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T(상륙용 장갑정)의 역사는 2차대전 타라와섬 상륙작전부터 시작됩니다 이때는 기관총탄도 못막는 빈약한 장갑으로 인해 괴멸적인 타격을 당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발전을 통해 신형LVTP인 AAVP7A1이 나오게 됩니다.
[2차대전을 통해 등장한 수륙양륙차량은 많은 전장에서 유용하게 쓰였다. 특히 사진의 LVT-1 과 같은 차량은 섬들이 많은 사이판 등지에서는 거의 필수품이였다.]
현재 우리해병대에서 사용하는 상륙돌격장갑차(Korean Assult Amphibious Vehicle:KAAV)도 동일모델로써 한국 해병대 전력화 증강사업의 일환으로 '95년도에 무기채택되어 미국 UDLP사와 기술도입 공동생산(License Co-Production)방식으로 '97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되기 시작하여 배치되었습니다
KAAV는 모함에서 육상으로 상륙작전시 공격 및 생존성을 보유한 장비로 병력용, 지휘용, 구난용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주력 장비인 병력용(KAAVP7A1)은 병력, 장비 및 보급품등을 수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는데, 기존 해병대에서 직도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상륙장비인 LVT(Landing Vehicle Tracked) 보다 방호력, 육/해상 기동성능 및 해상운행 안전성등이 훨씬 뛰어나고 400마력 엔진(모델:VT400형) 및 해수추진장치(Water-Jet)가 장착되어 기동성(육상:72km/h, 해상:12.8km/h)이 향상된 수륙양용 무한궤도형 장갑차로서 탑승병력은 24명입니다.
[현재 가장 진보된 상륙용장갑차량이 바로 AAVP-7A1 이라 불리는 장갑차이다.]
또 포탑에는 주무장에 K4 고속유탄기관총, 부무장에는 K6 기관총을 장착하여 화력을 증강하였고, 방호력 증강을 위한 부가장갑장치(EAAK;Enhanced Applique Armour Kit)와 해상운행의 안전성을 위한 선수익장치(RBPK;Rotary Bow Plane Kit)가 장착되어 육.해상 작전 및 운행능력이 우수하다는 평입니다
미국은 1980년대 적 위협분석결과 상륙작전 및 기계화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LVT7으로는 적의 중무장부대 제압이 제한되고, 152mm고폭탄 파편 및 전투차량 탑재무기에 대한 방호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 보병전투장갑차와 전장에서 조우시 생존성 보장이 곤란하여 이를 보장하기 위한 성능개량에 착수하였다.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는 미국 해병대에서 사용 중인 AAV7A1을 국내에서 면허생산한 장비로 1997년 7월에 삼성항공에서 제작되어 현재 해병대에서 운용하고 있다.
[2차대전과 한국전쟁의 LVT1~4를 거쳐 베트남전때 쓰인 LVT-5 의 운영결과 탄생한것이 바로 LVT7 이라 불리는 새로운 개념의 상륙용장갑차 였다. 이차랴은 등장 당시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상륙용 차량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특 성
상륙작전시 구 소련제 152mm 유탄포의 고폭탄 파편과 BTR, BRDM, BMP 등 장갑차의 14.5mm 중기관총, BMP-2의 30mm기관포탄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증가장갑 키트를 차량측면에 부착하고 있다. 또한 탑재 무장은 40mm 반자동 유탄발사기, 12.7mm 기관총 총탑을 하나로 묶어 공격력을 높이고 자동소화장치, 선수익, 개량형 변속기를 장착하여 생존성, 기동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LVT-7 은 현재 상륙전술개념의 변화로 AAV (Amphibious Assault Vehicle)라 불리우며 장갑 부분이나 무장이 변화하였다. 상륙함에서 출진중인 AAVP-7A1 장갑차 이차량의 뛰어난 점은 물에서나 땅에서 모두 주행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는 상륙함선에서 해안까지의 병력수송, 근접전투임무 및 기계화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최신의 수륙양용 전투차량으로 1997년말 실전배치 되었다.
□ 참고사항
미 해병대는 최초 LVT7을 '83년부터 '86년까지 일부 개량하여 LVT7A1으로 성능향상 및 '85년경 상륙돌격용 장비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AAV로 개칭 하였으며 '87년부터 '93년까지 2차에 걸쳐 화력보강, 장갑 보호력/해상 안정성 증대 등 성능을 향상 시켰다.
[전장에서 도하를 할 경우는 생각외로 많다. 안전하거 건널수 있는 다리가 확보되면 좋치만..전장에서 안전한 다리를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다.그럴때마다 부교를 설치할수는 없는일... 그를 위해 소련군 기갑장비들은 기본적으로 도하장비를 가지고 다니지만 서방전차들은 별도의 공병부대의 도움을 받거나 돌아가야한다. 하지만 AAVP-7A1 씨리즈는 그럴필요가 없다 완벽하게 물과 땅위에서 빠르게 이동할수 있기 때문이다]
- 제원 및 성능
중 량 28톤
승무원 / 탑승인원 3명 / 21명
최대 속력 육상 : 72㎞/h
수상 : 13.2㎞/h
항속 거리 육상 : 483㎞
해상 : 90㎞(7시간)
참호 통과 2.4m
수직 장애물 0.9m
무 장 40mm 고속유탄 12.7mm 기관총
화생방 방호 집단보호기
방호력 14.5미리탄 방호
단 가 28억8천5백만원
l21세기 상륙작전의 주역 AAV7A1 수륙양륙 장갑차
개관
AAV7A1은 미국 FMC Corporation(현재의 유나이티드 디펜스 L.P 디비젼)의 AAV(Assault Amphibious Landing Vehicle)7과 LVT7 기종의 최신형 버젼의 국내 라이센스 제작 모델로 우리나라의 삼성항공(주)에서 제작된다.(※ 편집자 註 : 삼성항공(주)란 명칭은 삼성항공(주) 항공기제작 부문-대우중공업(주) 항공기제작 부문-현대우주항공(주) 항공기 제작부문이 가칭 한국항공산업(주)로 통합되게 되면서 KF-16 사업부문과 KTX-2 사업부문이 통폐합사로 이관됨에 따라 나머지 카메라부문, 육상 병기(K-9자주포, AAV-7등의 장갑차)부문, 항공용엔진 부문만 남게 되어 회사명칭도 곧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바랏물을 헤치며 해변으로 상륙중인 AAVP-7A1 의 모습 이 차량은 증가장갑을 제거한 상태이며 증가장갑 부착을 위한 어태치의 모습을 잘 볼수 있다.]
이차량의 오리지날 모델은 현재 미국과 스페인, 우리나라등지에서 사용중에 있는 것으로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상륙작전용으로 사용되는 것이고 따라서 해병대에서 사용된다.
물론 육상용으로 쓸수야 있지만, 차체의 형상이라던가 무한궤도 접지면의 형상(※ 편집자 註 : 이차량의 무한궤도의 접지면은 마치 물갈퀴처럼 생겨 있어서 수중 주행시 워터젯을 보조하여 차량을 전진시키는데 활용된다.)등이 완전히 수중에서의 기동과 모래사장에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되어 있는 완벽한 해병대용의 차량이다.
'라이언 일병'이란 영화를 봤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 때 이와 같은 수륙양용장갑차를 사용하여 병력을 상륙시켰다면, 앞쪽으로 램프가 개방되는 식의 상륙용주정에서 내리자마자 많은 병사들이 적의 기관총에 의해 개죽음을 당하는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AAV71A1에는 400마력의 출력을 내는 다중연료방식의 수냉식 8기통엔진이 장착되어 수중에서 워터젯을 사용하여 최고 13km/h, 지상에서 최고 72km/h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전장에서의 AAVP-7A1 의 활약을 잘 보여주는 멋진 동영상~걸프전과 이라크전을 통해 AAVP-7A1 씨리즈는 바다뿐 아니라 깊숙한 내륙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전용접구조의 차체는 승무원들을 적의 소화기와 대구경 탄의 파편등으로부터 보호 할수 있으며, 특히 측면에는 알루미늄材의 EAAK(Enhanced Applique Armor)가 주름형상으로 덧붙여져 적 보병의 對裝甲 성형작약탄에 대한 방호능력이 제공된다.
또한 전방부의 장갑판넬은 수중에서 주행시 차체의 안정성확보를 용이하게 해주도록 유압식에 의해 각도가 조절된다.
이밖에 AAV7A1 계열의 장갑차내에는 자동 화기검출/소화장치및 NBC 방호시스템이 있어 승무원들의 생존성을 향상시켰다.
AAV7A1중 전투병력수송차량인 AAVP7A1의 무장대는 이전 모델의 것보다 신뢰성이 향상되었으며, MK19 40mm 유탄발사기와 M2 HB CAL. 50기관총이 동축상에 장착되어 더욱 강력한 공격능력을 갖추고 있다.
[1980년대 말 부터 AAVP-7A1로 명칭이 바뀌면서 장갑의 강화와 더불어 무장이 강화되었다 미국의 케딜락게이지 사에서 제작한 전용 포탑에는 MK19 40mm 유탄발사기와 M2 HB CAL. 50기관총이 동축상에 장착되어 더욱 강력한 공격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무장대는 초당 45。의 속도로 360。 회전되며 장착된 기고나총및 유탄발사기를 사용하여 1,500m 범위내의 적 병력을 살상 할 수 있다. 또한 AAVP7A1은 3명의 승무원이외에 21명의 완전무장한 병력이나 4,356kg의 물자를 적재하고 상륙함정으로부터 해안까지 수송 할 수 있다.
AAVC7A1은 이동 지령 차량으로 내부는 9명의 인원이 탑승하여 비밀음성통신장비가 장치된 통신대(Comminication Work Station)를 통하여 다른 차량에 대한 지휘, 화력 지원 지휘, 병참 지원지휘등의 임무를 수행 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AAVR7A1은 구난차량으로 야전에서의 차량 정비를 위한 유지/보수용의 장비와 텔레스코픽타입(※ 편집자 註 : 텔레스코픽타입이란 마치 망원경 혹은 안테나식으로 여러개의 구경이 다른 구조물이 유압시스템이나 공압시스템에 의해 전장이 늘어났다 줄었다하는 식의 시스템을 말한다.)의 작업용량 2,721kg(6,000파운드)의 유압식 크레인과 작업용량 13,605kg(30,000파운드)의 구난용 윈치가 장착되어 있다.
이 차량에는 절단, 용접장비등이 장비된다.
LVT7 수명연장 프로그램
대한민국 해병대가 보유중인 구형의 LVT7 계열의 차량을 21세기까지 사용하기위해 해병대와 삼성항공(주)는 수명연장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의 해병대중 순위안에 드는 한국의 해병대 역시 1970년대 부터 LVT-7 을 도입 운영해왔다. 특히 1990년대 삼성항공의 라이센스로 국내에도 최신의 AAV71A1 를 획득하게 되었으며 미해병대 사양과 완벽하게 동일한 성능을 보유한다. 사진은 한국 유일한강습양륙함인 독도함에서 출진중인 모습이다]
이 계획은 엔진/변속기/화력/생존성/신뢰성면에서의 업그레이드/교체 작업을 통해 LVT7과 LVT7A1 계열차량을 21세기의 전장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될수 있도록 AAV7A1 수준으로 개수하는 내용하에 진행될 예정으로 주요 작업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엔진 : 디트로이트디젤社(※ 편집자 註 : 디트로이트디젤은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디젤엔진 디비젼으로 현재 국내의 대우 23톤 덤프에도 수입/장착된 적이 있다.) 8V53T 엔진을 커밍스社 VT400 엔진으로 교체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전쟁의 승패를 뒤집게 되는 중요한 작전중 하나로 이 작전으로 통해 상륙작전의 중요성을 인식한 미군은 전후 새로운 개념의 상륙장갑차를 개발하게 됩니다.
대전중에 많이 사용된 LVT 상륙정은 속력도 느리지만 장갑도 빈약하고 병사들을 내리기 위해 전방에 램프가 설치되어있어 램프가 내려지기 전 이미 조준하고 있던 해안의 적들에게 입는 아군의 피해는 막심한 것이였습이다. 특히 이 램프는 느리게 내려가고 또 느리게 올라가므로 그 피해가 더 컸었는데 전후 미군은 이를 개량한 새로운 상륙용 장갑차를 개발하게 됩니다.
[베트남전을 통해 운영되던 LVT-5 의 운영경험을 살려 개발된 것이 바로 LVT-7 이다 베트남전에서 LVT-5은 하천등지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LVT는 (Landing Vehicle Tracked, Personnel) 의 약자다]
한국전쟁이 끝난 1955년대 중반 이미 미 해병대는 승무원 3명에 병력을 34명 수용하고 지상에서 시속 42.28km, 해상에서 시속 10.94km로 달릴 수 있는 LVT-5와 LVTP-5A1을 전력화해 운용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상륙 후 LVT 전면의 램프가 서서히 열릴 때 상륙군들이 전방의 적 직사화기에 노출돼 생존성이 결여되고 40톤에 달하는 전투중량으로 기동성과 정비 유지에 문제점이 있어 63년 3월 새로운 LVTP 소요를 요구하게 됩니다.
이 즈음 미 해병대는 승무원 3명에 병력을 34명 수용하고 지상에서 시속 42.28km, 해상에서 시속 10.94km로 달릴 수 있는 LVT-5와 LVTP-5A1을 전력화해 운용했다. 그러나 역시 상륙 후 LVT 전면의 램프가 서서히 열릴 때 상륙군들이 전방의 적 직사화기에 노출돼 생존성이 결여되고 40톤에 달하는 전투중량으로 기동성과 정비 유지에 문제점이 있어 63년 3월 새로운 LVTP 소요를 요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71년 LVTP-7이 개발돼 72년에 최초로 LVT-7로 편성된 부대가 출범하게 됩니다.
LVT 뒤에 붙는 약호 P는 병력용을, C가 붙으면 지휘용(단 LVT3C는 Cover), R은 구난용을 뜻합니다.
LVTP-7은 승무원 3명, 병력 수송인원 25명, 길이 7.94m, 폭 3.27m, 높이 3.26m, 전투중량 22톤, 해상 7시간 운항, 포탑무장 CAL50 M85 중기관총 1정 등의 제원을 가지는 상륙정으로 당시로는 획기적인 상륙용 장갑차였습니다.
일단 유선형의 보트형선체를 가진 차체는 바다를 항해하기 좋았고 내부에는 네모난 선체를 가져 많은 병력이나 화물도 안전하게 해안까지 상륙이 가능했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주행중인 AAVP-7A1... 수상에서는 물을 빨아당겨 내뿜어 주행하는 워터제트 방식을 쓰며 최고속도 약 13킬로로 항해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이런 늦은 속도가 문제점이 되어 신형 상륙장갑차량에서는 시속 45킬로 이상의 고속 항해가 가능하게 설계중이다]
무엇보다 승하차용 램프가 차체 뒷면에 위치해 있어 적의 직사화기에 병사들이 그대로 노출되는 단점도 사라졌으며 램프의 개페 역시 유압식으로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내부의 모습 내부는 거의 직사각형이며 약 25명정도의 완전무장한 병사를 태울수 있다. 내부는 좁지는 않치만 타본 경험자의 말을 빌자면 상당히 어두우며 파도에 요동히 심히 처음에는 상당한 멀미에 시달린다고 한다]
또한 해상 운행 시 궤도가 아닌 별도의 해수 추진 장치인 워터제트에 의해 추진되는 최초의 LVT로서 육상에서는 궤도에 의해 기동되는 구조였습니다.. 또 육·해상에서 제자리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차체는 알루미늄 구조물로 제작된 점도 주요 특징이다.
LVTP-7 수륙양용 장갑차는 등장 당시부터 해병대의 든든한 상륙용주정으로 호평을 받으며 해병대를 운영하는 많은 나라들에 수출되게 됩니다.
[AAVP-7A1는 이스라엘 라파엘사에서 제작한 반응장갑의 일종인 EAAK:Enhanced Applique Armor Kit)을 부착 함으로써 차체 방호력을 보강하여 300m 거리에서 14.5mm 기관총에 방호되고, 15m 상공에서 폭발하는 155mm 탄의 파편으로부터 방호 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게 되었다.]
이후 80년대 초 미군은 LVT-7의 개량에 들어가 위치식별장치 탑재와 함께 포탑을 유압식에서 전기구동식으로 바꾸면서 2개의 연막탄 발사기를 부착하고, 잠망경도 주야간 겸용으로 교체한 LVT-7A1(Sea Dragon)을 갖추게 됐다. 정비성과 내구력도 향상된 LVT-7A1은 85~86년 우리 해병대에도 도입되게 됩니다.
l새로운 전술의 개발 그리고 명칭 변경..
그런데 이 시기, 미 해병대는 과거 함정으로부터 해안으로 상륙하는 전통적인 개념에서 함정에서 내륙 목표까지 강습 상륙·기동하겠다는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에 따라 LVT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과거 상륙작전에서 LVT는 상륙함선에서 해안으로 상륙군과 장비를 이동시키고 계속되는 육상작전에서는 단순한 병력 수송임무만을 수행할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미 해병대는 구소련의 병력 수송장갑차 BMP에 위협을 줄 수 있도록 40mm 유탄기관총을 무장해 1,500m 거리에 노출된 적 인원·장비를 제압할 수 있고, 장갑도 대폭 보강해 LVT를 단순한 병력수송장갑차(APC) 운용 개념에서 탈피, 수륙양용의 돌격(Amphibious Assault)형 상륙장갑차를 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LVTP-7A1에 대해 2차 개량에 들어가데 됩니다.
케디락케이지사에서 만든 포탑에는 기존 12.7밀리 기관총에 40mm 고속 유탄기관총 1정을 새로 추가해 화력을 보강하고 전면에 선수익(Blow Plane)을 부착해 해상 운행을 용이하게 했습니다.
또 측면에는 이스라엘 라파엘사에서 개발한 일종의 반응장갑(EAAK·Enhanced Applique Armor Kit)을 부착함으로써 차체 방호력을 보강해 300m 거리에서 14.5mm 기관총에 방호되고, 15m 상공에서 폭발하는 155mm탄의 파편으로부터 방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때 주목할 만한 점은 이 2차 개량으로 등장한 상륙장갑차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했다는 점이다. 85년 기존의 ‘LVT’를 버리고 수륙양용 돌격상륙장갑차를 의미하는 ‘AAV’(Amphibious Assault Vehicle)로 바꾼 것입니다.
AAV는 미 해병대의 기대에 부응하듯 91년 걸프전 당시 LVT-7A1과 함께 전장에 투입돼 기습작전의 선봉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후 2003년 이라크전에도 대량으로 투입되어 내륙 깊숙한 사막지대까지 보병과 함께하는 든든한 APC 이자 장갑지원차량으로 널리 이용되게 됩니다.
l한국해병과 AAV 수륙양용장갑차
6·25전쟁 중 LVT 소대로 창설, 운영했던 한국 해병대는 휴전 후 해병대 규모가 연대급에서 여단을 거쳐 사단급으로 증편되면서 1955년 1월 15일 LVT 운용부대도 대대급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58년 LVT-3C를 미 군사원조로 ○○대를 인수, 주력으로 운용했다.
[과거 한국해병대에서 운영되던 LVT-7 에는 재미난 샤크노즈가 그려져 있어 이를 재현하려는 모델러들에서 큰 인기가 있었다. 현재는 모두 사라진 상태인듯..]
이후 70년대 베트남전 참전과 동시에 당시 미해병대에서 운영하던 최신의 LVTP-7 수륙양용 장갑차를 도입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80년대 후반 우리 한국 해병대에는 전력증강의 일환으로 미 AAV를 기술도입 방식으로 삼성테크윈이 국내 생산, 98년부터 상륙돌격장갑차(KAAV)라는 이름으로 전력화하기 시작해 현재 주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추가 전력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 해병대에도 AAVP-7A1이 도입되어 운영중이며 이는 미해병대에서 사용중인 사양과 동일한 기체이다 다만 포탑에는 CAL50 K6 중기관총과 40mm K4 유탄기관총 같은 한국형 무장이 장착되어 있는점이 다르다]
우리 해병대 사용버젼은 미군의 AAV와 성능면에서 동일하지만 장착돼 있습니다.포탑에 CAL50 K6 중기관총과 40mm K4 유탄기관총이
[늠름하게 해변에 상륙하여 내룩으로 진격중인 우리 해병대의 AAV-7A1 한국해병대에는 총 162대의 차량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는 미해병대 다음으로 많은 수량이다]
lAAV (Amphibious Assault Vehicle)
필요는 창조의 어머니라는 것이 맞는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라크 내륙 깊숙이 배치된 미해병대의 강습상륙장갑차 AAV 포탑과 조종석 주변에 추가로 장착된 방탄유리 보호장갑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1980년대 적 위협분석결과 상륙작전 및 기계화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LVT7으로는 적의 중무장부대 제압이 제한되고, 152mm고폭탄 파편 및 전투차량 탑재무기에 대한 방호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 보병전투장갑차와 전장에서 조우시 생존성 보장이 곤란하여 성능개량에 착수, 1987년 2차 LVTP7A1 성능향상 작업(PIP)에 착수하였습니다.
[최근 대만에도 AAV-7A1 가 도입되었다. 대만 역시 해병대는 보유하고 있으며 AAV-7A1 도입은 오랜숙원중 하나였으나 중국의 압력으로 미국이 쉽게 넘겨주지 않았었다. 최근 중국의 팽창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대만에도 AAV-7A1 를 판매 승인하였다]
주요성능향상 작업내용은, 전기식 포탑(EDWS)을 Cadillac Gage 사가 제작한 화력보강 포탑(GUWS:Up Gun Weapon System)으로 교체하고 MK19 MOD3 40㎜ 고속 유탄기관총 1정을 새로 추가하여 화력을 보강시켰고 고장이 잦고 탄약의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CAL50 M85 HMG를 지상용 CAL50 M2 HMG로 교체하였으며, 자동화재감지/소화장치(AFSSS:Auto Fire Sensing and Suppressing System) 및 주/야간 잠망경인 M36E2를 장착합니다.
40mm 유탄은 864발, 12.7mm 기관총탄은 1,200발을 탑재합니다.
또한 차체전면에 선수익 (Blow Plane)를 부착시켜 해상운행시 파도를 가르며 주행이 용이하도록 하며 차체측면에는 이스라엘이 개발한 부가장갑 (EAAK:Enhanced Applique Armor Kit)을 부착 함으로써 차체 방호력을 보강하여 300m 거리에서 14.5mm 기관총에 방호되고, 15m 상공에서 폭발하는 155mm 탄의 파편으로부터 방호 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함으로 40mm 고속 유탄기관총 추가 장착과 함께 화력 및 장갑기능 보강으로 근접화력 지원 및 야전 생존성을 증대시켰습니다. 개량을 통한 장갑두께는 45mm로 환산됩니다.
[AAV-7A1 는 이라크에서 많은수가 투입되어 활약중이다. 특히 우려와는 달리 내륙 깊숙한 거친 사막 환경에서도 완벽한 가동을 보여주며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또한 GM 8V53T 엔진은 커밍스(Cummins)의 VT 400 903 (P-7A1) 400 hp (300 kW)마력 8기통 수냉식 디젤엔진과 FMC사제 HS-400-3A1 자동변속기로 교체하였으며 연료탱크는 더 안전하게 제작되었고 연료를 태워 연막차장을 하는 장비도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야시장비와 연막탄발사기도 새로 설치하고, 유압·전기 시스템 등도 개량하였급니다.
AAV는 추가적으로 엔진과 변속기 개량사업이 추진되어 Assault Amphibious Vehicle Reliability, Availability, Maintainability/Rebuild to Standard (AAV RAM/RS) 계획에 따라 미육군의 M2 Bradley Fighting Vehicle (BFV)와 같은 엔진과 변속기를 채용하여 개량하는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AAV-7A1 는 땅에서는 시속 60킬로 이상의 고속운행이 가능하며 우려와는 달리 이라크전에서 운영해본결과 일반적인 APC와 별 다를바없는 완벽한 기동성과 공격력을 확인시켜주었다]
새로 VTAC 525 903 525hp 엔진과 torsion-bar-in-tube 방식의 AAV-7A1에서 torsion bar 현가장치를 장착하는 장갑차는 AAV-7RAM-RS로 불리게 되는데 이런 개량을 통해 지상고는 16 inches로 높아졌고 출력대비중량비는 13대 1에서 17대 1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화력 및 장갑 보호능력 증강과 추진기관의 개량을 통해 LVT7A1의 임무 성격이 바뀌게 되는데 개량전에는 상륙작전시 병력을 해안가에 상륙시키거나, 경 무장차량을 상륙시키는 단순한 임무를 수행하였지만 개량후에는 40mm 유탄기관총을 장착하여 1,500m 거리에 상륙하는 아군의 인원과 장비를 엄호하거나, 상륙군을 저지하는 적군을 제압하는 상륙돌격장갑차로서 변화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상륙돌격장갑차로서의 운용개념에 맞는 이름으로 제식명칭의 변경도 이루어져 1985년부터 LVTP7A1(병력수송상륙차량)에서 AAV7A1(Amphibious Assault Vehicle 상륙돌격장갑차)로 불립니다. 1991년 걸프전 당시에 미 해병대는 LVT7A1과 AAV를 함께 전장에 투입되어 기습작전의 선봉역할을 하였으며, AAV7A1은 2013년까지 미국 해병대가 운용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차세대 상륙용 장갑차 EFV의 개발이 지지부진하여 계획보다 교체시기가 늦추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AAV-7A1는 최근 몇몇 개량이 가하지고 있다 이라크에서 운영해본 결과 적의 저격에 취약하다는 점과 여전히 빈약한 장갑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고 부족한 엔진출력도 문제점중 하나였다 따라서 최근에는 이런문제점을 개량한 사양도 등장하고 있다 사진에 나오는 AAV-7A1 는 최신의 무인포탑과 VTAC 525 903 525hp급 엔진과 torsion-bar-in-tube 방식의 AAV-7A1에서 torsion bar 현가장치를 장착하였으며 이런 개조를 거친 장갑차는 AAV-7RAM-RS로 불리게 되는데 이런 개량을 통해 지상고는 16 inches로 높아졌고 출력대비중량비는 13대 1에서 17대 1로 상승하게 되어 더욱 높은 가속력을 가지게 되었다]
개발제작: FMC (현재는 BAE Systems Land and Armaments)
승무인원: 3명+ 완전 무장병 25명
전체길이: 7.94 m
전체너비: 3.27 m
전체높이: 3.26 m
전투중량: 22.84 ton
최대속도: 지상 64.4km/h, 수상 13.5 km/h
항속거리: 483 km
AAV-7A1 계열형
AAVP-7A1 병력수송형으로 상륙병 25명과 승무원 3명 탑승
AAVC-7A1 지휘용 장갑차
AAVR-7A1 구난용 장갑차
AAVP-7A1 MCLC은 Mk 154 MCLC Mine Clearance Line Charge를 탑재하여 상륙시 해안가의 지뢰제거용으로 사용하는데 1991년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자유작전에 투입된 바 있습니다.
운용국가
미해병대 United States Marine Corps - 1311대
아르헨티나 해병대 Infanteria de Marina (Argentina) - 21대의 LVTP7를 보유하며 10여대를 자체적으로 성능개량
브라질 해병대 Corpo de Fuzileiros Navais do Brasil (Brazil)- AAV-7A1 13대 ,LVTP-7A1 9대, LVTC-7A1 2대, LVTR-7A1 1대
캄보디아 해군 Royal Cambodian Navy - AAVT-7 63대, (12 AAVTC-7 +1AAVTR-7 +9AAVTP-7).
이탈리아육군 Italian Army - 35 LVPT7s, 이중 25대는 AAV-7A1 사양으로 개량.
한국해병대 Republic of Korea Marine Corps (South Korea) - 162
대만해병대 Republic of China Marine Corps (Taiwan) - 54
스페인해병대 Spanish Marine Brigade (BRIMAR) - 16
태국해병대 Royal Thai Marine Corps - 24
베네수엘라 해군 Venezuelan Navy - 11 AAVT-7s, (1 AAVTC-7 +1AAVTR-7 +9AAVTP-7).
l상륙장갑차량의 미래
.한편 미 해병대는 기존 AAV보다 약 2배의 방호력과 300~400%가 증가된 해상속도, 그리고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장갑차 수준의(또는 그 이상) 화력, M1A1 전차의 속도와 동일한 수준의 육상 속도를 가진 새로운 상륙돌격장갑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해병대는 수평선 넘너에서 순식간에 상륙하여 적의 허를 찌른다는 일명 초수평선 작전을 수립함과 동시에 차세대 앙륙장갑차를 개발하고 있다. EFV(Expeditionary Fighting Vehicle)로 불리는 이 장갑차는 수상에서 시속45킬로 이상의 고속이동이 가능하며 30밀리급 기관포와 강력한 장갑을 가진 전혀 새로운 개념의 상륙장갑차량이 될것이라고 한다]
소요제기 당시에는 AAAV(Advanced Amphibious Assault Vehicle)라고 했으나 2003년 이후에는 미 해병대의 확대되는 임무와 능력을 고려, EFV(Expeditionary Fighting Vehicle)로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이는 은밀한 기습이 생명인 상륙작전에 있어 적들이 알아채기 쉬운 해안근처에서의 상륙작전이 아닌 자평선 너머로부터 순식간에 해치운다는 초수평선 전술사상에서 개발되어지는것으로 비슷한 장비로는 최근 개발 완료되어 배치중인 V-22 오스프리 같은 기체가 있습니다.
[EFV(Expeditionary Fighting Vehicle) 의 테스트 모습 만약 이게 개발성공하여 배치돤다면 이제까지의 상륙작전과 방어작전은 새로 짜야하는 파격적인 무기체계가 될것이다]
첫댓글 오~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이배치되있네요...
울 나라 해병대가 수준이나 능력이 세계 몇위안에 든다고 합니다. 미해병대하고 같이 훈련하면 미군애들도 혀를 내둘린다는.... 독자적인 항공부대가 없다는게 아쉽지만.. 이번에 헬기부대는 창설했는데.. 정작 돌릴 헬기가 없다는게..
오...그렇군요..멋진자료 잘 보았습니다`!
와우~ 이건 뭐 일종의 논문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 자료 찾고 정리하는게 킷 만드는것 보다 백배는 더 힘드네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