예군요.^^ 사이즈가 큰 김장용 비닐이 잇다면 아예 욕조에 양쪽 입구가 욕조 위로만 나오게 하면 물무게로 고여있을겁니다. 그리고 비닐한쪽 입구엔 작은 비닐관이나 파이프 같은것을 넣어서 묶으세요...물을 빼려고 할때 편리할겁니다.
담배 끊은지 10년이 넘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혹시 담배 겉면에 유효기간이나 생산날짜가 찍혀있나요 날짜가 없다면 잘 밀봉보관하면 괜찮을듯 싶은데 담배는 담배인삼공사라는 준정부기관에서 판매하는거라 최후의 순간까지는 가격상승이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오히려 소주나 맥주같은 술등은 민간에서 파니 물가가 오르면 가격도 같이 급격히 오를듯해요 외제담배가 차라리 나을려나 ㅎㅎ
첫댓글 욕조 비닐팩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공동구매 하면 어떨까요. 많이 비싼가요? 저도 궁금해요.
제가 하나 사서 보관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름이 가물가물.... 가격은 ebay에서 6만원대 중반 벙도로 산것으로 알고있고요. " 비상용품,장비"항목에서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워터밥(waterbob)이 제일 유명한데요...전에는 국내에서 검색이 되던데 지금은 없군요...이상하네. 한 때 품절품이었죠. 아마존에서 세전 30불 정도합니다. 전에 계산까지 해봤는데 5~6만원정도면 수입대행사 통해 구매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아니면 충분한 두께의 비닐로 욕조사이즈로 만드셔도 되구요.(http://blog.daum.net/petercskim/7861369) 한국분 블로그인데 외부 글을 번역해놓은겁니다. 그리고 저 아이템들은 모두 카페에서 한번씩 이야기 되었던 것이구요. 참조하세요. 집에 정수기가 있고 저수가 급한 상황이면 그냥 욕조에 물을 받으셔도 됩니다.
문제는 이것도 갑작스럽게 단수되면 대책에 없다는 겁니다. 수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나, 청소는 불가능하고 차라리 준비한다면 항아리, 유해성없는 플라스틱 물통을 대형으로 해서 보관하면서 수시로 사용하는 타입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필요하다는 느낌에 사 놓았지만 기상 이변등으로 준비된 상황에서는 가능하나 갑작스러운 단수에는 효과과 없다고 봅니다.
호랑이님 말씀마따나 모든 것은 대비용이죠. 장비들은 그냥 그자리에 가만히 있죠. 응용과 적용은 사용자가 생각을 해서 해야하는 것이지요. 단수가 예상이 된다는 징후를 포착할 시 더할 나위없이 유용할 것이고 그걸 모르고 지나가면 쓸모없이 되는것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말씀하신바대로 평상시 물 운용이 저수에 있어선 정답입니다. 그래서 생활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 해보면 귀찮거든요 그거 ㅋㅋㅋ )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옥션에서 상품을 못찾는다고 생각했는데 국내에서는 판매를 안하는군요.. 재난대비를 집에서 혼자해서 부피를 차지하는 큰 물통 구입은 어려워요. 가족들이 비상식량 사서 모으는것도 이상하게 보는데 생수를 사서 모으는건 아주 이상하게 보고 뭐라고 해요ㅜ.ㅜ 물이 제일 걱정이라..그냥 욕조에 물 담아두면 씻을때 물 오염될까봐 단수 상황이 올거 같으면 얼른 담아두려고 했지요..
주말에 쌀을 30kg정도 샀습니다. 회사 사람들 사는데서 같이 샀더니 아니나 다를까 혼자살면서 뭔 쌀을 그렇게 사냐고 몇사람이 묻더라구요. ㅎㅎ "이제 쌀주문 몇달간 안하려고요..." 하고 답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구입선을 변경해야 할 것 같네요.
마트가서 카트가 넘쳐나면 다들 쳐다봅니다 ! 민망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누가 물으면 여러집것 심부름 중이라고 합니다 ! 거짓말 말아야하는데 어떻게 할수가 없군요 !
담배는 어디에서 물물 ㄱ교환용으로 본것같아요 타카페인가? 제가 내일 찾아ㅂ봐드릴께요 끽연가가 많으니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대형 김장용비닐백이 대용이 될 수 있을까요? 형태가 김치를 담는 구조라서 입구만 잘 묶어두면 물도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뭐든 목적과 내용, 원리를 이해하시면 응용이 됩니다. 좋은 예군요.^^ 사이즈가 큰 김장용 비닐이 잇다면 아예 욕조에 양쪽 입구가 욕조 위로만 나오게 하면 물무게로 고여있을겁니다. 그리고 비닐한쪽 입구엔 작은 비닐관이나 파이프 같은것을 넣어서 묶으세요...물을 빼려고 할때 편리할겁니다.
가격대비 좋은 대용품이 되겠네요. 단수되기 전에 긴급하게 물을 담고, 입구를 잘 묶고 하려면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워터밥처럼 물을 뺄 수 있는 관을 말씀하시는거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담배 끊은지 10년이 넘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혹시 담배 겉면에 유효기간이나 생산날짜가 찍혀있나요 날짜가 없다면 잘 밀봉보관하면 괜찮을듯 싶은데 담배는 담배인삼공사라는 준정부기관에서 판매하는거라 최후의 순간까지는 가격상승이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오히려 소주나 맥주같은 술등은 민간에서 파니 물가가 오르면 가격도 같이 급격히 오를듯해요
외제담배가 차라리 나을려나 ㅎㅎ
무카님 비상용품,장비란에 제가 올린 수영장이있는데 한번 보시고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집안 공간이 좁으니 크기는 좀 더 작은 걸로 찾아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담배는 유통기한이 있어서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나중엔 버려야 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비축물자로는 좀.....
통조림은 유통기간이 지나갈때쯤되면 "코난님 처럼" 먹어치우기라도 할테지만요....
ㅎㅎ 시골집에서 30년 넘은 담배를 우연하게 발견 거북선 한갑 피워봤는데 변질은 모르겠습니다 요즘 담배보단 독할뿐 그냥 괜찮던데요 건조한 장농 서랍에 보관되어 그런가...
담배야 정말로 산소흡수제랑 실리카겔넣고 진공포장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