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게시판 캠카 묻고 답하기에 올렸던 TV방송 트럭운전석 내부 요지경세상과 비슷한 사진이 있나 이곳저곳 몇군데 뒤져 보았습니다.
회원님들 캠카자작시 떠오르는 시상에 도움이 될까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이왕 만드는 것 좀 더 멋진 작품이 되어봤으면 해서요...
이 차뒤에 박스얹으면 살림집 되는건가요? 10기통도 넘는다죠?
스카니아 트럭은 오토도 있고, 의자가 공기압력식이라 승용차같이 '쉭' '쉭' 한다네요 시속 160Km/h까지 나간다는 커멘트도 있었습니다. (하물며 저 앞 헤드만 달리면.....? )
제가 본 것과 가장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1인용이지만 ...높은 곳의 아늑함.......??
천정부분에 사다리를 잡아당기면 '벙크베드'처럼 윗층에 침대가 있다는군요.
기대되는 운전석 뒷자리 공간 (아래사진의 주인공이 이차인듯 싶습니다)
화장실이 있는 것도 있다는군요.. 트럭내부인데 어떻게 승용차보다 고급스러운지...무슨 비행기 내부 같아요...
다른 각도에서 봤을 때...
이상 인터넷에 여기저기 산재했던 스카니아트럭 사진 몇개였습니다. 이밖에도 아예 뒤에 박스를 얹으면 침대및 샤워실 그밖에 다양한 공간이 가능하지만 ...
제가 구할 수 있었던 건 이 정도였습니다..
전언으로는 이런트럭 내부는 시동꺼진 상태에서 자체히터가 있다네요 무려 6시간이상 지속되는 히터들로 중무장 되어있다는군요.. 더워서 팬티만 입고 자는 분들의 얘기가 전해집니다.
아주높은 트럭공간에 숨어있는 아늑한 공간.......보통 그렇듯 호기심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내부를 쳐다보기는 정말 힘들듯...등산을 하기전까진........
그러고 보니 지상 2m 이상의 공간이네요......
여러분의 자작에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출처: 캠핑카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satellite