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련 사업을 진행 해야 하는 우리 회원님들을 위하여 고심끝에 이글을 씁니다
중국 관련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겪게되는 문제는 바로 언어 문제일것입니다
보통 다른 나라 같으면 말이 잘 통하지 않을것 같으면 바로 포기하고 마는데 중국은
사업의 필요상 그럴수도 없지만.......
또 중국말을 잘 몰라도 별로 걱정도 안하시더라구요....?....?
필자도 적지 않은 나라에 사업차 다녀 보았으나, 그 어느 나라보다 언어도 안통하지만,
말도(?) 안통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상식이 그들에게는 통하지 않는거지요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상식 이라도 공통 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마저 안통하는 곳?.....?... .... 바로 중국입니다
그럼 무엇 때문에 그렇게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 가면서 전혀 걱정을 안할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다시한번 물어보십시다
그원인은 가까운 사람들(한국인)이 이미 현지에 있거나,.....
아니면 가는 곳곳마다 깔린 조선족을 믿는게 아니겠읍니까?
여기에서부터 실패의 원인을 절반은 안고 들어 간다고 볼수 있겠읍니다
실제로 현지에 진출하여 살고있는 한국인들은 물정을 잘모르는 한국의 소 상인들별로
환영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싫어 한다고 해야 옳겠읍니다
사업하느라 바빠서 한국에서온 소상인들 치닥거리 할수도 없겠지만, 그보다는 너무나 철없는
소상인들의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이유가 더 많을것입니다
어떤 철없는 짓도 하지 않았다고 강변 하시겠지만, 현지 에 살고 있는 사업자가 볼때에는
우리 소상인 들의 말 한마디, 습관, 돈 씀씀이 ,물건 살피는것, 아이템 자랑, 술 마시는 것
하나 하나까지 한국행 비행기 탈때까지 걱정 아닌게 없거든요
그중에서 가장 걱정되는것은 붙여준 통역,조선족과의 대화 하나 하나 입니다
조선족 통역을 한국에서 데려온 막내동생 대하듯 하는건 그렇다 치고 정치 얘기나
국민얘기를 할때면 눈치 꼬치 없는 손님이 정말 밉지요
이글 읽으시는 여러분
중국에 가실때는 전혀 다른 체제의 전혀 다른 세상을 가는것인 만큼 왠만큼 준비가
없다면 아예 가시지 마십시요
그래도 할수없이 꼭 가야 한다면 중국에가서 낯모르는 조선족은 아예 만나지도 마십시요
현지에는 여러분에게 접급하는 조선족 많습니다
왜 일까요?
중국에도 능력있고 유능한 조선족은 사장님들을 만나러 접근할 여유가 없습니다
바빠서요. 자기일도 바쁘고 사장님들중에 제대로 된분 만나기 힘들다고 그럽니다
호텔 로비나 공항 같은데서 죽치고 앉아서 한국말을 쓰는 한국인 나타나기만 기다리며
감시하다가 기회를 포착하여 사장님과 대화가 시작되면 사장님은 어느새 그 준비된 조선족과 한통속이 되어 사업을 의논하게 될겁니다
바로 꽃뱀입니다
그들이 접근하는 무기는 어디에 좋은 사업거리를 소개 한다 는것에서 부터 여자 제공까지
사장님의 니드를 충족시키는 여러가지가 있겠는데요
꽃뱀이라고 생각되면 아예 상대를 말아야 됩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중국인(조선족) 그들은 사장님이 알고있는 상식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처럼, 내가 떳떳한데 무슨일 있겠나... 이렇게 생각하면 바로 죽음입니다
중국에서는 납치.감금은 보통의 일상사에 불과합니다
한국같으면 국가 사회전체가 떠들썩 할일이 그저 아무도 나서지 않는 평범한 일상사란
말씀입니다
그중의 아주 특별한 어떤 사람이 나서서 왜 그러냐고 참견하는 좋은 기회가 있더라도
사장님은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국어로 상황 설명 할것이고 바로 그 못된 사람의 입에서
사장님이 사기꾼이요,악질 한국인으로 그사람에게 설명 되어 진다면
사장님은 오히려 더욱 곤궁한 처지에 몰리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남자보다 여자들만 상대하면 되지 않겠냐고요?
여자들은 바로 뒤에 남자들을 달고 다닙니다
그들 나름대로 먹고 살기위한 방법이지요
특히 인터넷 상에는 여자 꽃뱀들이 득시글 거립니다
인터넷에서 만나는 분들이 100% 그렇다고는 못하겠지만,99%는 의심해 볼만합니다
옛날에는 한국인이 조선족에게 사기 치는일도 있었읍니다
바로 초청 사기 였지요.그러나 그건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얘기지요..
지금은 초청사기 칠래야 칠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조선족 사이트에 가보면 "한국인에게 당했다"라는글 종종 있읍니다
그것의 내용을 알아보면, 어떤 한국거지가 중국에 와서 어떤 사업을 할거라고
뻥치고. 뭐좀 알아보라 이것좀 알아봐라 하고 불쌍한 조선족을 부려 먹더니 한국에 가서는
소식도 없다는게 대부분입니다..
그 원인은 한국 소상인이 제공 한것입니다
중국에 뭐할것좀 없나?? 하고 갔다가 조선족 통역에게 뭐좀 알아 보라고 시켰겠지요.
그리고 한국에 와서 조사해보니 그것이 사업성이 없든지 계속 추진할 여건이 안되니까
그만 그 조선족 통역에게 연락도 못하고 있는것에 불과합니다
돈을 뺏겼다든지 하는 진짜 사기는 칠래야 칠수도 없읍니다.
우선, 첫째 사기는 돈 없는 사람이 돈 있는 사람에게 하는것 이고요
둘째.똑똑한 사람이 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사기 치는 겁니다
먼저 한국에서 오신 상공인 여러분과 조선족 가운데 누가 더 돈이 있고,또 없는 사람
인지는 잘모르겠고요
두번째 원인 때문에...한국에서 오신 소상공인 여러분이 조선족 에게는 사기를 칠래야
칠수도 없읍니다
이래도 못알아 들으시겠읍니까?
바꿔 말씀 드리면 한국에서 오신 분이 적어도 중국 땅에서는 .....
조선족 보다 똑똑하지 못하다는 얘기입니다
조선족이 한국어를 하는것이 어눌하기 때문에.......
(그들 조선족에게 한국어는 외국어인것도 모르고......)
좀 모자라거나 무식한 사람 보듯이 무시하고 경계심을 늦추는 데서 부터 무너지는 겁니다
한국에서 사업 입지가 어려워져서 중국진출을 하려다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도,
그래도, 중국진출은 필연 이기에 다시 중국을 바라 보면서 수업료를 냈다고 자위 하는분
많이 보았읍니다
중국이 무슨 학교인가요? ?? ..... 그리고 수업료를 내셨으면 배우기는 제대로 배우셨나요??
그비싼 수업료를 내고도 여전히 한국식 마인드로 중국을 돌아다니는 분들도 있읍니다
중국식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중국인은 담장을 아주 높게 하고 삽니다...서로 믿지 못하기 때문 이지요
그리고 중국에는 좀도둑들 득시글 거립니다
물론 큰 도둑은 우리가 알아볼수가 없지만요..
부패지수 세계1위의 나라입니다 .. 아래부터 위까지 국가 전체가 ...
공장의 연장이나 공구 같은건 물론이고 공장내의 사택에서 수저에 이르기 까지
눈 깜짝 하면 남아 나는게 없읍니다.
공산주의의 공동소유제 하에서 살았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가져다 내집에 갖다 놓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지요
중국에 가실때는 중국제 떼놈빤쓰(?) 하나씩 입으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성이 도씨 아니면
사씨라고 생각하시고 여자는 뱀씨 성을 가졌다고 생각하십시요
사업자 여러분이 내시는 중국 수업료 정도면 1년내내 주색에 빠져 살수도 있는 큰돈
아닙니까?
먼저 사업을 성공시키고 나서 안낸 수업료를 가지고 주색에 빠져도 늦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여자는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남자의 돈을 뽑아쓰기 마련입니다
한국인이 보기에 중국인은 턱 보면 표가 나지요?
생긴게 좀 낯설거든요
중국인이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똑같이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한국인은 좀 낯설어 보이고 같은 중국인은 친숙해 보일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중국에 사업차 오시는 분들 어린 총각들 있으신가요? 다들 나이 있쟎아요?
요약해보면,.... 중국에 온 한국인들은 나이먹고 못생긴 사람들 입니다
자기 분수도 모르는 한국 사장님........
지금 사장님 곁에 있는 중국 여자는 사장님을 정말 사랑해서 따라 다니는 거라구요?
돈도 없고 국적도 없고 여자에게 빌붙어 살수 밖에 없어도 사장님을 정말 사랑해서
따라 다닐까요?
그럼 좀 시험해 보십시요... 돈이 없으니 옛날 너의 남자를 등쳐서 살자고 하십시요
너의 몸을 이용해서 돈많은 중국인을 유혹하여 돈 뜯어내서 같이 살자고 해 보십시요
어쩌다 보니 국적도 없어져서 더는 한국에 가지도 못한다고 해 보십시요
뱀의 꼬리가 드러날것입니다
한국에서 부터 알고 있는 조선족을 데리고 중국에 왔으니 안심이라고 하는 분도 있읍니다
조선족이 한국에 온 목적은 바로 돈입니다 .. 돈 벌러 왔지요..
그런데 돈벌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이 물정 모르는 한국 사장님을 잘 꼬셔서 중국에 데리고 가면 이 사업체 전체를 손에 쥐고
흔들수 있다는 그런 계산을 하고 있기가 쉽습니다
미안하지만, 사장님이 믿는 그 조선족은 그렇게 능력이 뛰어나지도 않고
(품팔이하러 외국에 온사람 이니까요??...)
속에 딴 마음이 반드시 있읍니다
(아무런 딴 마음이 없다면 인건비가 싼 중국으로 가지 않겠지요??..)
순수한 마음이라고 하여도 사장님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못될겁니다
(사장님 이 하시려고 하는 사업은 중국 정부에서 관할하는 일이니까요...)
필자는 수업료를 내셨다고 하시는 그런 한국분들을 개인적으로는 경멸합니다
사업할 자격이 없는 분들이 사업한다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진짜 사업가의 입지까지
어려워 지는건 물론이고, 나라 망신에, 한국경제 파탄을 초래하는 주범 이거든요
지금 조선족 사회는 이유도 없이 한국 사람들을 원망하고 적대시 하는 분위기 입니다
사장님의 돈앞에서 그것이 잘 표현 되지는 못하겠지만요..
그런 분위기를 알아야 되는데 ..
정말 안타까워 이글을 올리는 것이니..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사업에 실패하고 빈손으로 한국에 가서
수업료 타령이나 하시는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가슴에 와 닿는 좋은글 감사 함니다,, 잘 읽었음니다,,앞으로 중국가서 마니 참고 하겠음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참으로 현실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이네요...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좋은글 감사드리고요 자주 뵙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것은 어느 개인이나 민족을 폄하 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약간 거북하시더라도 취할것은 취하시고 나하고는 상관없으시다면 그대로 지나가시면 되겠읍니다.. 아뭏든 중국사업 꼭성공 하십시요
사업을 앞두고 걱정이많습니다. 다시금 경계를주시는 글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굼벰이~니임~~좋은 글 입니다..자국의 한사람으로 부끄러워 집니다~ 님의 하시는 일 들이 승리하길 기도 드립니다.. 아자~아자~
저도 중국에가서 좋은 아이템을 얻으려고 생각중인데 한번 재고해 봐야 겟군요 ㅋㅋㅋ
저는 몇 번 중국에 가보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굼벵이님의 격의없는 조언은 많은부분 공감할 수 있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하나 하나 각자의 정보를 주고 받고 하다보면 그런 답답한 일도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건투를 빕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님의 하시는 일에 승리만 있기를 원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백번 천번 지당하신 말쌈..... 모두들 새겨들어야 하는데....
정말 현실적 말씀입니다.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꼭 읽어야할 필서임을 인정합니다. 너무나 정확하게 지적해 주신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듣고 보고 느끼고 해도 알지 못하는 것이 중국인데 지적처럼 철(?)없는 한국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선 정신적으로 정말 재 무장되지 않는 기업, 기업가, 주재하시는 직원분들은 망하는 기로입니다.
4년동안 중국에 머물면서 보고 느껴온 조선족에 대한 저의 생각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특히 어눌한 말투로 인해 경계심을 푼다는 대목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많이 들어 본 내용입니다. 참고해야 할 것 들이군요
정확히 보신것 같습니다 동감 함니다
공감하고 반성합니다.. 일단 유학생들 다 잡아다 줘패주고 귀국시켜야 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스크랩해갑니다
이런 게시물이 정말 중국의 현실을 알려주는 현실적인 제대로된 게시물입니다..여기 카페는 비교적......냉철하고 제대로된 사고를 가진 분들이 많아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