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본인 가정을 위한 기도(24.5.12)
아름다운 꽃의 향기와 초록의 나무들과 저절로 감탄이 나오는 풍경의 오월은 계절의 여왕 이라고도 하는데 창조주 하나님의 천지 창조의 놀라우심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의 사랑하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이시간 예배할때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예배하는 우리 모두에게 몸도 마음도 강건하여지고 행복하고 감사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우리의 믿음의 시작은 성경의 이 말씀으로 부터 시작됩니다.그리고"창1:27-28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하십니다. 창조주 이시며 모든 만물의 주관자 이신 하나님께서 최초로 이루어 주신 곳이 가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진 예수만 섬기는 우리 가정을 잘 지켜나갈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엄마 아빠 자녀가 모두 복받는 믿음의 가족이 될것을 기도드립니다.
모든 집단의 기본은 가정으로 부터 이루어 지기에 가정은 너무나 소중합니다.나라가 강건하려면 지역사회가 튼튼하여야 하고 가장 우선은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될것을 기도드립니다.오월은 가정의달입니다.그래서 오월에는 많은 행사들도 있습니다.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도 오월에 있습니다.하나님 말씀으로 바로 서는 가정은 지상의 천국이라고도 합니다.우리 모든 가정들이 예수만 섬기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따르지 않을때 자연 생태계의 질서가 무너지고 가정이 파괴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는 가정을 무너뜨리는 부모 자녀간의 가정 폭력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퀴어축제라고 동성애 축제를 하며 성 정체성을 부인하고 심지어 동성이 가정을 이루는 것은 가정 파괴뿐 아니라 생태계의 문란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결혼의 기피와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의 감소는 세계 여러나라 중에 특히 우리나라는 제일 먼저 사라질 나라라고 할 정도로 더욱 심각한 상태인데 정부에서 출산 양육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때 모든 것이 회복이 된다는 것을 믿고 기도드립니다.우리는 가정이 무너지고 파괴되지 않고 회복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성경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청년들이 결혼을 긍정하며 또한 태의 열매인 자녀들은 하나님 주신 축복의 기업임을 인식하고 감사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잘 가꾸어 나갈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가장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기도드립니다.참 좋은 계절인 오월의 가정의 달에 믿음의 가정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들이 많이 이루어지므로 가정 폭력도 사라지고 문란한 가족 형태도 사라지고 저출산도 자연스럽게 회복되므로 위기를 이기는 가정 지역 우리나라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믿음의 가정과 같은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를 사랑과 섬김이 풍성한 다정한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도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감사의 예배를 드릴때 말씀과 찬양과 기도와 드려지는 모든것을 받으시고,예배를 인도하시며 말씀 준비하여서 전해주실 서영수 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리며 전해주시는 하나님 말씀이 온전히 전해질 때, 우리의 마음 밭에만 간직하는 말씀이 아니라 열매맺는 말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가정의 주인이신 사랑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